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러시아 법원, 美 기자 구금 기간 3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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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법원, 美 기자 구금 기간 3개월 연장

    러시아 법원은 지난해 3월 간첩 혐의로 체포돼 거의 1년째 구금 중인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에 대해 구금 기간을 3개월 연장했습니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모스크바시 법원은 26일(현지시간) WSJ 모스크바 특파원으로 활동하던 미국 시민권자 에반 게르시코비치(32)의 공판 전 구금 기간을 6월 30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3월 30일 러시아 중부 예카테린부르크에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에 체포된 이후 현재까지 갇혀있습니다. 당시 FSB는 "게르시코비치는 미국의 지시에 따라 러시아 군산 복합 기업 중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6 21:51:40
  • 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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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일본과 어떤 접촉도 거부..우리 관심사 아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친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일본 측과의 그 어떤 접촉도, 교섭도 외면하고 거부할 것"이라며 향후 일본과 정상회담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은 26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내놓은 담화에서 "일본은 역사를 바꾸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며 새로운 조일(북일)관계의 첫발을 내디딜 용기가 전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일본은) 저들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그 무슨 핵·미사일 현안이라는 표현을 꺼내 들며 우리의 정당방위에 속하는 주권행사를 간섭하고 문제시하려 들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6 20:26:23
  • [영상]美볼티모어 다리 붕괴..차량 추락으로 20여 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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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美볼티모어 다리 붕괴..차량 추락으로 20여 명 실종

    미국 볼티모어에서 다리가 붕괴되면서 차량 여러 대가 추락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6일 로이터와 AP통신,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반쯤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대형 선박이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에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리 일부가 붕괴되면서 차량 여러 대가 물에 빠졌습니다. 사고가 난 선박엔 불이 붙어 침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확한 피해 상황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볼티모어 소방국은 이 충돌을 '대규모 사상자 사고'로 규정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최대 20명이 물에 빠져 실종된 것으로 보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6 17:50:56
  • 세계

    "아일랜드 의회 아기, 총리된다"..역대 최연소 총리 탄생

    아일랜드에서 37살 최연소 총리가 탄생했습니다. 현지시각 24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사이먼 해리스 아일랜드 고등교육부 장관이 집권 여당인 통일아일랜드당 대표로 확정됐습니다. 해리스 장관은 다음달 9일 정식으로 의회에서 총리로 선출될 예정입니다. 1986년생인 해리스 장관은 16살 때 통일아일랜드당에 입당했습니다. 이후 22살에 지방의원, 24살에 하원의원에 선출되며 '아일랜드 의회의 아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또, 27살이던 2014년 재무부 소속 장관으로 내각에 참여했습니다. 해리스 장관은 SNS를 활용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5 22:29:09
  •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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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中 구금 축구선수 손준호, 10개월만에 귀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산둥 타이산)가 중국 당국에 구금된 지 10개월여 만에 풀려나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외교부는 25일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손준호 선수는 구금이 종료돼 최근 국내에 귀국했다"고 알렸습니다. 대한축구협회도 "중국 당국에 구금 중이던 손준호 선수가 풀려나 오늘(2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음이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프로팀 산둥 타이산에서 활동하던 손준호는 지난해 5월, 중국 상하이 훙차오공항에서 귀국하려다 연행된 뒤 형사 구류돼 랴오닝성 차오양 공안국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형사 구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5 21:04:00
  • '귀 절단·성기에 전기충격'..러시아 테러범 잔혹 고문 SNS 확산
    세계

    '귀 절단·성기에 전기충격'..러시아 테러범 잔혹 고문 SNS 확산

    러시아가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들을 잔혹하게 고문하는 영상이 SNS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4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러시아 친정부 성향의 텔레그램 채널에는 러시아군이 전날 체포한 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남성들을 고문하는 사진과 영상이 게시됐습니다. 영상에서 바지가 벗겨진 한 남성은 성기에 전기 충격기가 연결된 채로 바닥에 쓰러져 있으며, 또 다른 남성은 귀가 잘린 채로 무언가를 먹도록 강요당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구타를 당해 얼굴에 피를 흘리는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5 17:47:18
  • 美 정보기관 '블랙리스트' 단어 못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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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정보기관 '블랙리스트' 단어 못 쓴다.."인종차별"

    미국 정보기관에서 '블랙리스트'라는 용어가 퇴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시각 25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보당국은 최근 내부 소식지인 '더 다이브'를 통해 언어적 다양성 등에 대한 지침을 내렸습니다. 이 지침은 미국 중앙정보국(CIA) 등 정보기관에서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블랙리스트에 올리다'(Blacklisted)라는 용어 사용을 삼갈 것을 요구했습니다. 검은색은 나쁜 것이고 흰색은 좋은 것이란 뜻을 암시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정신 검사'(sanity check)는 정신질환자를 비하하는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5 11:29:51
  • 英해리 왕자, 형수 '암 진단'에 형 부부와 별도 연락…불화 해소?
    세계

    英해리 왕자, 형수 '암 진단'에 형 부부와 별도 연락…불화 해소?

    영국 해리 왕자가 형수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의 암 진단 소식에 형 윌리엄 왕세자 부부에게 별도로 연락했다고 일간 텔레그래프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미국에 따로 사는 해리 왕자는 형 부부와 불화를 빚으며 서로 연락을 끊다시피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형수의 투병 소식에 전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해리 왕자의 부인 메건 마클도 윌리엄 왕세자 부부와 접촉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해리 왕자 부부는 케이트 왕세자빈이 22일 직접 암 진단 사실을 공개했을 즈음에야 이 소식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리 왕자 부부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5 07:51:00
  • 세계

    "자비 없이 죽여라" 모스크바 테러 사망자 137명으로 늘어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의 공연장에서 벌어진 총격·방화 테러의 희생자가 137명으로 늘었다고 러시아 당국이 24일 밝혔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사건 조사위원회는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벌어진 무장 괴한 일당의 무차별 테러의 사망자가 24일 오후 기준 137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연방보안국(FSB)이 수사관 등으로 꾸린 조사위는 또 이 공연장에서 무기와 다량의 탄약이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AK 돌격소총 2정과 탄약 4세트, 탄약이 담긴 통 500개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5 07:15:46
  • '무장세력 납치' 나이지리아 학생 287명, 2주만에 풀려나
    세계

    '무장세력 납치' 나이지리아 학생 287명, 2주만에 풀려나

    나이지리아 북서부에서 무장세력에 의해 납치됐던 학생 280여명이 2주 만에 무사히 풀려났습니다. 현지시각 24일 AP통신에 따르면 카두나주 당국은 지난 7일 카두나주 쿠리가 마을 학교에서 무장세력의 공격을 받은 뒤 납치됐던 학생 287명이 전원 풀려났다고 밝혔습니다. 우바 사니 카두나 주지사는 자세한 구출 경위는 밝히지 않은 채 "볼라 티누부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피랍 학생들이 다친 곳 없이 무사히 풀려날 수 있도록 해줬다"고 고개 숙였습니다. 앞서 이들을 납치한 무장세력은 석방 조건으로 몸값 총 10억 나이라(약 8억 2천만원
    고우리 기자2024-03-24 22:27:39
  • 세계

    "스타벅스 머그잔에 화상 입었어요"..44만개 리콜

    미국 글로벌 커피 체인점인 스타벅스가 머그잔 수십만 개를 리콜합니다. 현지시간으로 23일 AP통신은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가 스타벅스 머그잔으로 일부 사용자가 화상이나 열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리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위원회는 머그잔이 전자레인지에 데워지거나 뜨거운 액체가 채워지면 과열되거나 깨지면서 화상이나 열상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접수된 민원은 모두 12건으로, 이중 9건은 화상과 물집 등입니다. 스위스 식품 기업인 네슬레가 만든 해당 머그잔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미국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4 08:12:34
  • 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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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테러범, 우크라로 도주 시도" 배후 지목..희생자 143명으로 늘어

    러시아가 이번 무차별 테러의 배후로 우크라이나를 지목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전날 모스크바 외곽의 공연장에서 발생한 테러의 배후로 우크라이나를 지목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모스크바 테러범들이 우크라이나로 도주를 시도했다"면서 "잔혹하고 야만적인 테러를 사주한 누구든 처벌받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는 24일을 애도의 날로 선포하고, 전국 각지에 대테러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또한 "용의자들이 범행 후 차를 타고 도주해 러시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3 22:44:54
  • 러시아 테러 희생자, 115명으로 늘어..국제사회 '애도 표명'
    세계

    러시아 테러 희생자, 115명으로 늘어..국제사회 '애도 표명'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발생한 무차별 테러로 인한 희생자 수가 115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3일 로이터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당국 조사위원회는 "응급구조 당국이 테러 현장의 진해를 치우는 과정에서 시신을 추가로 발견했다"며 "누적 사망자수는 115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날 저녁 모스크바 크라스노고르스크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무차별 총격 이후, 인화성 액체를 뿌려 공연장 건물에 불을 질렀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이번 테러의 배후를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3 20:22:19
  • 러시아 공연장 총격 테러 사망자 93명..테러 용의자 11명 붙잡아
    세계

    러시아 공연장 총격 테러 사망자 93명..테러 용의자 11명 붙잡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소재 공연장에서 발생한 총격 테러 사망자가 93명으로 늘었습니다. 러시아 조사위원회(ICRF)는 "현재까지 사망자는 93명"이라며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수 있다"고 공지했습니다. 현재 부상자 107명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한국인 피해는 보고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조사 결과 희생자의 주요 사인은 총상과 화재로 인한 유해 화학물질 중독이었습니다. 전날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 난입한 무장 괴한 최소 4명이 청중 6,000여 명을 향해 자동소총으로 총격을 가했습니다. 그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3 17:54:23
  • 세계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용의자 4명 등 11명 구금"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공연장에서 테러를 한 용의자 4명이 체포됐습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보르트니코프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국장은 테러 행위에 직접 가담한 테러 용의자 4명 등 모두 11명을 구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알렉산더 킨슈테인 의원은 러시아 서부 브랸스크 지역에서 자동차 추격전을 벌인 끝에 테러 용의자 2명이 구금됐다고 밝혔습니다. 브랸스크는 모스크바에서 약 391km 떨어진 지역으로 용의자들은 범행 이후 이곳으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체포 당시 르노 차량을 운전 중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3 17:45:52
  • 모스크바 테러 사상자 200여 명으로 늘어..사망자 60여 명
    세계

    모스크바 테러 사상자 200여 명으로 늘어..사망자 60여 명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공연장에서 총격 테러사건이 발생해 최소 62명이 숨지고 14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2일(현지시간) 타스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당국은 모스크바 외곽 공연장에서 발생한 총격 테러사건으로 60여 명이 숨지고 145명이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미하일 무라시코 보건부 장관은 이날 어린이 5명을 포함해 115명이 입원했다고 발표했고, 타티야나 갈리코바 부총리는 부상자 60여 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무장대원들은 이날 밤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 들어가 관객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3 15:06:08
  • 세계

    "홍콩 여행 주의해야" 홍콩판 국가보안법 오늘부터 시행

    홍콩판 국가보안법이 23일부터 시행돼 여행자들도 유의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2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홍콩 입법회(의회)는 지난 19일 국가 분열과 전복, 테러 활동, 외국 세력과 결탁 등 39가지 안보 범죄와 이에 대한 처벌을 담은 국가보안법 (기본법 23조)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은 이날 0시부터 시행됩니다. 특히 외부 세력과 결탁하면 최대 14년, 외세와 함께 허위 또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퍼트리면 10년의 징역형을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외세란 해외 정부와 정당, 국제기구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3 11:28:05
  • 체모 뽑다가 뇌사 판정 美 남성, 기적적으로 회복
    세계

    체모 뽑다가 뇌사 판정 美 남성, 기적적으로 회복

    체모를 뽑으려다 패혈증에 걸려 뇌사 판정을 받은 미국 남성이 기적적으로 회복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일(현지시간) 영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미국 남성 스티븐은 2022년 패혈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후 폐렴, 장기 부전 등 각종 합병증이 심각했고, 심장까지 감염이 진행되면서 혼수상태에 빠졌고, 의료진은 그에게 뇌사 판정을 내렸습니다. 스티븐을 패혈증에 걸리게 한 건 사타구니에 난 털이었습니다. 그는 살 안쪽으로 자라는 이 털을 뽑아 없애려다 알 수 없는 세균, 혹은 미생물에 감염됐습니다. 패혈증은 세균이나 미생물에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3 10:28:39
  • '테라ㆍ루나' 권도형 출소..범죄인 인도는 미국? 한국?
    세계

    '테라ㆍ루나' 권도형 출소..범죄인 인도는 미국? 한국?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의 한국 송환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권씨가 현지시간으로 23일 출소합니다. 몬테네그로 일간지 비예스티, 포베다의 보도에 따르면 권씨는 위조 여권 사건으로 선고받은 징역 4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 외곽의 스푸즈 구치소에서 풀려납니다. 현지 언론매체들은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이 권씨가 출소 후 출국하지 못하도록 유효한 여권을 압류하도록 명령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여권 압류 조치만으로 권씨의 해외 도주 우려를 차단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테라&mi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3 08:22:01
  • 금속탐지기 들고 들판 뒤지다 금덩어리 발견한 英 남성..6천7백만 원 '대박'
    세계

    금속탐지기 들고 들판 뒤지다 금덩어리 발견한 英 남성..6천7백만 원 '대박'

    영국에서 금속탐지기를 들고 들판을 뒤지던 남성이 64.8g, 약 17돈 상당의 금덩이를 찾아내 화제입니다. 경매업체 멀록 존스는 최근 리처드 브록이란 남성이 잉글랜드 슈롭셔주에서 발견한 금덩어리를 경매에 부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히로의 덩어리'(Hiro's Nugget)란 이름이 붙은 이 금덩어리의 가치는 3만∼4만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약 5천만∼6천700만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작년 5월 보물찾기를 하러 슈롭셔주를 찾은 브록은 도착하자마자 자신의 금속탐지기가 망가지는 바람에 낡은 장비로 바꿔야 했지만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3 07: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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