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 트위터 前보안책임자,
    세계

    트위터 前보안책임자, "트위터 사이버 보안에 심각한 결함"

    트위터가 사이버보안에 심각한 결함이 있는 것을 숨겼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의 23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피터 자트코 전 트위터 보안책임자는 지난달 비영리 법무회사‘휘슬블로워 에이드’를 통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연방 법무부, 미 연방거래위원회(FTC)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자트코는 고발장에서 "회사 서버의 절반이 시대에 뒤떨어진 장비로 소프트웨어에도 취약한데도 트위터가 해커와 스팸 계정에 대한 강력한 보안 대책을 갖고 있다며 연방 당국을 속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8-24 11:09:31
  • [주말엔JOY]우리 동네 찾아오는 '아트 피크닉' 쌍암공원에 뜬다!
    생활

    [주말엔JOY]우리 동네 찾아오는 '아트 피크닉' 쌍암공원에 뜬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광주 아트 피크닉'이 이번 주 토요일부터 2주간 광산구 쌍암공원에서 진행됩니다. 오는 20일과 27일 '공원으로 나온 서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아트 피크닉 시리즈에서는 다양한 예술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영유아와 어린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아트캠프 온라인 사전접수를 받아 진행되는 아트캠프는 '인디언 티피 만들기', '와이어 아트', '캐릭터 이모티콘 스티커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습니다. '인디언 티피 만들기'는 태슬 레이스, 칼라 솜 등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인디언 집을 꾸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8-19 16:19:45
  • 미국 시청 점유율, 스트리밍이 케이블TV보다 높아..넷플릭스 '청신호'
    세계

    미국 시청 점유율, 스트리밍이 케이블TV보다 높아..넷플릭스 '청신호'

    미국 시청 점유율 경쟁에서 처음으로 스트리밍 서비스가 케이블 TV를 추월했습니다. 미국 TV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의 18일(현지시각)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시청 점유율 조사 결과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플랫폼이 전체 시청의 34.8%를 차지하며 가장 높았습니다. 케이블TV 점유율은 34.4%로, 스트리밍 플랫폼의 점유율에 근소한 차이로 뒤졌습니다. 닐슨은 스트리밍 시청 점유율이 케이블TV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미국인들의 스트리밍 시청 시간이 1년 전과 비교해 22.6% 늘어난 반면, 케이블TV의 시청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8-19 14:50:55
  • 미국-러시아, 조용한 외교 진행..억류자 맞교환 성사될까
    세계

    미국-러시아, 조용한 외교 진행..억류자 맞교환 성사될까

    러시아와 미국이 억류자 맞교환을 두고 조용하게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로이터통신의 18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이반 네차예프 러시아 외무부 정보언론국 부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억류자 맞교환을 두고 미국과 조용한 외교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맞교환 대상은 러시아의 거물급 무기상 빅토르 부트와 미국 여자 농구 스타 브리트니 그라이너입니다. 그라이너는 지난 2월 러시아 입국 과정에서 마약 밀수 혐의로 징역 9년을 선고받았고, 부트는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에 무기를 불법으로 판매하려 한 혐의 등으로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8-19 10:39:45
  • 한국에서는 다이어트약, 일본에서는 불법 약물?
    세계

    한국에서는 다이어트약, 일본에서는 불법 약물?

    한국의 한 의원이 판매하는 다이어트약이 일본에서 불법 약물로 분류됐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세관 당국이 한국산 다이어트약이 불법 약물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일본인들이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고 18일 보도했습니다. 구매자는 주로 30~40대 여성이 많고 대부분 죄의식 없이 구입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세관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하고 상습적으로 이 약품을 구입하는 사람에게는 세관이 수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세관 관계자는 불법 약물로 분류된 알약이 '슈페린정'이라는 이름으로 일본 현지에서 유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8-18 16:00:36
  • 한국 전기차, 미국 보조금 혜택 대상서 제외
    세계

    한국 전기차, 미국 보조금 혜택 대상서 제외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라 세금공제 혜택을 받는 전기차 대상에서 한국 차가 제외됐습니다. 로이터통신은 16일(현지시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의료보장 확충, 대기업 증세 등을 골자로 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르면 북미에서 최종 조립되는 전기차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신차 최대 7,500달러(약 982만 원), 중고차 4,000달러(약 523만 원)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판매되는 현대 아이오닉5, 기아 EV6 등은 모두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8-17 16:11:43
  • 美 88세 할머니 정원 가꾸다 악어에 공격당해 사망
    세계

    美 88세 할머니 정원 가꾸다 악어에 공격당해 사망

    미국에서 80대 노인이 악어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CNN은 16일(현지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한 실버타운에서 88세 할머니가 연못에 미끄러졌다가 악어에 물려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못 인근에서 한 여성이 악어와 함께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구조대가 출동했을때 이미 해당 여성은 숨진 뒤였습니다. 사고를 당한 여성은 정원 관리를 하다 미끄러져 연못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계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를 낸 악어는 안락사 처리됐습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8-17 15:50:31
  • 러시아인 유럽 가기 더 어려워져..핀란드서 관광비자 축소
    세계

    러시아인 유럽 가기 더 어려워져..핀란드서 관광비자 축소

    핀란드가 러시아인에 대한 관광비자 발급을 축소해 러시아인들이 유럽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더욱 줄어들 전망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핀란드 정부가 오는 9월부터 러시아인에 대한 관광비자 발급을 현행 대비 10%로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고 16일(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러시아가 전쟁으로 서방의 제재를 받게 되자 러시아인들은 육로로 핀란드까지 이동하여 유럽행 항공편을 이용해왔는데, 이마저도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앞서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는 "러시아가 유럽에서 잔인한 침략 전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러시아인이 유럽을 여행하는 등 정상적인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8-17 10:59:03
  • 쇼핑하다 갇힌 중국인들..'코로나 밀접접촉자 방문' 때문
    세계

    쇼핑하다 갇힌 중국인들..'코로나 밀접접촉자 방문' 때문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대형 가구매장 이케아에 긴급 봉쇄령이 내려지자 쇼핑객들 사이 탈출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미국 CNN방송의 13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 쉬후이 구역에 있는 이케아 매장에 긴급 봉쇄령이 내려져 매장이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주말 쇼핑객이 몰린 이케아 매장에 긴급 봉쇄를 알리는 방송이 나오고, 매장 관계자들은 출구를 강제로 닫았습니다. 관계자와 쇼핑객의 몸싸움으로 고함과 비명이 오가는 가운데, 여성과 아이를 포함한 일부 쇼핑객들은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매장에 남겨진 쇼핑객들은 한밤중까지 갇혀있다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8-16 16:54:50
  • 한국 포함 42개국, 러시아에 자포리자 원전 반납 촉구
    세계

    한국 포함 42개국, 러시아에 자포리자 원전 반납 촉구

    한국과 미국, 영국, 유럽연합(EU) 등 42개국이 공동성명에서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 단지 운영권 반납을 촉구했습니다. 오스트리아 빈 주재 EU 국제기구대표부가 14일(현지시각) 공개한 공동성명에 따르면, 이들 국가는 러시아에 "즉각 자포리자 원전 단지와 그 주변, 나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군 병력과 미승인 인력을 철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 3월 자포리자 원전 단지를 점령하고, 단지 안에 자국군 병력과 대형 무기를 대거 배치하여 원전 운영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원전 일대에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8-16 11:29:56
  • 대형병원에서 의사 행세한 남성..뉴질랜드서 발각
    세계

    대형병원에서 의사 행세한 남성..뉴질랜드서 발각

    뉴질랜드의 한 남성이 가짜 서류를 이용해 오클랜드의 대형병원에서 의사로 일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스터프 등 현지 언론은 11일(현지시각) 오클랜드에 사는 크리슈난이 가짜 의사 면허증으로 지난 2월부터 현지 미들모어병원 호흡기내과 임상 연구 의사로 일하다가 발각됐다고 전했습니다. 의료당국은 지난 1일 크리슈난의 면허증이 가짜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정직 처분을 내린 데 이어 지난 10일 그에 대한 고용계약을 해지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스터프는 크리슈난이 지난 2010년 오클랜드 의대에 지원했다가 떨어진 후 위조 학생증을 만들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8-12 17:29:15
  • [주말엔JOY]습하고 더운 날씨 Bye! 국립광주과학관으로 떠나보자!
    생활

    [주말엔JOY]습하고 더운 날씨 Bye! 국립광주과학관으로 떠나보자!

    습하고 더운 날씨에 '주말에 어디 가야 하나' 고민인 분들 많으시죠? 국립광주과학관에서는 무더위를 잊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중입니다. 여름방학 특별주간으로 다양한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이번 주말은 국립광주과학관으로 과학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플라스틱 완전 분석 '두 얼굴의 플라스틱' 첫 번째 여행지는 이번 여름방학에만 볼 수 있는 특별전! '두 얼굴의 플라스틱'입니다. 지난 7월 1일에 시작해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플라스틱 특별전 '두 얼굴의 플라스틱'은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8-12 16:53:12
  • 대만에 '일국양제' 적용하겠다는 중국..대만 강력 반발
    세계

    대만에 '일국양제' 적용하겠다는 중국..대만 강력 반발

    중국이 22년 만에 발간한 대만백서에서 통일 후 홍콩식 '일국양제'를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국양제'란 한 국가 안에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체제를 공존시키는 것으로, 홍콩이 지난 1998년 중국에 주권을 반환하며 자치권을 부여받았던 것과 같은 정책 모델입니다. 중국과 대만 사이 일국양제가 시행되면 중국은 외교와 국방에 대한 주권을 갖게 되고 대만은 '특별행정구역'으로서의 자치권만 남습니다. 중국은 대만에 대한 '일국양제' 적용의 전제 조건으로 '국가 주권, 안전, 발전이익 확보'라는 명분을 내걸었습니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8-11 16:30:35
  • 스타벅스 과일 음료는 가짜?..뉴욕서 65억 소송 제기
    세계

    스타벅스 과일 음료는 가짜?..뉴욕서 65억 소송 제기

    미국에서 스타벅스 과일 음료에 대한 거액의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의 한 소비자 조안 코미니스가 뉴욕 맨해튼 연방 법원에 스타벅스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8일(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코미니스는 "제품명에 망고가 들어간 스타벅스 음료 일부에 실제로는 망고가 들어있지 않고, 야자수 열매 일종인 아사이가 제품명에 들어간 음료에도 아사이는 들어가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스타벅스는 과일 음료에 '소비자도 모르게' 과일이 아닌 물, 포도주스 농축액, 설탕을 넣은 음료를 판매한다는 주장입니다. 코미니스는 제품명은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8-11 11:42:08
  • 녹아버린 알프스 40년 전 유골ㆍ비행기 잔해 발견
    세계

    녹아버린 알프스 40년 전 유골ㆍ비행기 잔해 발견

    스위스 알프스 빙하가 폭염으로 빠르게 녹아내리면서 40년 넘게 눈 속에 묻혔던 유골과 비행기 잔해 등이 발견됐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9일(현지시각) 스위스 남부 발레주(州) 헤센 빙하에서 사람 유골이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골을 발견한 것은 프랑스인 등반객 2명으로 10년 전쯤 발길이 끊긴 옛 등반로를 지나다 유골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골의 신원은 1970~80년대에 숨진 것으로 추정되며, 현지 경찰은 확인을 위해 DNA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초에는 등반 가이드가 융프라우 봉우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8-10 15:53:35
  • 트럼프, 메모 수시로 변기에 버려..대통령기록물법 위반 의혹
    세계

    트럼프, 메모 수시로 변기에 버려..대통령기록물법 위반 의혹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직 중 자신의 메모를 백악관 변기통에 버리고 내부 문서를 수시로 파기하는 등 대통령기록물 보존 절차를 무시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CNN은 9일(현지시각) 트럼프 전 대통령이 상습적으로 자신의 메모 등을 백악관 화장실 변기통에 버려 배관공이 변기통을 뚫어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의 백악관 출입기자 하버먼이 입수한 변기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CNN은 변기통 안에 있는 문서가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마커 펜으로 쓴 손글씨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8-10 10:43:42
  • 세계

    "샤오미 어쩌나?"..인도, 10만원대 중국 스마트폰 판매금지 추진

    인도 정부가 중국산 저가형 스마트폰의 자국 내 판매금지 정책을 추진하면서 샤오미 등 중국 제조사들이 큰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8일(현지시각) 인도 정부가 자국 내에서 1만 2천루피(약 20만원) 미만 가격대 스마트폰의 판매를 금지를 추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인도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내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되는데 이번 조치로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샤오미와 리얼미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코로나19로 내수 소비가 극심한 침체에 빠지자 세계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8-09 15:43:31
  • 넷플릭스 모바일 게임 수 확대..이용자 수는 글쎄?
    세계

    넷플릭스 모바일 게임 수 확대..이용자 수는 글쎄?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모바일 게임 산업을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지만, 아직 이용자 수는 미미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넷플릭스가 현재 24개인 모바일 게임을 올해 연말까지 5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8일(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11월 '기묘한 이야기: 1984' 등 5가지 게임을 자사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OTT 서비스 제공업체 사이에서 경쟁력을 얻기 위해 구독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인데, 큰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8-09 11:05:46
  • 점점 커지는 칠레 미스터리 싱크홀, 며칠 새 2배
    세계

    점점 커지는 칠레 미스터리 싱크홀, 며칠 새 2배

    칠레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생긴 싱크홀이 며칠 새 두 배로 커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은 7일(현지시각) 칠레 북부 아타카마 지역 티에라아마리야에서 발견된 싱크홀의 지름이 현재 50m, 깊이가 200m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과 미국 시애틀의 스페이스 니들 전망대가 완전히 잠길 수 있는 크기입니다. 지난달 30일 처음 발견됐을 당시 이 싱크홀의 지름은 25m였는데, 며칠 새 2배가 커진 것입니다. 발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광산 조업 과정에서 지반이 불안정해져 발생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8-08 16:39:51
  • 폐광산서 집단 성폭행한 불법체류 광부들, 주민들이 체포
    세계

    폐광산서 집단 성폭행한 불법체류 광부들, 주민들이 체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폐광산에서 모델 8명을 집단 성폭행한 범인들이 마을 주민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알자지라와 남아공 현지 매체 데일리매버릭은 4일(현지시각) 남아공 수도 요하네스버그 서쪽 크루거스도르프 인근 지역 주민들이 성폭행 사건에 연루된 범인들을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28일 이 지역 외곽에 위치한 폐광산에서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방문한 여성 모델 8명이 집단 성폭행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범인들은 총을 들고 무장한 채 폐광산을 습격하여 범죄를 저질렀으며, 피해 여성 모델들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8-08 14: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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