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 [주말엔JOY]
    생활

    [주말엔JOY]"나 광주인! 근데 왜 몰라?" 쉿! 광주의 숨은 피크닉 명소

    피크닉 떠나기 좋은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광주에서는 주로 전남대학교 대운동장과 송산유원지, ACC 하늘마당, 황룡친수공원 등이 피크닉 명소로 꼽히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유명한 곳들은 조금만 늦게 가면 주차하기도 힘들고, 돗자리 펼 자리도 찾지 못하게 되죠? 그래서 오늘은 '나만 아는' 광주의 숨은 피크닉 명소를 추천해드립니다. - "저수지뷰에서 그네를!" 바람의 정원 '대골제' 먼저 바람의 정원, '대골제(대골저수지)'입니다. 바로 앞에 나무데크가 설치된 대골제에 가면 시야가 트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23 15:37:56
  • 러시아 18세 뷰티 인플루언서,
    세계

    러시아 18세 뷰티 인플루언서, "너무 눈에 띄어" 기소

    러시아의 18세 소녀가 인스타그램에서 너무 활발하게 활동했다는 이유로 기소돼 최대 6년형을 선고받게 됐습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21일(현지시각) 뷰티·패션 인플루언서인 베로니카 로기노바가 처한 곤경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베로니카는 21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난 8월 파리에 체류하던 중 2 명의 주 소속 검사가 '눈에 띈다'는 이유로 집에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모스크바 법원은 지난 3월 러시아 내에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사용을 공식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또 모기업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23 11:00:04
  • 세계

    "코너 몰려 내린 결정이 동원령"..푸틴 '위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로 보낼 군 동원령을 전격 발표한 것에 대해 '코너에 몰려 내린 결정'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각) 연설에서 군 동원령을 내린 가운데, 러시아 국방부는 "예비군 30만 명이 동원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뉴헤이븐대의 매슈 슈미트 국가안보·정치과학 부교수는 이에 대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고 대중의 사기를 북돋으려고 노력한다"며 "군 동원령은 자신이 지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 전쟁에 대한 화두를 통제하려는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22 15:32:45
  • 공부 않고 연 날리러 가자는 아들에 불붙인 父..아들 사망
    세계

    공부 않고 연 날리러 가자는 아들에 불붙인 父..아들 사망

    파키스탄의 한 아버지가 12살 아들의 몸에 기름을 붓고 성냥으로 불을 붙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영국 데일리 미러는 20일(현지시각) 이 사건이 파키스탄 카라치에 있는 한 빈민가 아파트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14일 공부에 지친 아들 살림 칸이 아버지 나지르에게 연을 날리러 가자고 조른 데서 시작됐습니다. 숙제는 하지 않고 놀 궁리만 하는 아들이 못마땅했던 나지르는 살림의 몸에 등유를 부은 뒤 불붙은 성냥을 들이밀며 숙제를 끝내라고 위협하다 아들의 몸에 뿌려진 기름에 불이 붙어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나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21 16:40:04
  • 日 기시다 총리, 관례 지키지 않은 한일 정상회담 발표에
    세계

    日 기시다 총리, 관례 지키지 않은 한일 정상회담 발표에 "만나지 말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국 측의 일방적인 한일 정상회담 개최 발표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15일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유엔총회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하고 시간을 조율중"이라고 말했고, 대통령실도 이후 "상황 변동 없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이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히며 한국 측의 '일방적 발표'가 논란이 됐습니다. 정상회담은 개최 사실이 확정되면 양국이 동시에 발표하는 것이 외교 관례이기 때문입니다. 아사히 신문은 21일(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21 11:17:56
  • '죽어서 거름으로..'美 캘리포니아주,'인간 퇴비장' 허용 논란
    세계

    '죽어서 거름으로..'美 캘리포니아주,'인간 퇴비장' 허용 논란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사람의 시신을 거름용 흙으로 만드는 '퇴비장'을 허용해 논란입니다. 캘리포니아주 주정부는 20일(현지시각) 개빈 뉴섬 주지사가 오는 2027년부터 '인간 퇴비화 매장(퇴비장)'을 도입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퇴비장은 고인의 시신을 풀, 나무, 미생물 등을 활용해 30~45일 동안 자연적으로 분해한 후 거름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법안은 고인과 유족에게 친환경적인 장례 선택권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현재 워싱턴주를 포함해 미국 내 4개 주에서 시행 중입니다. 법안을 발의한 크리스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21 10:20:32
  • 바이든은
    세계

    바이든은 "팬데믹 끝"..백악관은 "비상사태 해제 계획 없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됐다"고 말한 가운데, 백악관은 19일(현지시각)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해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8일(현지시각) CBS 방송에 출연해 "코로나19 관련 문제가 있고 이와 관련해 많은 일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팬데믹은 끝"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백악관 관계자는 19일(현지시각) CNN방송에서 "대통령의 발언은 바이러스 대응 문제에 대한 정책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공중보건 비상사태 해제를 위한 계획은 없다"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20 11:37:50
  • 브라질 대통령 英 여왕 장례식 가서 선거 유세..'망신'
    세계

    브라질 대통령 英 여왕 장례식 가서 선거 유세..'망신'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을 '선거 유세장'으로 이용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지난 18일(현지시각) 장례식 참석차 영국에 온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런던에 있는 영국 주재 브라질 대사 관저 발코니에서 연설하던 중 정치적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유족과 영국민에게 '깊은 존경'을 표하는 13초의 발언 후 2분간 지지자들을 향한 선거 유세를 펼쳤습니다. 특히 "우리는 마약 합법화, 낙태 합법화 논의를 원치 않는 나라, 젠더 이념을 받아들이지 않는 나라"라며 "우리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20 10:53:42
  • 하노이 '기찻길 주변 카페' 사라진다..
    세계

    하노이 '기찻길 주변 카페' 사라진다.."안전 우려"

    베트남 하노이시가 기찻길 주변 카페를 폐쇄함에 따라 외국인 여행객들의 불만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인 VN익스프레스의 지난 17일 보도에 따르면 하노이시 당국은 안전 상의 이유로 지난 18일까지 기찻길 주변 카페를 폐쇄하고 사업자 등록을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노이 기찻길은 중심부인 호안끼엠 주변의 구시가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열차 선로 양옆에 카페 등 상점들이 늘어서 있어 관광객들의 사진 촬영 장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지만 열차가 진입할 때 카페에서 대기하던 관광객들이 선로 옆에 모여들어 사진을 찍으면서 안전에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19 15:49:43
  • 세계

    "전 세계 어린이 2억 2천만 명, '전쟁·재난'으로 교육중단"

    전 세계 어린이 가운데 2억 2천만 명이 기후위기 관련 재난·전쟁 등으로 교육이 중단된 경험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유엔 국제교육기구인 ECW(Education Cannot Wait)는 지난 18일(현지시각)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막대한 홍수 피해가 발생한 파키스탄, 가뭄 피해가 큰 아프리카 동북부 등 세계 곳곳에서 어린이들이 교육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교육 중단을 경험한 아이들 2억 2천만여 명 중 8천만여 명은 한번도 학교를 가보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ECW는 지난 2016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19 13:57:30
  • [주말엔JOY]청년의 날이라서 FUNFUN하당께!
    생활

    [주말엔JOY]청년의 날이라서 FUNFUN하당께!

    광주광역시 동구에 근대가옥의 모습을 보존한 '인문학당'이 문을 열고 운영중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광주 동구청은 당초 동명동 카페의 거리에 위치한 근대가옥 부지를 매입한 뒤 건물을 철거하고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할 계획이었지만, 주민들이 옛 건축 양식과 생활상이 깃든 근대가옥을 보존해야 한다며 반대하자 철거 대신 새로운 용도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결국 근대가옥은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1월 '인문도시 동구만의 인문학적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인문학당은 본채와 인문관, 공유주방, 주변 조경공간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화요일부터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16 16:45:37
  • 트럼프
    세계

    트럼프 "기소돼도 재선 출마하겠다" 선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사법 당국이 자신을 기소하더라도 재선에 도전하겠단 의사를 드러냈습니다. 기밀문서 취급 문제와 선거 개입 의혹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5일 보수 성향의 라디오에 출연해 "나는 잘못한 것이 없기 때문에 기소되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또 "미국 국민들이 그것(자신의 기소)을 지지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수사에 대해 '정치 보복'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공화당 유력 대선 주자인 트럼프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16 11:19:44
  • 팔레스타인 주민들, '캡틴 아메리카' 차기작 캐릭터에 '격분'
    세계

    팔레스타인 주민들, '캡틴 아메리카' 차기작 캐릭터에 '격분'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미국의 마블 스튜디오가 만드는 실사영화 '캡틴 아메리카'의 차기작 캐릭터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마블 스튜디오는 오는 2024년 개봉 예정인 영화 '캡틴 아메리카: 뉴 월드 오더'의 캐릭터 '사브라(Sabra)'를 공개했습니다. 사브라는 이스라엘인으로 창조돼 이스라엘 여성 배우 '시라 하스'가 연기하기로 결정됐습니다. 이에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캐릭터가 '사브라 샤틸라 학살'을 연상시킬 뿐만 아니라 학살 사건 발생 40주년(9월 16일)을 앞두고 공개됐다며 이는 자신들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15 11:31:46
  • 중국, 한국고대역사 연표서 일부러 고구려·발해 뺐다
    세계

    중국, 한국고대역사 연표서 일부러 고구려·발해 뺐다

    중국이 국가박물관에 전시된 한국고대역사연표에서 고구려와 발해를 고의로 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중국 국가 박물관은 한중 수교 30주년과 중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지난 7월부터 '동방길금(동방의 상서로운 금속)-한중일 고대 청동기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 국립중앙박물관, 일본 도쿄국립박물관, 중국 국가박물관이 공동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박물관에 전시된 한국고대사 연표에는 발해와 고구려의 역사가 빠져 있습니다. 삼국시대에는 백제와 신라만이 존재하며, 발해는 표기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자료 출처가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14 10:31:25
  • 태국인에게 가장 큰 영향 미치는 나라는 '한국'
    세계

    태국인에게 가장 큰 영향 미치는 나라는 '한국'

    태국인들이 자국 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나라로 한국을 선정했습니다. 태국 마히돈대 경영학과 분잉 콩아차팟 교수팀이 18세 이상 태국인 1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소프트파워 관련 설문조사에서 태국에 영향을 미치는 나라로 한국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소프트파워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상대방의 행동에 영향을 끼치는 능력인데, 한국 소프트파워의 핵심은 콘텐츠였습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어느 나라 영화·드라마를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한국이 42.1%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연구팀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13 15:15:33
  • 중국, '창어 5호'에서 가져온 월석에서 새로운 광물 발견
    세계

    중국, '창어 5호'에서 가져온 월석에서 새로운 광물 발견

    중국이 달에서 가져온 암석인 '월석'에서 새로운 광물을 발견했습니다. 중국국가우주국(CNSA)과 중국원자력청(CAEA)는 지난 9일 중국 과학자들이 달에서 새로운 광물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발견된 광물의 중국어 명칭은 '창어석', 영어 명칭은 '체인지사이트'로 정했습니다. '창어석'이라는 이름이 지어진 것은 중국이 보낸 무인 달 탐사선 창어(嫦娥·중국 신화에 나오는 달의 여신)-5호가 달에서 채취한 월석 시료 연구를 통해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중국 현지 신화통신은 "창어석은 무색투명한 주상 결정의 일종으로,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13 10:24:31
  • '보름달처럼 가득 찬 식탁' 명절은 다이어트의 적? 이렇게 즐기세요!
    생활

    '보름달처럼 가득 찬 식탁' 명절은 다이어트의 적? 이렇게 즐기세요!

    '마음이 넉넉해지는 풍성한 추석'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식탁을 보면 '내 몸무게도 풍성해질까' 걱정을 안고 있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명절 음식 칼로리와 좀 더 건강하게 음식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뿌리칠 수 없는 명절 음식의 유혹 명절 음식을 아무 생각 없이 먹으면 나도 모르게 얼굴이 보름달처럼 동글해지죠. 칼로리가 높다고 알려진 추석 음식, 실제로 얼마나 살이 찔까요? 먼저 명절 대표 음식 갈비찜은 1인분(300g) 기준 894kcal입니다. 산적(100g 기준)은 193k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08 16:48:03
  • [추석엔JOY]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서 '즐거운 추억, 즐거운 추석'
    생활

    [추석엔JOY]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서 '즐거운 추억, 즐거운 추석'

    '추석맞이 한마당'이 연휴 기간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서 펼쳐집니다. 추석맞이 한마당은 박물관 야외 광장에서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되는데요. 매일 다른 행사가 펼쳐진다고 하니 긴 연휴 동안 집에만 있기 답답한 분들은 나들이 겸 방문하기 정말 좋을 거 같네요! -'핸드폰 왜 봐?', 추석에만 즐길 수 있는 것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 담긴 재밌는 전통놀이 체험이 진행됩니다. 전통놀이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제기차기부터 굴렁쇠 굴리기, 윷놀이 등 총 5종의 놀이를 즐길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08 15:28:17
  • 사회적 거리두기 풀렸지만 대학가는 이제
    사회

    사회적 거리두기 풀렸지만 대학가는 이제 "비대면이 좋아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 캠퍼스는 새 학기를 맞이한 학생들로 북적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지 반년 여가 지나면서 코로나 이전의 캠퍼스 모습을 되찾는듯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여파가 너무 길었던 탓일까요? 오히려 비대면이 익숙한 대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이나 스터디 모임 등에도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잠옷 입고 스터디 해봤니? 난 해봄~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는 스터디 모임 구성원을 모집하는 글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거의 찾아
    정영빈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08 09:00:01
  • 네덜란드, 세계 최초로 '공공장소에서 육류 광고 금지' 추진
    세계

    네덜란드, 세계 최초로 '공공장소에서 육류 광고 금지' 추진

    네덜란드 하를럼시가 세계 최초로 육류 광고를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해 논란입니다. 영국 BBC는 6일(현지시각) 하를럼시가 오는 2024년부터 '공공장소에서 육류 광고 금지' 법안을 강제로 시행하는 방침을 세웠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조치가 시행되면 하를럼의 버스, 보호소, 그리고 공공장소의 스크린 등에 육류 광고를 할 수 없습니다. 해당 법안을 발의한 지기 클라제스 녹색좌파당(GL) 의원은 현지 언론에 "고기 생산은 환경에 피해를 준다"며 "기후 위기를 유발하는 제품을 구매하라고 광고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육류업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07 15: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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