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 과기부, '인사비리 의혹' 광주과기원에 징계 요청..
    사회

    과기부, '인사비리 의혹' 광주과기원에 징계 요청.."재심의 신청"

    광주과학기술원에 대한 인사 비리 의혹이 제기되면서 과학기술부정보통신부가 관계자 징계 처분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피신고자들은 감사 결과에 불복해 재심의를 신청했습니다. 8일 광주과기원에 따르면, 지난 2월 과기부 감사관실은 과기원 소속 교수 등 4명에 대해 인사 비리로 징계 처분을 요청했습니다. 인사 비리 의혹은 과기원 소속의 A교수가 민원을 넣으면서 제기됐습니다. A교수는 앞서 지난 2022년, 과기원 교수 등 4명으로부터 특정 인물을 채용하라는 연락을 수차례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인물에 대한 채용이 이뤄지지
    고영민 기자2024-05-08 18:10:02
  • '옷 갈아입고 모자 뒤집어쓰고'..상습 차털이 30대 송치
    사회

    '옷 갈아입고 모자 뒤집어쓰고'..상습 차털이 30대 송치

    범행시마다 옷을 갈아입으며 상습적으로 차량을 턴 3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6일 상습절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광주광역시 남구와 서구, 북구 등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주차차량만 골라 모두 12차례에 걸쳐 14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주차장을 드나들 때마다 옷을 갈아입거나 모자가 달린 옷을 뒤집어쓰는 등 얼굴 전체를 가리는 방법으로 경찰 추적을 피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과거 동종 전과
    조경원 기자2024-05-08 17:12:36
  • 사회

    "고민할 겨를 없었다" SRT서 쓰러진 50대 생명 구한 승객

    SRT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50대가 다른 승객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8일 SR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목포에서 출발해 수서로 향하던 SRT 656 열차 통로에서 50대 남성이 광주송정역을 지난 뒤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이를 발견한 50대 승객 A씨는 곧장 승객에게 다가가 심폐소생술을 시작했습니다. 20여 차례 심폐소생술을 반복하자 쓰러진 승객의 숨은 다행히 돌아왔습니다. 의식을 회복한 승객은 정읍역에서 내린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객의 생명을 살린 A씨는
    고영민 기자2024-05-08 17:02:27
  • 어버이날 앞두고 실종된 80대 치매 노인, 5시간만 구조
    사회

    어버이날 앞두고 실종된 80대 치매 노인, 5시간만 구조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실종된 치매 노인이 구조됐습니다. 8일 전남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저녁 7시쯤 88살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112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치매 증상이 있는 A씨는 이날 외출한 뒤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수색에 나선 지 5시간 만에 A씨 자택 인근 농수로에 빠져있던 A씨를 발견했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 #사건사고 #실종 #어버이날 #경찰
    임경섭 기자2024-05-08 15:58:10
  • 사회

    "숨을 안 쉬어요!" 기내서 22개월 응급환자 발생..제주공항 비상착륙

    운항 중이던 비행기 기내에서 22개월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 등 응급상황이 발생해 제주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습니다. 8일 오전 10시 40분쯤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해 베트남 다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2901편에서 22개월 아기의 호흡이 멈추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승무원 등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다행히 아기는 호흡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제주항공 측은 승객 안전을 위해 가장 가까운 공항인 제주공항에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비상착륙했습니다. 환자를 포함한 보호자들은 제주공항 구조소방센터의 지원으로 병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08 15:26:18
  • 트럭 들이받고 불탄 BMW..사라진 운전자
    사회

    트럭 들이받고 불탄 BMW..사라진 운전자

    BMW를 몰던 운전자가 추돌 사고를 낸 뒤 현장에서 사라져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8일 새벽 1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호평터널 앞에서 BMW 승용차가 앞서가던 5톤 화물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트럭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용차에 불이 나면서 차량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했을 때 승용차 운전자는 이미 사라진 뒤였습니다. 운전자의 신원을 차량 주인인 20대 남성 A씨로 특정한 경찰은 주거지를 찾아갔지만, 집은 비어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에 동승자도 있었던
    고영민 기자2024-05-08 14:58:38
  • 달리는 무궁화호 열차에 40대 남성 치여 숨져
    사회

    달리는 무궁화호 열차에 40대 남성 치여 숨져

    40대 남성이 달리는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지난 7일 밤 10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인근 기찻길에서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에 사람이 치였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열차는 저녁 7시 35분 서대전역에서 출발해 광주역으로 향하는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에서 A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와 술병 등을 수습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사건사고 #열차 #무궁화호 #코레일 #경찰
    임경섭 기자2024-05-08 13:45:55
  • 사회

    "변 처리 쉽게 하려고" 뇌병변 환자 항문에 20cm 위생패드 조각 집어넣은 간병인

    뇌병변 환자의 항문에 위생 패드 조각 10여 장을 집어넣은 60대 간병인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었습니다. 인천지법 형사항소2-3부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의 간병인 69살 A씨에 대한 원심을 깨고,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앞서 1심은 A씨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요양병원을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병원장에 대해서도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한 원심도 파기하고 벌금 4,0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4&sim
    정의진 기자2024-05-08 10:35:46
  • 대전 공포 떨게 한 '맹견 탈출'..알고 보니 2마리 소형견
    사회

    대전 공포 떨게 한 '맹견 탈출'..알고 보니 2마리 소형견

    8일 대전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한 '맹견 70마리 탈출' 사태는 소형견 2마리가 사육장을 벗어난 '단순 소동'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날 대전경찰청과 소방당국 등은 오전 9시 40분쯤 대전 동구로부터 공조 요청이 접수됨에 따라 포획차량 1대를 지원하는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앞서 주민들에게 발송된 재난문자애서처럼 '70마리의 맹견'이 탈출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동구는 오전 10시쯤 개농장 인근 4개동(구도동, 삼괴동, 낭월동, 상소동)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전송해 개농장 근처로의 접근을 자제하고 안전
    신민지 기자2024-05-08 10:30:27
  • 충북 청주서 장애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사회

    충북 청주서 장애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충북 청주에서 장애가 있던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7일 오후 5시 10분쯤 청주시 청원구의 한 주택에서 60대 어머니와 40대 남매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아들의 지인이 연락이 닿지 않는 걸 이상하게 여겨 집을 찾았다가 이들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집 안에서는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됐습니다. 지체 장애, 지적 장애 등을 앓아왔던 이들은 20여 년 전 가장이던 아버지가 숨진 뒤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돼 정부의 지원으로 생계를 유지해
    고우리 기자2024-05-08 10:29:50
  • 미용실 손님이 20초간 강아지 목 졸라..알고보니 목사님?
    사회

    미용실 손님이 20초간 강아지 목 졸라..알고보니 목사님?

    미용실에서 키우는 강아지의 목을 조른 교회 목사가 본인에게 잘못이 없다고 주장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7일 경남 창원 사림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을 올리며 한 손님이 강아지를 학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함께 출퇴근하며 매장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있다"며 "가해자가 왔다 간 뒤 멀쩡하던 강아지가 구석에 숨고 불안 증세를 보였고, 심하게 캑캑거려 혹시나 하는 마음에 CCTV를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예약 시간보다 일찍 와서 대기하던 다음 타임 손님이 강아지 목을 20초 가까이 졸
    고영민 기자2024-05-08 10:11:22
  • 사회

    "헤어지자"는 연인 살해한 수능 만점 받은 20대 의대생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연인을 흉기로 살해한 2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 소재 한 대학교 의대생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쯤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연인인 B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당시 경찰은 "옥상에서 한 남성이 투신하려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붙잡았습니다. 이후 약이 든 가방을 두고왔다는 A씨의 진술에 따라 현장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에서 흉기에 찔려 숨져있던 B씨
    정의진 기자2024-05-08 09:11:01
  • 가상자산 2천5백억 원 불법 환치기 일당 붙잡혀
    경제

    가상자산 2천5백억 원 불법 환치기 일당 붙잡혀

    가상자산을 악용해 2천5백억 원 대의 불법 환치기를 한 일당이 세관에 붙잡혔습니다. 관세청 광주세관은 지난 2021년부터 올해 1월까지 중국 거래소에서 구매한 가상 자산을 국내 거래소로 전송받아 현금화해주는 등 2천5백억 원 상당의 외화를 불법 환전해준 혐의로 한국인 1명과 중국인 2명 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에서 전송받은 가상자산을 국내 거래소에서 매각하는 과정에서 시세 차익으로 월평균 3천만 원 상당의 수익을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성호 기자2024-05-08 08:38:51
  • 코로나 확산기 고용 보조금 31억 원 가로챈 40대 징역형
    사회

    코로나 확산기 고용 보조금 31억 원 가로챈 40대 징역형

    코로나19 확산 시기 정부를 속여 일자리 보조금 31억 원을 가로챈 40대 브로커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3단독은 2021년 3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자신이 설립한 유령업체 3곳 또는 다른 사업주가 운영하는 업체 25곳에 명의만 빌려준 청년들이 일하고 있는 것처럼 꾸며 고용 보조금과 실업 급여 31억 원을 받아 챙긴 43살 브로커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코로나19 확산 시기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등 각종 고용 보조금 사업의 심사 기준과 관리·감독이 느슨해진 점을 악용한
    신대희 기자2024-05-08 08:37:49
  • 테이저건 맞고 돌연사 살인미수범 '급성 심장사' 소견
    저녁뉴스(사회)

    테이저건 맞고 돌연사 살인미수범 '급성 심장사' 소견

    테이저건에 맞고 호송돼 조사받는 과정에서 돌연사한 살인미수범에 대해 급성 심장사가 우려된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3일 북구 양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고 압송된 50대 A씨의 돌연사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급성 심장사가 고려된다는 부검의 소견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급성 심장마비를 일으킨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경찰은 국과수의 정밀 검사결과를 기다려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임경섭 기자2024-05-07 21:23:00
  • '대출 탓' 60대 어머니에 흉기 협박 40대 딸..투신 소동도
    사회

    '대출 탓' 60대 어머니에 흉기 협박 40대 딸..투신 소동도

    어머니의 집에 찾아가 흉기로 협박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7일 특수존속협박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60대 어머니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대출 문제로 어머니를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자 A씨는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겠다고 소란을 피우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광주
    조경원 기자2024-05-07 17:03:03
  • '인터넷선 자르고 퇴거 압박'..대구 전세사기 피해자 숨져
    사회

    '인터넷선 자르고 퇴거 압박'..대구 전세사기 피해자 숨져

    최근 대구에서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30대 여성이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7일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 대구 대책위원회와 전세사기 대구 피해자모임에 따르면 지난 1일, 전세사기 피해자 3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선 유서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례는 이번이 8번째로, 대구에서는 처음입니다. 대책위 측에 따르면 기혼인 A씨는 지난 2019년 전세금 8,400만 원에 입주했습니다. 하지만 다가구 후순위인 데다 소액임차인에도
    신민지 기자2024-05-07 15:52:55
  • '금전 갈등 있었다' 강남 아파트서 80대가 50대 살해
    사회

    '금전 갈등 있었다' 강남 아파트서 80대가 50대 살해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5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7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8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아침 8시쯤 50대 여성 B씨의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에서 B씨와 그의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고, 함께 다친 B씨의 아들은 병원에서 치료 중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인근 지구대에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A씨는 B씨와 평소 금전적 문
    신민지 기자2024-05-07 15:09:34
  • 음주 단속 피해 달아나다 순찰차 '쾅'..20대 입건
    사회

    음주 단속 피해 달아나다 순찰차 '쾅'..20대 입건

    음주운전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순찰차를 들이받은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7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0시 5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음주단속 현장을 발견한 A씨는 유턴을 하는 등 100여m를 도주하다 앞을 가로막은 순찰차를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04%로 면허 정지 수치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임경섭 기자2024-05-07 14:12:15
  • 파주 군부대서 선임 4명이 후임 3명 성추행..경찰 수사
    사회

    파주 군부대서 선임 4명이 후임 3명 성추행..경찰 수사

    경기 파주시의 한 군부대에서 성추행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저녁 7시 반쯤 파주시의 한 군부대에서 "사병 간 성추행 행위가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한 해당 군부대 측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병장 등 4명의 선임 병사가 같은 부대의 후임 3명을 상대로 폭행과 성추행을 이어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선임 병사들은 현재 타 부대로 전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군부대 측의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02
    정의진 기자2024-05-07 11: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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