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을 잘해야만 e스포츠과에 갈 수 있을까? 프로팀도 운영하는 4년제 e스포츠학과 | 핑거이슈
    군장병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회 결승전이 열리고 있는 현장이다. 경기에 참여한 장병들이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경기의 송출과 화질 등 기술적인 부분들을 다루는 기술팀. 게임을 관전하며 주요 장면을 미리 예측하고 보여주는 옵저버. 그리고 e스포츠계의 살아있는 전설 전용준 캐스터처럼 경기 상황을 열정적으로 설명하는 해설까지! 자의 위치에서 대회 진행을 위해 애쓰는 이들, 모두 앳되보이는데.. 놀랍게도 모두 호남대학교 e스포츠 산업학과생들이다! 한마디로 학과 수업에서 배운 걸 실습
    2023-11-2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1-23 (목)
    1. 지지부진 민간공원 특례.."10곳 중 6곳 행정절차 중" 2. 검찰, 전남경찰청 압수수색.."어디까지 확산 촉각" 3. 60대 흉기 난동..행인 1명 부상ㆍ차량 파손 4. "강성 지지층과 결별할 때"..중도층 확산 걸림돌
    2023-11-23
  • '마약 혐의' 이선균 체모 추가 채취…2차 정밀감정
    경찰이 마약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48)씨의 체모를 추가로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2차 정밀감정을 의뢰했습니다. 23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이씨의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지난주 이씨의 체모를 추가로 채취한 뒤 거듭 정밀감정을 의뢰했습니다. 앞서 이씨는 소변을 활용한 간이 시약 검사에 이어 모발을 채취해 진행한 정밀 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그의 다리털은 중량 미달로 감정이 불가능하다는 판정이 나왔습니다. 이씨는 올해
    2023-11-23
  • 광주·전남 첫 에너지 프로슈머 마을..생활 속 실험실 기능도
    【 앵커멘트 】 에너지 소비자가 직접 생산에도 참여하는 '에너지 프로슈머 마을'이 광주·전남에 처음으로 조성됐습니다. 신재생 에너지 발전을 통해 마을 공용시설의 전력을 충당하고, 지역 에너지기업들은 개발한 기술과 제품을 이 마을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됐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태양광 발전과 풍력 발전을 한 자리에서 하는 하이브리드 발전기. 여기서 생산된 전기는 바로 옆 '파워뱅크'에 모아 전기농기계 등을 가동하는 데 사용합니다. 완충된 배터리 하나를 넣는 이 수레는 한 번에 20km를, 배터리
    2023-11-23
  • '암컷 발언' 후폭풍.."이젠 강성 지지층과 결별할 때"
    【 앵커멘트 】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암컷 발언'을 놓고 민주당 지지층 내부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더 이상 강성 지지층에 좌지우지되면 민주당의 중도층 확산에 걸림돌이 될 것이란 우려인데요. 팬덤 정치와 결별을 요구받고 있는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강욱 전 민주당 의원은 '설치는 암컷' 발언으로 당 지도부로부터 당원 자격 6개월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를 두고 여당에서는 민주당 강성 지지층, 이른바 '개딸'의 눈치를 본 솜방망이 징계란
    2023-11-23
  • 목포서 '묻지마 흉기난동'..경찰, 테이저건으로 진압
    【 앵커멘트 】 목포에서 60대 남성이 흉기난동을 벌여 행인 1명이 다쳤습니다. 출동한 경찰의 수차례 경고에도 위협을 이어가던 이 남성은, 결국 테이저건을 맞고 검거됐는데요. 평소 자신이 다니는 길에 차량이 주차된 데 화가 나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고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차량 앞을 지나가는 한 남성의 손에 반짝이는 무언가가 들려있습니다. 길이 50cm가 넘는 쇠톱입니다. 주차를 하고 나오는 시민을 향해 다짜고짜 흉기를 휘두르더니, 주차된 차량에 흉기를 내리치기도 합니다. 신고를 받
    2023-11-23
  • 검찰,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전남경찰청도 압수수색
    【 앵커멘트 】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남경찰청과 진도경찰서, 해남경찰서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인사 청탁으로 금품수수 의혹을 받던 전 전남경찰청장이 숨진 이후 주춤했던 검찰 수사가 다시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검찰이 전남경찰청과 진도경찰서, 해남경찰서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을 받는 현직 경감급 이상 간부 3~4명이 대상으로, 전남청 인사계와 안보수사2대, 진도서 생활안전교통과와 해남서 경무과 등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 싱크 :
    2023-11-23
  • '올해 완료 예정이라더니..' 착공도 못 한 민간공원, 괜찮나?
    【 앵커멘트 】 당초 올해 모두 완료가 될 예정이었던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10개 공원 사업지 가운데 6개는 아직 첫 삽조차 뜨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지체되다보면 최악의 경우 민간공원 사업 자체가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30만 제곱미터 규모의 광주 광산구 수랑공원 조성 예정부지입니다. 지난 2020년 인가를 받은 사업 계획대로라면 공원도, 아파트도 지난 3월 완성됐어야 하지만, 현재 첫 삽조차 뜨지 못했습니다. 다
    2023-11-23
  • 이선균·지드래곤 마약 수사, 마약 중독자에 낚였나?
    배우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에 대한 경찰의 마약 수사가 마약중독자에게 낚여 시작된 게 아니냐는 단서가 나오면서 경찰의 무리한 수사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23일 연예계 전문 매체인 디스패치는 이선균과 지드래곤의 마약 혐의를 진술한 유흥업소 실장 A씨의 휴대전화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내용을 보면 마약 전과가 있는 A씨가 자신의 추가 투약 사실을 폭로하려는 지인을 회유하기 위해 돈을 구하러 다닌 정황이 나와 있습니다. A씨는 이선균에게 자신의 스마트워치가 해킹당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그와 나눈 메시지 유출을 막으려면 해킹
    2023-11-23
  • 완도 해양치유센터 개관 D-1, 이용료 반값 이벤트 진행
    국내 최초로 해수, 갯벌, 해조류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해양치유 요법을 할 수 있는 해양치유센터가 24일 문을 엽니다. 신지 명사십리 해변에 위치한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전체 면적 7,740㎡ 규모로 해수, 머드, 해조류 등 16개 치유 요법 시설을 갖췄습니다. 1층에는 해수풀과 명상풀 등 5개의 테라피실, 2층에는 건강 측정실 포함 머드·해조류 등을 활용하는 11개 전문 테라피실이 있습니다. 완도 해양치유센터의 대표적인 시설 ‘딸라소풀’에서는 에어 버블 등 수압 마사지와 수중 노르
    2023-11-23
  •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으로 2,810억원 벌었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투자 위축 등 대내외 여건 악화로 기업의 기술도입 수요가 줄어든 상황 속에서도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수입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국내 297개 공공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국공립연구소, 대학 등 공공연구기관들이 기술이전으로 벌어들인 수입은 총 2,81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5.9% 증가한 것이며, 특히 기술이전건수와 기술이전율이 감
    2023-11-2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1-22 (수)
    1. 국회의원과 대흥사 스님들 '술판'.."양주까지 마셔" 2. '총선 아젠다' 없는 민주당..혁신도 머뭇 3. "강성 지지자만으로 위기의 대한민국 못 구해" 4. '전공의 폭행' 대학병원..이번엔 '비정규직 가혹행위' 논란 5. '광주'에 이어 '진도'에서도 '빈대' 발견
    2023-11-22
  • 전남서 빈대 첫 발견..겨울철 확산 우려
    【 앵커멘트 】 최근 광주의 단독주택 지하에서 빈대가 발견된 데 이어 진도에서도 빈대가 발견됐습니다. 민간 방역이 이뤄진 매트리스에 있던 빈대는 쉽사리 죽지 않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했는데요. 본격적인 추위와 함께 빈대가 겨울철에 더 확산되지않을까 우려됩니다. 고익수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진도군 의신면의 한 가정집 마당에 내놓은 매트리스에서 빈대가 살아서 움직입니다. 민간업체가 매트리스에 방역을 마친 지 네 시간이 지났는데도 빈대는 죽지 않고 활동을 합니다. 지난 20일,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2023-11-22
  • 전공의 상습 폭행 이어 이번엔 비정규직 '가혹 행위'
    【 앵커멘트 】 지도교수의 전공의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이번엔 직원 간 가혹 행위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정규직 직원이 비정규직 직원을 상대로 가혹 행위를 한 건데, 현재 징계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 비정규직 직원에 대한 피해 신고가 접수된 건 지난 5월. 영상의학과 소속의 30대 직원 A씨가 20대 동료 직원을 상대로 가혹 행위를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정규직 방사선사인 A씨는 당시, 계약직 방사선사인 피해자에게 머리를 박으라고
    2023-11-22
  • 김종민·이원욱 광주 찾아 "이대론 대한민국 못 구해"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의원들이 결성한 '원칙과 상식' 소속 의원들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방탄 정당 이미지와 극성 팬덤 정치를 강하게 비판하며, 강성 지지자들의 목소리만으로는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은 4명으로 '원칙과 상식'을 꾸렸지만 당 내에 뜻을 같이하는 의원이 4~50명은 된다고 자신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6일 비명계 의원 4명이 결성한 '원칙과 상식' 소속 김종민, 이원욱 의원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도덕성 회복과 당내 민주주의 회복,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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