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민 기자
  • 스트레스 푼다며 여학생들 보며 음란행위 한 40대
    사회

    스트레스 푼다며 여학생들 보며 음란행위 한 40대

    지나가는 여학생들을 보며 음란 행위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8일 저녁 6시 반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한 도로에 차를 주차한 뒤 걸어 다니는 불특정 여성들을 보며 자위행위를 한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장소는 학원이 밀집해 여학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한 남자가 자위행위를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공연음란 등 비슷한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스트레스를
    고영민 기자2024-04-09 11:15:35
  • 국민대 남자 화장실서 불법 촬영한 20대男 현행범 체포
    사회

    국민대 남자 화장실서 불법 촬영한 20대男 현행범 체포

    대학교 남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하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5일 저녁 6시쯤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운동장 남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혐의로 2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씨는 자신의 휴대전화로 남학생의 모습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은 휴대전화 사진 촬영 소리를 듣고 직접 A씨를 붙잡아 경찰에 넘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국민대학교 #남자화장실 #불법촬영
    고영민 기자2024-04-08 17:25:33
  • [영상]뒤집힌 놀이기구..'세 살배기 쌍둥이' 붕대 '칭칭'
    사회

    [영상]뒤집힌 놀이기구..'세 살배기 쌍둥이' 붕대 '칭칭'

    포천의 한 테마파크에서 놀이기구가 뒤집히면서 3살 쌍둥이와 쌍둥이 엄마가 크게 다쳤습니다. 쌍둥이 엄마인 A씨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아이들과 놀이기구를 탔다가 사고를 당한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영상에는 전날 경기 포천의 한 테마파크에서 기차 모양의 놀이기구 '깡통열차'에 탑승한 A씨와 세 살배기 쌍둥이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깡통열차는 깡통 모양의 좌석을 트랙터가 맨 앞에서 끌며 움직이는 놀이기구입니다. A씨와 쌍둥이는 열차의 맨 뒷좌석에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당시 운전자는 왼쪽으로 방향을 틀었고
    고영민 기자2024-04-08 16:42:30
  • 아파트 옥상서 '탕탕'..불법 개조 총기 사격한 중국인 2명 체포
    사회

    아파트 옥상서 '탕탕'..불법 개조 총기 사격한 중국인 2명 체포

    모의 총기를 불법 개조해 사격 연습을 한 중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6일 오전 9시 반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총기 사격 연습을 한 혐의로 30대 중국인 A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옥상에서 공기총을 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모의 총기 3정과 가스통, 소음기 등을 통해 총을 쏘는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A씨 등은 옥상에 과녁을 설치해 자신들이 불법으로 개조한 모의 총기로 사격 연습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아파트에서 거주하는 이들은 평소
    고영민 기자2024-04-08 15:05:57
  • 사회

    "4월 마지노선" 전남대·조선대 의대 15일부터 수업 가능할까?

    의대생 집단 휴학으로 개강을 미뤄오던 일부 의대들이 수업 재개에 들어가는 가운데,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는 오는 15일 수업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8일 교육계에 따르면 경북대와 전북대 의대가 이날 의과대학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의대생들이 단체 유급될 위기에 처하자 수업 재개를 강행한 겁니다. 현재 대학은 정부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하는 '동맹휴학'에 대해 휴학 처리를 받아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체 수업 일수의 3분의 1 또는 4분의 1 이상 결석하면 유급 처리됩니다. 대규모 유급 가능성이 제기
    고영민 기자2024-04-08 14:15:21
  • 새벽 시간 소방서 앞에 놓인 꽃게 한 상자..
    사회

    새벽 시간 소방서 앞에 놓인 꽃게 한 상자.."늘 감사합니다"

    익명의 시민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방서에 꽃게를 보낸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광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새벽 서부소방서 염주·금호·풍암 119안전센터와 인근 지구대 등에 활암꽃게 한 상자씩이 도착했습니다. 꽃게 상자 위에는 편지 한 통이 놓여 있었습니다. 편지에서 자신들을 "광주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작은 사업체"라고 소개한 이들은 "저희 고객분들께서 항상 저희를 위해 고생하시는 소방관님과 경찰관님께 작지만 마음을 담아 (활)암꽃게를 준비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
    고영민 기자2024-04-08 10:46:07
  • 사전투표율 15.61% '역대 총선 최고'..전남 23.67%
    총선

    사전투표율 15.61% '역대 총선 최고'..전남 23.67%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사전투표율이 15.61%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시간대 역대 총선 사전투표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일 오후 6시 기준 전체 선거인 4,428만 11명 중 691만 510명이 첫날 투표를 마쳤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23.67%를 기록하면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전북 21.36%, 광주 19.96%, 강원 17.69%, 경북 16.24%, 서울 15.83%, 충남 15.7%, 부산 14.83%, 경기 14.03%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는 12.26%로
    고영민 기자2024-04-05 18:56:55
  • 경제

    "제발 해지 좀" 8.2% 적금 팔던 동경주농협, 파산 우려에 해지 읍소

    고금리 적금을 판매한 경주의 한 지역농협이 너무 많은 계좌 개설로 파산이 우려된다며 해지를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5일 농협중앙회 등에 따르면 경북 경주의 동경주농협은 지난달 고금리 적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계약 해지를 호소하는 우편을 보내고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렸습니다. 해당 농협이 올린 공지를 보면, 재작년 판매한 비대면 적금에 거액의 돈이 몰리면서 존폐 기로에 놓였다며 적금 해지를 호소했습니다. 지급해야 할 적금 이자만 348억여 원으로 매년 5~6억 원의 흑자를 기록하는 해당 농협이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이라는 설명입니다.
    고영민 기자2024-04-05 16:58:55
  • 아내에 특정 후보 투표 강요..제지하자 난동 부린 80대 남성
    사회

    아내에 특정 후보 투표 강요..제지하자 난동 부린 80대 남성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에게 특정 후보와 정당을 찍으라고 강요한 데 이어 이를 말리는 직원을 폭행한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8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10분쯤 울산시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거동이 불편한 아내와 함께 기표소에 들어가 특정 번호와 정당을 찍으라고 말한 혐의입니다.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투표용지를 회수하려 한 30대 선거 사무원에게 고함을 지르면서 폭행한 혐의도 받습니다. 선관위의 신고를 받
    고영민 기자2024-04-05 16:07:03
  • 40대 여성, 만취 상태로 'GV70' 렌터카 몰다 가드레일 '쾅'
    사회

    40대 여성, 만취 상태로 'GV70' 렌터카 몰다 가드레일 '쾅'

    음주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5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반쯤 제주 서귀포시 인덕면의 한 도로에서 40대 여성 A씨가 GV70을 몰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A씨는 사고 직후 차량에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고 충격으로 차량 엔진룸에서 발생한 스파크가 기름에 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수치였던 것으로
    고영민 기자2024-04-05 11:23:50
  • 오전 11시 사전투표율 5.09%.. 최고 전남·최저 대구
    총선

    오전 11시 사전투표율 5.09%.. 최고 전남·최저 대구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5일 오전 11시 기준 5.09%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전체 선거인 4,428만 11명 중 225만 5,688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8.65%로 가장 높은 사전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는 3.86%로 가장 낮습니다. 이 밖에 전북 7.34%, 광주 6.36%, 강원 5.99%, 경북 5.66%, 서울 4.99%, 대전 4.71%, 부산 4.64%, 경기 4.49% 등입니다. 이번 사전투표는 5&
    고영민 기자2024-04-05 11:17:49
  • 오전 9시 사전투표율 2.19% '역대 최고'..전남 3.71% 가장 높아
    총선

    오전 9시 사전투표율 2.19% '역대 최고'..전남 3.71% 가장 높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율이 첫날인 5일 오전 9시 기준 2.19%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시간대 역대 사전투표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앞서 2022년 20대 대선 당시엔 2.14%, 2020년 21대 총선 1.51%였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전체 선거인 4,428만 11명 중 96만 8,438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남이 3.71%로 가장 높습니다. 이어 전북이 3.07%, 광주 2.68%, 강원 2.60%, 서울 2.24%, 부산
    고영민 기자2024-04-05 09:33:44
  • 전교조 광주지부
    저녁뉴스(사회)

    전교조 광주지부 "교사 정치기본권 보장하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가 교사의 정치기본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는 정당 가입이 불가능하고 후원금도 낼 수 없다며 교사에게도 정치적 의사 표현을 할 수 있는 정치기본권이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교육공무원법 등에서는 교사와 공무원의 정치 활동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영민 기자2024-04-04 21:24:17
  • 尹-전공의 대표 2시간 15분 '비공개 만남'..일부 반발도
    사회

    尹-전공의 대표 2시간 15분 '비공개 만남'..일부 반발도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 한 달 반 만에 비공개 만남을 가졌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후 2시부터 4시 15분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단 위원장을 만났다고 전했습니다. 박단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공의들의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전면 백지화, 과학적 의사 수급 추계 기구 설치, 수련병원 전문의 채용 확대, 불가항력 의료사고 법적 부담 완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전공의 대상 부당한
    고영민 기자2024-04-04 17:28:04
  • 사회

    "숨을 안 쉬어요"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8살..왼쪽 눈엔 멍 자국

    강릉의 한 주택에서 8살 아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4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반쯤 강원 강릉시 노암동의 한 주택에서 8살 A군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군의 어머니가 잠을 자던 아들이 숨을 쉬지 않는다며 신고했고, 경찰과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군은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A군의 왼쪽 눈 부위에 멍이 들어있었고, 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유족은 평소 A군의 몸이 자주 아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국
    고영민 기자2024-04-04 16:07:03
  • '전국노래자랑' 세월호 10주기와 겹친 영광군, 6월로 일정 변경
    사회

    '전국노래자랑' 세월호 10주기와 겹친 영광군, 6월로 일정 변경

    세월호 참사 10주기에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준비하던 전남 영광군이 빗발치는 항의에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4일 영광군은 오는 16일로 예정됐던 KBS 전국노래자랑을 6월 11일로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영광군은 17일 열리는 제63회 전남도체육대회와 제32회 전남도장애인체육대회 전날 분위기를 북돋기 위해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녹화 일정이 세월호 참사 10주기와 겹치면서 영광군청 홈페이지에 노래자랑 녹화 날짜의 부적절성을 질타하고 일정 변경을 요구하는 항의성 민원글이 폭주했습니다. 항의 민원이 이
    고영민 기자2024-04-04 14:58:15
  • 전남, 학생 대상 문신 예방 교육 의무화..
    사회

    전남, 학생 대상 문신 예방 교육 의무화.."행복추구권 제한하나?"

    전남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신 예방 교육을 의무화하는 조례가 전국 최초로 제정되면서 행복추구권 제한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4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박문옥 전남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문신 예방 교육 조례'가 지난달 20일 본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문신 예방 조례가 제정된 건 전국에서 전남이 처음입니다. 조례는 청소년의 무분별한 문신을 예방하기 위해 상담 지원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매년 1회 이상 문신 예방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매년 문신 예방
    고영민 기자2024-04-04 11:00:13
  • 반환점 돈 총선..민주당 우세 속 총력전
    저녁뉴스(정치)

    반환점 돈 총선..민주당 우세 속 총력전

    【 앵커멘트 】 13일간 펼쳐지는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 기간이 오늘로써 반환점을 돌게 됐습니다. 각 당과 후보 측의 경쟁이 갈수록 열기를 더하는 가운데 유권자와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민주당의 우세 속에 각 당의 전략도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고영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선거 초반부터 '정권심판론'을 강조하며 지지자 결집에 나섰습니다. 공천 논란으로 흔들렸던 민심도 붙잡는 데 성공하면서 광주전남 18개 선거구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민의힘은 광주전
    고영민 기자2024-04-03 21:31:04
  • [영상]'비 맞으며 짐 옮기는데'..까치발 들고 우산 씌워준 초등생
    사회

    [영상]'비 맞으며 짐 옮기는데'..까치발 들고 우산 씌워준 초등생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짐을 나르는 남성에게 우산을 씌워준 초등학생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주위를 따뜻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의 한 롤케이크 전문점 사장 A씨는 자신의 SNS에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건 대단한 것들이 아닌 이런 소소하지만 확실한 감동 같다"며 영상 하나를 올렸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차량에 물건을 옮기는 A씨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당시 A씨는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포장해 놓은 롤케이크를 차로 옮기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하늘색 우산을 든 광주 효동초등학교 5학년 전하준 군이 가던
    고영민 기자2024-04-03 16:22:31
  • 사회

    "치사하게.." 밥값·생일카드 등 비정규직 차별 185건 적발

    비정규직 노동자의 식대나 건강검진, 생일축하금 등에 차별을 두는 등 회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분기 동안 저축은행 등 35곳에 대해 비정규직 차별 관련 기획감독을 벌인 결과를 3일 발표했습니다. 감독 결과 모두 34곳에서 185건이 적발됐습니다. 먼저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적 처우 14건이 적발됐고 피해자는 29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규직 근로자와 달리, 기간제 근로자에게만 점심값을 적게 주거나 건강검진비, 생일축하금, 명절 선물비, 복지카드 등을 지급하지 않은 사례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성희롱이나
    고영민 기자2024-04-03 14:3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