• 이번주 운명 갈린다..막판 총력전 돌입
    【 앵커멘트 】 제22대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도 각 정당과 후보자들이 선거운동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30%가 넘는 사전투표율을 기록할 정도로 선거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텃밭을 지키려는 민주당과 이에 도전하는 다른 후보들간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6년 만에 광주·전남 18개 전 선거구에 후보를 내며 험지에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는 국민의힘. 총선일을 이틀 앞두고 "일할 기회를 달라"며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광주 지역
    2024-04-08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4-08 (월)
    주제1. 사전투표율 31.28% 주제2. 총선 D-2..판세는? *여의도초대석 -"이재명, 170석 야당 가지고 뭐 했나..조국, 유죄 확정시 싸울 동력 상실" -"민주당, 한동훈에 판판이 깨지며 키워주기만..개혁신당은 달라, 일당백" -"尹, 그렇게 날 죽이려 했지만 꿋꿋이 살아남아..정권 약한 부분 잘 알아" -"말 센 게 능사 아냐..실력, 윤석열 정권에 실질적 타격 안길 최적임자" -"5~6석이면 충분, 이준석을 국회로..대한민국 정치 발돋움 이정표 될 것"
    2024-04-08
  • 전국 포근한 봄 날씨..광주, 미세먼지 '나쁨'
    화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가운데, 일부 지역의 공기 질은 나쁘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 10도, 강릉 7도, 부산 12도 등 5~1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낮에는 서울 19도, 대전 21도, 대구 18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20도 안팎의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충북 등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일부 지역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봄철 산불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의 아침기온도 전날과 비슷한 7~12도를 기록하겠습니다.
    2024-04-08
  • 2022년 가장 많이 생긴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는?
    2022년 한 해 동안 프랜차이즈 커피 가맹점 수가 3천 개 넘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8일 발표한 '2023년 가맹사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전체 가맹점 수는 35만 2,866개로 2021년(33만 5,298개)과 비교하면 5.2%(1만 7,568개)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외식업종 가맹점 수는 17만 9,923개로 전년보다 7.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식업종이 3만 9,868개로 전체의 22.2%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치킨(2만 9,423개), 커피(2만 6,
    2024-04-08
  • “예향의 도시 목포에서 배우의 꿈을 펼치세요!”
    전남 목포시와 전남영상위원회가 전남도민을 대상으로 배우 100명을 모집합니다. '전남배우' 사업은 지역의 보조출연자를 모집하고 교육하는 사업으로 지역민의 참여를 통해 지역 영상산업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전남배우로 선발된 대상자들에게는 전문 프로필 촬영 및 전라남도에서 촬영하는 영화나 드라마에 보조출연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보조출연자 역량 강화 등 3회 차에 걸친 교육이 함께 진행되며 전남 동부권(순천)과 서부권(목포)으로 나눠 각 50명씩 교육합니다. 목포 교육장소는 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
    2024-04-08
  • 주류 출고액, 재작년 10조원 사상 최대
    국내 주류 출고금액이 재작년에 10조 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국세청 국세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주류 출고금액은 전년보다 12.9% 증가한 9조 9천70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5년에 기록한 직전 최대치인 9조 3천616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역대 최대입니다. 맥주 출고 금액은 2022년 4조 1천486억 원으로 전년보다 14.4% 증가했고, 희석식 소주는 3조 9천842억 원으로 12.4% 늘었습니다. 다만, 주류 출고량은 2021년 3.6% 줄었습니다. 주류 출고금액이 사상
    2024-04-0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4-07 (일)
    1. 33년만의 R&D예산 삭감에 지역 유망기업 고사 '위기' 2. "응급실 뺑뺑이 막자" 광주시-병원 핫라인 구성 3. 외국인 계절 근로자 처우 개선 노력 '꿈틀'
    2024-04-07
  • 외국인 계절 근로자 처우 개선 노력 '꿈틀'
    【 앵커멘트 】 외국인 계절근로자 없이는 농사일을 꾸려가기 힘든게 우리 농촌의 현실입니다. 그만큼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들에 대한 처우는 아직은 많이 미흡합니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을 위한 대책과 제도 개선 움직임을 고익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고용해야 하는 농민들은 해마다 숙련된 일손을 배정받는다는 보장이 없다며 고충을 토로합니다. 최장 8개월 일을 하고 난 뒤 본국으로 출국해야만 이듬해 다시 입국할 수있는 제도 때문입니다. 기본 고용기간이 3년인 E-9 비
    2024-04-07
  • "응급실 뺑뺑이 막자" 광주시-병원 핫라인 구성
    【 앵커멘트 】 광주에서도 전공의 집단 이탈 장기화로 과중한 업무를 떠안은 전문의들의 피로도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응급실 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어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적절한 대응이 쉽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광주시와 상급종합병원들이 핫라인을 구축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7주째 전공의들의 빈자리를 메우는 병원 의료진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응급의학 등 일부 교수들은 36시간 연속 근무를 이어가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 있습니다. 응급실에서 당직을 설 수
    2024-04-07
  • 33년만의 R&D예산 삭감에 지역 유망기업 고사 '위기'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촉망받는 한 IT기업이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습니다. 정부의 R&D 예산이 줄고, 예산 집행도 늦어지면서 유동성 위기를 겪은 겁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R&D 예산이 4조 가량 삭감된 여파가 지역 중소기업의 위기로 번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연매출 7백억 대를 기록하는 등 '유니콘'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받던 광주의 한 IT 중소기업입니다. 이 업체는 공공 IT사업을 통해 성장해왔지만 올해는 정부의 예산 집행이 늦어지면서 유동성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결
    2024-04-07
  • 국민맞수 45회 | 50여 곳 박빙..여론조사 들쭉날쭉 왜? / 여론조사 공표 금지..막판 변수는? /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총선 결과는?
    - 50여 곳 박빙..여론조사 들쭉날쭉 왜? - 여론조사 공표 금지..막판 변수는? -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총선 결과는?
    2024-04-07
  •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지난해 1만 건 넘어..기소 '단 57건'
    폭언과 따돌림 등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지난 한 해에만 1만 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직장 내 괴롭힘 신고는 모두 1만 28건으로, 하루 평균 27.5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한 개정 근로법이 시행된 2019년 7월 16일 이후 피해 신고는 계속 증가해, 2020년 5,823건이던 신고 건수는 2021년 7,774건, 2022년 8,961건까지 늘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신고 유형별로는 폭언이 32.8%로 가장 많았고, 부당인사가 13.8%, 따돌림·험
    2024-04-07
  • 타이완 지진 '골든타임' 지나...4백여 명 산 속 고립
    - 6명 실종·442명 고립…험준한 지형·여진 구조 어려움 대만 강진 발생 72시간이 지나 구조 작업 '골든타임'이 지났지만, 4백 명 이상의 행방이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만 중앙재난대응센터는 현지시간 6일 오후 현재 실종자는 6명이며, 442명은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고 대만 자유시보가 보도했습니다. 구조팀은 실종자 가운데 3명이 진앙 인근 유명 관광지 타이루거 국립공원 내 바위 더미 아래에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곳은 최근 사망자 3명이 발견된 장소로, 고립
    2024-04-0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4-06 (토)
    1. 사전투표 열기 '후끈'..역대 최고 기록 2. "농사 어쩌나" 외국인 일손 확보 '비상'
    2024-04-06
  • 외국인 계절 근로자 없으면 농사 못 짓습니다
    【 앵커멘트 】 농번기를 앞두고 시군마다 일손 확보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없으면 농사를 못 짓는다는 말이 나올 정돕니다. 그런데 지난 1월 한국인 브로커의 갈취 사건이 불거지면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수급에 일시적으로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농가에서는 이민자 가족 초청을 통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입국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은 함평의 한 농가. 이른 아침부터 미리 파종한 호박 밭에서 비닐 덧씌움 작업이 한창입니다. 작업에 참여한 인원은
    2024-04-0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