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5·18항쟁’을 기록하고 증언한 예술가들!”
김남주·강연균·박효선·나경택·정세현 등
문학·미술·연극·사진·음악 작품으로 창작
‘기억 지도: 금남로의 예술가들’ 전시 초대
5·18기록관 기획..5월부터 8월 25일까지 관람
◇'금남로'의 정치·사회·역사적 상징성 표현 시와 그림, 연극, 사진, 음악 등으로 '5·18민주화운동'을 기록하고 증언하며 고발해 온 예술가들의 작품을 다시 보며 5월 정신을 되새기는 전시회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민주화운동 제44주년 기념전으로 '기억지도: 금남로의 예술가들'을 마련해 5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3층 상설전시실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전시에는 시인 고 김남주를 비롯해 화가 강
김옥조 기자2024-05-10 08: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