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 광주~김포 16일 신규 취항
    진에어가 오는 16일부터 광주~김포 노선을 하루 왕복 2편씩 새로 운항합니다. 이에따라 광주~김포 노선은 기존 아시아나항공 하루 왕복 2편을 포함해 모두 왕복 4편으로 늘어납니다. 광주공항의 항공편은 광주~제주 노선 왕복 16편을 포함해 하루 왕복 20편이 운항하게 됩니다.
    2020-05-14
  • 광주ㆍ전남 21대 당선인들 긴급재난지원금 전액 기부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당선인 18명 전원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송갑석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의료인과 국민에게 존경을 표한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발적인 기부 운동에 당선인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2020-05-14
  • 광주시의회 예결위, 7천억 규모 추경안 의결
    광주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가 코로나19 민생경제 지원 등을 위한 7,174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시의회는 코로나19 관련 예산으로 가계긴급생계비 220억원과 긴급재난지원금 3,972억원, 접촉자 격리시설 운영 지원비 2억원 등을 편성한 반면, 해외 교류를 중단에 따른 관련 예산은 모두 삭감했습니다. 한편 초대 원장 검증 부족을 이유로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됐던 광주사회서비스원 출연금 18억 5천만원을 전액 재편성하고, 1부 리그에 승격한 광주FC 운영비는 20억원에서 5억원을 늘렸는데
    2020-05-14
  • 청산가리 성분 '시안'도 검출..한 달 넘게 '줄줄'
    【 앵커멘트 】 석탄재가 불법매립된 농경지 주변 하천에서 청산가리 성분인 '시안'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침출수가 나온 직후 하천에서는 물고기 수백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는데 이 침출수는 한 달이 넘은 지금까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석탄재 천여톤의 불법매립된 고흥의 한 농경집니다. 석탄재를 걷어낸 웅덩이에는 검붉은 침출수가 가득 고여있습니다. ▶ 인터뷰 : 김휴구 / 고흥 도촌마을 주민 - "(침출수는) 하천을 타고
    2020-05-14
  • 긴급재난지원금 어제부터 쓴다..기대ㆍ기부
    【 앵커멘트 】 정부가 지난 11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했죠, 적게는 40만 원, 많게는 100만 원까지 어제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자영업자들은 반겼고, 일부 시민들은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첫날 표정을 정지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시내 한 식당에 손님들이 북적입니다. 코로나19 공포에서 벗어나 점차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모습입니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첫날, 식당업주는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 인터뷰 : 강종남
    2020-05-14
  • 5/14(목)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문 닫힌 유흥업소.. 이태원發 확진자 없어) 사실상 영업이 금지된 광주전남 클럽과 유흥주점들은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해외입국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이태원 클럽 발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2.(청산가리 주성분'시안' 검출..농경지에 '콸콸')석탄재가 불법 매립된 농경지 주변 하천에서 청산가리 주성분인 '시안'이 검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치명적인 중금속이 섞인 침출수는 한 달 넘게 주변 농경지로 흘러들어 가고 있습니다. 3.(고용충격.. 취업자 '급감' 일시휴직 '급증') 코로나
    2020-05-14
  • 전남도 공무원 성금 2억여 원 '청년지원'
    전남도 공무원과 산하 기관 직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본청 공무원과 산하기관 직원 등 모두 5천400명이 참여해 마련한 2억3천700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에 가입한 청년 2천370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은 전남도와 지역 청년이 3년간 매월 각각 10만원씩 통장에 납입하면, 만기 시 720만원의 원금과 이자를 찾아가는 '두 배' 적금통장입니다.
    2020-05-14
  • 5ㆍ18 40주년..교육계도 추모 열기
    【 앵커멘트 】 지금 보이는 화면은 광주 학생과 교육자들이 사이버 공간에 40주년 5·18민주화 운동을 추모하며 올린 글들입니다. 지역 교육계는 코로나 확산으로 오프라인 대신 사이버 추모관과 인정도서 개발 등 다양한 방안으로 5월 추모의 불씨를 되살리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항상 느끼지만 그 시대 사람들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광주 후손들이 이 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더 열심히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광주 학생들이 5·18 40주년을
    2020-05-14
  • 광주사회서비스원 설립 난항, 시의회 예산 삭감
    오는 7월 출범을 목표로 하는 '광주사회서비스원'이 원장 선임 논란으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는 광주사회서비스원 원장 후보자의 자격 검증 절차가 필요하다며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된 출연금 18억 5천만 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투명하고 공정한 원장 채용 절차가 필요하지만, 이용섭 시장은 꼼수 보은 인사를 강행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0-05-13
  • 문 닫은 유흥업소들..이태원발 확진자 아직 없어
    【 앵커멘트 】 사실상 영업을 금지하는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광주전남의 클럽과 유흥주점들은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해외 입국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우려하는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문이 굳게 닫힌 한 클럽 앞에 집합 금지 명령 안내판이 붙어있습니다. 인근의 유흥주점들도 불이 꺼져있습니다. 업주들과 단속반 사이의 실랑이도 벌어집니다. ▶ 싱크 : 업주 - "
    2020-05-13
  • 농민단체, 냉해피해 보험보상률 약관 규탄
    농민단체가 올해 50%로 축소된 냉해 보험보상율 인상과 피해에 대한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지난달 이상 저온에 따른 전남지역 냉해가 3천4백55ha에 이를 정도로 심각하지만, 80%이던 냉해피해 보상율이 올해부터 50%로 변경돼 농민들의 피해가 크다며 보상율 인상을 주장했습니다. 또 해마다 반복되는 이상 기후로 인한 농작물재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2020-05-13
  • 민주당, 18일 광주서 최고위 개최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8일 광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5·18 40주년을 맞는 오는 18일 광주 금남로 있는 전일빌딩 245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 뒤 오후에는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기로 했습니다. 참배에는 지도부뿐만아니라 민주당 21대 총선 당선인 전원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2020-05-13
  • 광주은행, 코로나 피해 업체에 2500억 원 자금 지원
    광주은행이‘코로나19’피해기업에 2개월 만에 2,500억 원의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 3월부터 지역 신용보증재단과의 업무 체결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기업의 보증상담, 서류접수, 보증약정 등의 업무를 직접 대행 처리해 왔습니다. 또 전국에서 처음으로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소속 직원 40여 명을 파견해 업무를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피해자금 지원에 힘썼습니다.
    2020-05-13
  • 5ㆍ18 40주년..교육계도 추모 열기
    【 앵커멘트 】 지금 보이는 화면은 광주 학생과 교육자들이 사이버 공간에 40주년 5·18민주화 운동을 추모하며 올린 글들입니다. 지역 교육계는 코로나 확산으로 오프라인 대신 사이버 추모관과 인정도서 개발 등 다양한 방안으로 5월 추모의 불씨를 되살리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항상 느끼지만 그 시대 사람들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광주 후손들이 이 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더 열심히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광주 학생들이 5·18 40주년
    2020-05-13
  • 긴급재난지원금 오늘부터 쓴다..기대ㆍ기부
    【 앵커멘트 】 정부가 지난 11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했죠, 적게는 40만 원, 많게는 100만 원까지 오늘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반겼고, 일부 시민들은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첫날 표정을 정지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시내 한 식당에 손님들이 북적입니다. 코로나19 공포에서 벗어나 점차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모습입니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첫날, 식당업주는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 인터뷰 : 강종남 /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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