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부
  • 홍준표
    사회

    홍준표 "푸바오에 왜 집착?..고향 간 판다 불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중국으로 반환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에 대해 "푸바오에 집착하는 분들 속내를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23일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한 지지자가 중국 출장을 앞둔 홍 시장을 향해 "중국 청두에 푸바오가 산다고 한다"며 "푸바오를 데리고 오나. 푸바오도 만날 건가"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홍 시장은 "푸바오에 집착하는 분들 속내를 모르겠다"며 "용인 자연농원(에버랜드 과거 명칭)에 있다가 고향 간 판다에 불과한데"라고 적었습니다. 홍 시장은 24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중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4 09:12:49
  • 내년 의대생 규모 결정, 5월 중순까지 늦춰질 가능성
    사회

    내년 의대생 규모 결정, 5월 중순까지 늦춰질 가능성

    정부가 내년도에 한해 대학별로 증원분의 50%까지 축소해 의과대학 신입생을 모집하도록 허용한 가운데, 각 대학이 내년도 모집 규모를 결정하는 시기가 다음 달 중순까지 밀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심의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관계자는 24일 "각 대학은 (의대 증원분을 반영한)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4월 말까지 제출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5월 중순까지도 낼 수 있다"며 "변경 심의는 모든 대학으로부터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수합하고 나면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19일 2025학년도에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4 08:12:05
  • 취업자 중 대졸 이상 처음으로 절반 넘어…대기업은 80%
    사회

    취업자 중 대졸 이상 처음으로 절반 넘어…대기업은 80%

    지난해 우리나라 취업자 중 대졸(대학교 졸업) 이상 학력자가 사상 처음으로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대기업 석·박사 비중이 중소기업의 3배가 넘어 고학력자의 대기업 쏠림 현상은 심화했습니다. 2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취업자 2천841만 6천 명 중 대졸 이상 학력자는 1천436만 1천 명으로 50.5%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초대졸(전문대 등 초급대학 졸업), 대졸, 대학원졸(대학원 졸업)을 합한 것입니다. 대졸 이상 비중이 절반인 50%를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4 08:07:01
  • 세계

    "체조선수 성범죄 늑장수사"…미국 정부, 피해자와 합의

    미국 체조 국가대표팀 주치의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들이 연방수사국(FBI)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미국 정부가 총 1억 달러가 넘는 합의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미 법무부는 23일(현지시간) 체조 대표팀 주치의로 일한 래리 나사르(60)의 성폭력 피해자들이 FBI를 상대로 제기한 139건의 소송을 종결하기 위해 총 1억 3천870만 달러(약 1천909억 원)를 피해자들에게 지급하는 조건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법무부는 "나사르의 혐의가 처음부터 심각하게 받아들여졌어야 한다"면서 "이번 합의가 나사르가 가한 피해를 되돌릴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4 07:35:01
  • 클린스만
    스포츠

    클린스만 "이강인, 손흥민에 무례…한국선 연장자 항상 옳아"

    위르겐 클린스만(59·독일)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당시 발생한 이른바 '탁구 게이트'에 대해 경질 2개월여 만에 입을 열었습니다. 클린스만은 22일(현지시간) 방송된 오스트리아 세르부스TV 스포츠 토크쇼에 출연해 "파리에서 뛰는 젊은 선수(이강인)가 토트넘 홋스퍼 주장인 나이 많은 선수(손흥민)에게 무례한 말을 했다"며 "그걸 마음에 담아둔 나머지 둘이 싸움을 벌였다. 젊은 선수가 손흥민의 손가락을 탈골시켰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몇 명이 끼어들어 말리고 나서 헤어졌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4 07:17:05
  • 전국 비 내리고 쌀쌀…싸락우박 주의
    날씨

    전국 비 내리고 쌀쌀…싸락우박 주의

    수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전라권은 오전에, 그 밖의 지역에서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도,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대구·경북에 5∼20㎜,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울릉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4 06:43:33
  • 해·공군본부 출입 때 스마트폰 보안 강화한다
    사회

    해·공군본부 출입 때 스마트폰 보안 강화한다

    최근 해·공군이 본부 출입 시 스마트폰 보안을 강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3일 공군에 따르면, 공군본부는 이달 11일 '전기능차단제한장비를 불허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전파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 '국방모바일보안'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보안 조치를 강화한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군부대에 스마트폰을 들고 출입하려면 해당 앱을 설치하고, 이를 작동시켜 스마트폰의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해야 합니다. 이 앱은 '1차 차단' 기능으로 카메라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하고, '2차 차단'으로 와이파이, 녹음, 테더링,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3 22:50:40
  • 의대 교수들, 결국 25일부터 사직..주 1회 휴진도
    사회

    의대 교수들, 결국 25일부터 사직..주 1회 휴진도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예정대로 오는 25일부터 사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각 대학별로 다음 주에 우선 하루를 휴진한 뒤, 주 1회 정기 휴진 여부는 향후 총회에서 다시 논의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23일 온라인 총회를 열고 "예정대로 4월 25일부터 사직이 시작된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며 "정부의 사직 수리 정책과는 관계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당 70~100시간 이상 근무로 교수들의 정신과 육체가 한계에 도달해 다음 주 하루 휴진하기로 했다"며 "휴진 날짜는 대학별로 자율적으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3 21:31:54
  • 한국 승객 기내 난동에 인천공항 향하던 비행기 비상착륙
    사회

    한국 승객 기내 난동에 인천공항 향하던 비행기 비상착륙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유럽 현지 비행기 안에서 한국인 여성이 난동을 피워 비행기가 비상착륙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3일 오전 9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폴란드 항공기가 한국인 여성의 기내 난동으로 카자흐스탄 아사트나 공항에 비상착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출발한 것으로, 난동을 부린 여성은 기내에서 승무원과 다른 승객들에게 욕설을 내뱉는 등 소란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족과 함께 비행기에 탑승 중이었던 여성은 카자흐스탄 현지 경찰에 의해 체포됐습니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3 15:21:56
  • KBC 다큐 '핸드메이드 in Asia', 한국PD 대상 수상
    사회

    KBC 다큐 '핸드메이드 in Asia', 한국PD 대상 수상

    KBC광주방송을 비롯한 9개 지역민방이 최초로 공동제작하고 편성한 다큐멘터리 '핸드메이드 in Asia'가 한국프로듀서연합회 한국PD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에서 열린 한국프로듀서연합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아시아 14개국, 18개 지역의 다양한 핸드메이드를 소개한 다큐멘터리, '핸드메이드 in Asia'가 TV 지역정규 부문 한국PD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상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한국민영방송협회 민영방송대상 '대상'에 이어 벌써 3번째 수상입니다. '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3 15:00:01
  • '국내 유일 소아투석실' 서울대병원..담당 의사 모두 떠난다
    사회

    '국내 유일 소아투석실' 서울대병원..담당 의사 모두 떠난다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신장분과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에 최근 사직서를 낸 것으로 23일 알려졌습니다. 소아신장분과는 소아 신장질환을 전문 진료하는 과목으로, 서울대병원은 국내 유일의 소아 전용 투석실을 갖춘 콩팥병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투석을 받는 소아 환자는 전국적으로 100명 안팎으로, 이 가운데 무려 50~60%가 서울대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강희경·안요한 소아신장분과 교수는 지난달 말 본인 진료실 문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3 10:22:18
  • 이탈리아 '15개월 아기'…맹견에 물려 숨져
    세계

    이탈리아 '15개월 아기'…맹견에 물려 숨져

    이탈리아에서 생후 15개월 된 남자 아기가 맹견인 핏불테리어 2마리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탈리아 안사 통신에 따르면 22일 오전 8시경 이탈리아 남부 살레르노 인근 캄폴론고 마을에서 집을 나서던 아기의 어머니와 삼촌에게 핏불테리어 2마리가 순식간에 달려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구급차가 도착했을 때 아기는 이미 숨진 뒤였고, 팔과 손목을 물린 아기 어머니도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기를 문 핏불테리어는 살레르노의 동물보호소로 보내졌으며 안락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탈리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3 07:14:05
  • 서울대 의대 교수들 '주1회 전원 휴진' 논의
    사회

    서울대 의대 교수들 '주1회 전원 휴진' 논의

    서울대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23일 총회를 열고 '주 1회 전원 휴진'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의대 교수비대위는 총회에서 일주일에 하루를 정해 외래 진료와 수술을 하지 않는 방식의 휴진을 의결 안건으로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 관계자는 "교수들은 각자 일정에 맞춰 사직서를 낼 예정"이라며 "8월에나 사직서를 낸다는 사람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남아 있는 교수들의 피로가 점차 누적되고 있어 안건대로 휴진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25일을 기점으로 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2 21:55:50
  • 이번엔 분당서 종합병원 50대 교수 사망..'외래·당직 도맡아'
    사회

    이번엔 분당서 종합병원 50대 교수 사망..'외래·당직 도맡아'

    경기도 분당의 한 종합병원 50대 교수가 갑작스런 '장폐색'을 호소하다 숨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의료공백을 메우던 필수 의료 의사들이 쓰러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분당의 한 종합병원 호흡기 알레르기 내과 A교수가 지난 19일 갑작스러운 장폐색으로 두 차례 수술을 받은 뒤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지난 20일 오전 숨졌습니다. A교수는 전공의 집단사직 이후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외래 진료와 당직 근무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병원 측은 과로 여부에 대해 "병원이 판단할 수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2 16:12:35
  • 日정부, 총리 야스쿠니 공물에
    세계

    日정부, 총리 야스쿠니 공물에 "나라 위해 숨진 이들에 존숭은 당연"

    일본 정부가 22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A급 전범이 합사 된 야스쿠니신사의 봄 제사 기간에 공물을 봉납한 데 대해 나라를 위해 숨진 이들에게 존숭(尊崇)을 표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봉납한 데 대해 한국과 중국이 반대와 실망을 표명한 데 대한 일본 정부의 입장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기시다 총리가) 사인(私人)의 입장에서 봉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어서 정부의 견해를 말할 사항은 아니다"라고 대답했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2 14:06:29
  • 정부
    사회

    정부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국민 눈높이 맞지 않아..개혁 멈춤 없을 것"

    정부가 의료계가 주장하는 '의대증원 원점 재검토'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의료계 여러분은 이제 집단행동을 멈추고 대화에 나서주시기 바란다"며 "원점 재논의와 1년 유예를 주장하기보다 과학적 근거와 합리적 논리에 기반한 통일된 대안을 제시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지난 금요일 의료 현장의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하고자 국립대학 총장님들의 건의를 전격적으로 수용하기로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2 09:21:08
  • 사회

    "공기업 감사 내용 조작" 감사원 직원 '해임'

    감사원이 공기업 감사 과정에서 잘못된 내용을 꾸며내 보고한 직원에게 해임 처분을 내린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2일 감사원에 따르면 직원 A씨는 지난 2017년 감사 과정에서 한 에너지 공기업이 부품 조달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해 기준 미달의 제품을 납품받았다고 허위 사실을 보고했습니다. 실제로 해당 업체의 부품 성능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A씨는 이러한 사실을 감추고 잘못된 감사 결과를 도출했다고 감사원은 전했습니다. 감사원은 최근 내부 감찰에서 이러한 사실을 밝히고 A씨에게 해임 처분을 내렸습니다. #감사원 #공기업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2 08:50:01
  • 尹 대통령 지지율 32.3%..2022년 10월 이후 최저
    정치

    尹 대통령 지지율 32.3%..2022년 10월 이후 최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재작년 10월 이후 최저치인 32.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5∼1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09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0%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2.3%로 집계됐습니다. 긍정 평가는 일주일 전 조사보다 오차범위 내인 0.3%포인트(p) 떨어졌습니다. 2022년 10월 1주 차(32.0%)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부정 평가는 0.7%p 오른 64.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2 08:44:32
  • 5·18 민주화운동 세계에 알린 테리 앤더슨 별세
    사회

    5·18 민주화운동 세계에 알린 테리 앤더슨 별세

    1980년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세계에 알린 테리 앤더슨 전 AP통신 특파원이 향년 76세로 별세했습니다. AP통신은 앤더슨 전 특파원이 현지시각 21일 미국 뉴욕주 그린우드 레이크에 있는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전했습니다. 앤더슨 전 특파원은 AP통신 도쿄지사장을 맡고 있던 1980년 5월 광주에 열흘 가까이 머물며 5·18민주화운동을 취재해 세계에 알렸습니다. 앤더슨 전 특파원은 2017년 미국 유엔본부에서 열린 5·18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해 당시 상황을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2 07:39:41
  • 우리나라 과일·채소값 상승률
    경제

    우리나라 과일·채소값 상승률 "세계 최고"

    주요 선진국이나 경제 구조가 비슷한 대만과 비교해 우리나라의 과일·채소 가격이 올해 들어 가장 크게 뛰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더구나 휘발유나 전기·가스요금 등 에너지류 물가 상승률도 2위로, 전문가들 사이에서 최근 중동사태나 기후변화 등이 이어질 경우 한국이 경제 구조상 가장 물가를 잡기 어려운 나라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 농산물 수입 등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22일 글로벌 투자은행(IB) 노무라증권에 따르면 G7(미국&mi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2 06: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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