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 한국,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연임 실패..아시아 국가 중 5위
    세계

    한국,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연임 실패..아시아 국가 중 5위

    한국이 국제연합(UN) 인권이사회 이사국 연임에 실패했습니다. 유엔 한국대표부는 패배 원인 분석에 나섰습니다. 한국은 1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 참여했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은 총 47개국으로, 유엔 회원국 과반수 득표국 중 다득표순으로 선출합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8개국이 출마했으며, 이중 상위 4개국에 이사국 자리가 주어집니다. 이에 따라 방글라데시, 몰디브,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4개국이 오는 2023년 ~ 2025년 임기의 아시아몫 이사국에 당선됐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10-12 11:27:26
  • 뉴질랜드, 온실가스 배출하는 '소·양 트림'에 비용 부과
    세계

    뉴질랜드, 온실가스 배출하는 '소·양 트림'에 비용 부과

    뉴질랜드가 오는 2025년부터 세계 최초로 가축의 트림 등 농축산업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에 비용을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11일(현지시각) 뉴질랜드 정부가 정부와 농축산업 단체 등이 농축산업 부문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해 공동 구성한 '헤 와카 에카 노아(He Waka Eke Noa, '우리 모두 함께 있다'는 마오리족 속담) 1차산업 기후변화 대응 파트너십'의 제안을 수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의 농축산업 농가는 오는 2025년부터 소와 양의 트림에서 발생하는 메탄 등의 온실가스에 대한 비용을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10-11 16:16:45
  • 멕시코가 스파이?..멕시코-러시아 위성 사용 협정 확인
    세계

    멕시코가 스파이?..멕시코-러시아 위성 사용 협정 확인

    멕시코가 지난해 러시아와 체결한 위성 사용 협정 탓에 '스파이'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멕시코 일간 엘우니베르살과 레포르마의 10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는 지난해 9월 러시아와 '글로나스(GLONASS)'의 평화적 이용 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글로나스는 미국의 GPS와 유럽연합(EU)의 갈릴레오, 중국의 베이더우처럼 위도와 경도, 고도, 시간대를 측정할 수 있는 위성항법시스템입니다. 러시아는 협정을 통해 멕시코에 글로나스 중계 인프라와 광학 전자 시스템을 설치하고, 데이터를 수신하고자 했습니다. 일각에서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10-11 11:39:10
  • [주말엔JOY]광주는 지금
    생활

    [주말엔JOY]광주는 지금 "가을 타나봐~"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에서 가을 타자!

    산책하기 딱 좋은 선선한 가을날, 광주에서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산강 서창들녘은 가을이면 은빛 억새와 갈대, 코스모스 사이에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는데요. 오늘(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축제 기간에는 억새밭 사이 가을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됩니다. - 막 찍어도 역대급 감성샷, 예쁘게 찰칵! 억새축제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 '사진 남기기'겠죠? 이곳은 낮에 가면 코스모스의 화사함이, 밤에 가면 낙조와 억새의 감성이 황홀한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10-07 17:34:20
  • [주말엔JOY]광주에서 레트로 감성 가득한 곳? 여기잖아!
    생활

    [주말엔JOY]광주에서 레트로 감성 가득한 곳? 여기잖아!

    과거의 기억을 그리워하며 그 시절로 돌아가려는 흐름을 '레트로'라고 하는데요. 1970~80년대 소품이 가득해 레트로 분위기 물씬 나는 이곳은 양림동 펭귄마을입니다. 펭귄마을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화재로 타 방치됐던 빈집을 치우고 버려진 물건을 가져와 꾸미면서 '레트로 공간', '사진 맛집'으로 재탄생했는데요. 낡은 소품들로 가득한 이곳에 가면 절로 "아! 그땐 그랬지~"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펭귄마을처럼 '그때 그 시절'이 떠오르는 광주 레트로 공간들로 시간 여행 떠나보시죠. - '영화의 역사'가 흐르는 광주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10-07 16:30:07
  • 北미사일 논의한 유엔 안보리..'남탓'만 하다 끝
    세계

    北미사일 논의한 유엔 안보리..'남탓'만 하다 끝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5일(현지시각)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가 미국·서방과 중국·러시아의 갈등 속에 마무리됐습니다.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공개회의에서 한국과 미국, 유럽 국가 등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비핵화를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의 도발이 미국과 다른 나라들의 연합 군사훈련때문이라며 미국 탓을 했습니다. 겅솽 주유엔 중국 부대사는 "미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군사 연합을 강화하고 핵에 관한 군사적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10-06 10:43:08
  • 美 CIA국장,
    세계

    美 CIA국장, "시진핑, 2027년 전 대만 침공 지시"..대만-중국 충돌 위험↑

    미국 CIA 국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2027년 이전 대만 침공을 지시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대만과 중국 간 충돌 위험이 높아졌습니다. 윌리엄 번스 미국 CIA 국장은 지난 3일(현지시각) CBS와의 인터뷰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이 무력이 아닌 통일을 선호한다고 주장했지만, 2027년 이전 성공적인 대만 침공을 준비하라고 군에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이 중국인민해방군 창설 100주년인 2027년에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같은 우려 속에 대만 정부는 2023년 국방예산을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10-05 16:27:25
  • 바이든, 日기시다 총리와 통화..'미사일 발사' 북한 강력 규탄
    세계

    바이든, 日기시다 총리와 통화..'미사일 발사' 북한 강력 규탄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각)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통화하며 북한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번 미국과 일본의 정상 통화는 북한이 지난 4일 오전 일본 상공을 통과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에 대한 대응으로 분석됩니다. 백악관은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는 일본 국민에게 위험이 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라며 "양 정상이 북한의 미사일 시험에 대해 즉각적·장기적인 대응을 한국과 함께 3자로, 그리고 국제사회와 함께 지속해서 긴밀히 조율할 것임을 확인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10-05 10:43:43
  • 중국, 심해 유전 개발 성공..산유국 순위 상승하나
    세계

    중국, 심해 유전 개발 성공..산유국 순위 상승하나

    지난해 세계 산유국 6위였던 중국이 심해 유전 개발을 성공함에 따라 순위 상승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가 4일(현지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해양석유그룹이 자체 개발한 심해 석유 시추 설비 '하이지 1호'가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이지 1호는 수심 286m에 있는 5개 유정(油井)에서 하루 2,700t의 원유를 생산합니다. 그동안 중국의 해양 유전은 수심 200m 미만에서 이뤄졌으나, 수심 300m에 가까운 심해에서 원유를 생산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중국은 산둥성 칭다오에 하루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10-04 16:31:51
  • 킴 카다시안, 3억 7천 받고 가상화폐 '뒷광고'..벌금 18억원
    세계

    킴 카다시안, 3억 7천 받고 가상화폐 '뒷광고'..벌금 18억원

    미국의 모델 겸 패션사업가인 킴 카다시안(41)이 SNS에서 특정 가상화폐를 불법 광고한 혐의로 거액의 벌금을 납부하게 됐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3일(현지시각) 성명문을 내고 카다시안이 연방 증권법을 위반한 혐의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암호화폐의 일종인 '이더리움맥스(EMAX)'를 알리는 홍보성 게시물을 올린 대가로 운영사로부터 26만 달러(약 3억 7,544만 원)를 받았지만 이 사실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증건거래위원회는 카다시안이 벌금 126만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10-04 10:53:54
  • [주말엔JOY]밤도 아름다운 도시, 그게 바로 광주야(夜)
    생활

    [주말엔JOY]밤도 아름다운 도시, 그게 바로 광주야(夜)

    한낮 밝은 도시의 풍경 못지않게 아름다운 광주의 야경을 알고 계셨나요? 광주 야경 명소 중 빠질 수 없는 곳이 무등산 카페 전망대와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사직공원 전망대 등인데요. 하지만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숨은 야경 맛집들도 도시 곳곳에 숨어있습니다. - 노을 지는 모습이 예쁜 금당산 금당산은 광주광역시 서구가 '서구의 아름다운 여덟 가지 풍경(서구 8경)' 중 하나로 선정한 곳입니다. 이곳은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가 많이 조성돼 있어 도심 속 휴식처이자 야간 등산 코스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원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30 16:45:57
  • 해리스 美부통령
    세계

    해리스 美부통령 "北, 악랄한 독재정권"..도발에 경고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29일(한국시각) DMZ 판문점을 찾아 "한국 방위를 위한 미국의 약속은 철통같다"고 말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의 DMZ 방문은 북한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북한은 해리스 부통령이 일본에 있던 2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고, 한미 해상 연합훈련 중이던 28일에도 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리스 부통령은 "남한은 번영하는 민주주의 국가가 된 반면, 북한에는 악랄한 독재정권, 불법적인 무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30 10:34:16
  • 허공 악수에 이어 숨진 의원 호명..바이든 건강이상설 재점화
    세계

    허공 악수에 이어 숨진 의원 호명..바이든 건강이상설 재점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각) 백악관 행사에서 최근 사망한 연방 하원의원을 호명해 논란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기아·영양·보건 관련 회의에서 회의장에 참석한 의원들의 이름을 열거하다가 "재키, 여기 있나요. 재키 어디 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재키 왈러스키 하원의원은 지난달 초 교통사고로 사망한 의원으로, 당시 바이든 대통령 내외가 애도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기자들은 이날 오후 백악관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숨진 의원을 부른 이유를 물었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29 10:43:20
  • 이제 비강 스프레이로 코로나 예방..태국이 세계 최초 개발·승인
    세계

    이제 비강 스프레이로 코로나 예방..태국이 세계 최초 개발·승인

    태국이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는 비강 스프레이를 승인했습니다. 현지 매체 네이션의 28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태국이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예방 비강 스프레이의 상업 생산을 허가했으며, 내달 1일부터 해당 약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개발진은 비강 스프레이를 코에 두 번 분사하면 약 6시간 동안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 효과를 낸다고 밝혔습니다. 이 약품은 출라롱꼰대, 실파콘대, 보건제도연구소(HSRI), 태국 국영 제약회사 GPO, 의료바이오업체 하이바이오시 등이 지난 2년간 공동 개발했습니다. 이 약품은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28 16:43:07
  • 러 점령지 합병투표 90% 안팎으로 모두 가결..영토 편입 추진
    세계

    러 점령지 합병투표 90% 안팎으로 모두 가결..영토 편입 추진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진행된 러시아 영토 편입을 위한 주민 투표가 27일(현지시각) 90% 안팎의 찬성률로 가결됐습니다. 투표를 치른 지역은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 자포리자주, 헤르손주로, 4개 지역의 면적은 우크라이나 전체 영토의 15%를 차지합니다. 러시아는 투표 결과에 따라 신속하게 영토 편입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후 이들 지역을 공격할 경우 영토 방어를 위해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투표는 첫 나흘간 선관위가 주민들을 찾아가 투표용지를 수거하고, 마지막 날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28 11:19:14
  • 그거 알아? 광주 지역 대학들은 축제를 가을에 한대!
    사회

    그거 알아? 광주 지역 대학들은 축제를 가을에 한대!

    지난 봄, 전국의 많은 대학들이 3년 만에 대면 축제를 다시 진행하면서 많은 화제가 됐습니다. 각종 공연과 전시, 학술제와 주점 등 '청춘과 젊음'을 느낄 수 있는 축제는 대학 생활의 추억거리 중 하나인데요. 주로 4월이나 5월, 봄철에 열리는 대다수 전국의 대학 축제와 달리 광주 지역에서는 봄 축제가 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3년 만에 축제가 부활한 올해 역시 마찬가지여서 광주여자대학교는 지난 21일, 전남대학교는 지난 22일 축제를 마쳤고, 호남대학교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 광주교육대학교는 오는 10월 5일부터 7일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27 16:26:07
  • 스마트폰 제조사에 자국산 GPS 강요하는 인도, 삼성·애플 '울상'
    세계

    스마트폰 제조사에 자국산 GPS 강요하는 인도, 삼성·애플 '울상'

    자국 제조업 활성화에 사활을 걸고 있는 인도 정부가 스마트폰에 인도산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능을 지원하라고 압박해 관련 기업들이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의 26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삼성, 샤오미, 애플 등 기술 기업들에게 내년 1월부터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인도에서 개발한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호환되도록 지원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인도는 지난 2018년 지역 항법 위성 시스템 NavIC(Navigation with Indian Constellation)를 자체 개발했습니다. 이는 미국 GPS(Glo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27 15:12:21
  • 영국서는 '헐렁한 바지' 입고 운전하면 최대 760만 원 벌금
    세계

    영국서는 '헐렁한 바지' 입고 운전하면 최대 760만 원 벌금

    영국에서는 적절한 복장을 갖추지 않고 운전하면 최대 760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25일(현지시각) 영국 운전자들이 무심코 어길 수 있는 복장 규정을 소개했습니다. 영국 고속도로법 제97조는 '운전하는 데 옷과 신발이 방해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운전자들은 긴 드레스나 헐렁한 바지, 하이힐, 슬리퍼, 샌들 등을 착용할 수 없습니다. 해당 법을 위반하는 경우 운전자는 최소 100파운드(약 15만 원)에서 최대 5,000파운드(약 760만 원)의 벌금과 더불어 면허 정지를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27 13:45:42
  • 강제로 진행된 러 합병 투표..
    세계

    강제로 진행된 러 합병 투표.."군인들이 투명 투표함 들고 방문"

    러시아가 일부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남부 4개 지역의 합병 주민투표가 무장한 군인들의 지휘 아래 강제로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4일(현지시각) A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친러 세력이 독립을 선포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 등과 남부 자포리자주, 헤르손주에서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러시아 합병을 위한 주민투표가 진행됩니다. BBC는 투표소의 투표함이 '투명'이며, 무장한 러시아 병사가 집집마다 방문해 찬반을 확인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 현지 주민은 "병사에게 찬반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26 11:04:14
  • 군부 비판한 미스 미얀마 '한 레이', 본국으로 송환되나?
    세계

    군부 비판한 미스 미얀마 '한 레이', 본국으로 송환되나?

    지난해 국제 미인대회에서 조국을 도와달라며 군부의 만행을 고발한 2020 미스 미얀마 '한 레이'가 태국에서 입국이 거부돼 미얀마로 송환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공개적으로 미얀마 군부를 비판한 한 레이는 안전을 우려해 약 1년 동안 태국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지난 21일(현지시각) 베트남 다낭을 방문했다 태국에 도착한 한 레이는 여권 문제로 입국이 거부됐습니다. 현지 언론 방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한 레이는 지난 21일부터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있습니다. 소식통은 미얀마 군부가 한 레이의 여권을 무효화해 문제가 발생한 것이
    서민경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2-09-23 15: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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