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설주완 "친명 원외인사? 이재명 이름팔이만..양질의 후보군은 더 줄어"[촌철살인]
설주완 "친명 원외인사 이재명 이름팔이 말고 뭐 있나?"
"정책·비전 실종..양질의 후보군은 더 없어"
"공천한 경쟁 토대 당에서 먼저 만들어 줘야"
천하람 "민주당 하위 10%, 30% 감점은 비명계 현역 치명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이재명 대표의 측근, 이른바 친명 원외 인사들이 비명 현역 의원 지역구에 뛰어드는 것에 대해 "오히려 좋은 후보들은 더 줄어들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은 24일 KBC 시사토크쇼 촌철살인에서 "친명이라고 하시는 분들 이재명 이름 파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며 "현역 의원보다 뭘 더 잘할 것인지 정책은 뭘 하겠다. 이런 내용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표가 특보 임명해 줬다 이재명 대표와 친하다 동조 단식했고 삭발했다 이런 것을 내세우는 것
이형길 기자2023-11-24 17:5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