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기자
  • 저수지 빠진 차량서 40대 남녀 시신 발견.. 경찰 수사
    사회

    저수지 빠진 차량서 40대 남녀 시신 발견.. 경찰 수사

    충북 옥천의 한 저수지에 빠진 차량에서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28일 낮 12시 20분쯤 충북 옥천군 이원면의 한 저수지에 차량이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크레인 등 장비 6대와 인력 12명을 동원해 수중 수색을 벌인 끝에, 1시간 20분 만에 차량을 인양했습니다. 차량 안에선 40대 여성과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대전에서 함께 살던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유족들을 상대로 조사를 이어가는 한편 정확한 사
    고우리 기자2024-02-29 10:14:24
  • 광주FC 홈 개막전 티켓, 2분 30초 만에 매진
    스포츠

    광주FC 홈 개막전 티켓, 2분 30초 만에 매진

    지난해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광주FC가 FC서울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노립니다. 광주FC는 다음 달 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김기동 감독의 지휘 아래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FC서울을 상대로 K리그1 2024시즌 홈개막전을 치릅니다. 한편, 광주FC의 흥행과 더불어 맨유 출신 제시 린가드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면서, 광주의 개막전 티켓은 2분 30초 만에 매진됐습니다.
    고우리 기자2024-02-28 21:25:20
  • 버스 내리자마자 쓰러진 70대..시민·경찰 도움으로 목숨 건졌다
    사회

    버스 내리자마자 쓰러진 70대..시민·경찰 도움으로 목숨 건졌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심정지로 쓰러진 70대가 시민과 경찰 덕분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4시 20분쯤 수원시 팔달구 매산지구대 맞은편 버스정류장 보행자도로에서 72살 A씨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A씨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쓰러졌는데, 버스정류장에 있던 시민들이 즉각 112에 신고했습니다. 때마침 인근에서 순찰차로 교통사고 예방 순찰 중이던 수원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차의열 경감은 무전을 듣고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신고 접수 1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차 경감은 한 시민에 이어
    고우리 기자2024-02-28 16:40:55
  • 육영수 여사 생가 찾은 尹..현직 대통령 처음
    정치

    육영수 여사 생가 찾은 尹..현직 대통령 처음

    윤석열 대통령이 고 육영수 여사의 충북 옥천 생가를 방문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고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찾아 육 여사의 영전에 헌화한 뒤 현지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생가를 둘러봤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대선 경선 후보 시절인 지난 2021년 8월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입니다. 윤 대통령은 "어릴 적 고 육영수 여사가 세운 남산어린이회관에 가기도 했었다"고 추억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은 입구에 비치된 방명록에 '어려운 분들과 어
    고우리 기자2024-02-28 14:19:29
  • 사회

    "누가 포도나무 100그루를 베어갔나".. 경찰 수사

    대전의 농장 2곳에서 잇따라 포도나무 수십 그루가 잘려나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대전시 유성구 일대 포도농장 두 곳에서 포도나무 100그루를 베어간 절도범의 뒤를 쫓고 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14일, 대전시 유성구 반석동의 한 포도나무 농장주 A씨는 "누군가 포도나무를 훔쳐갔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신고 열흘 전쯤 50그루의 포도나무가 잘려 나가 밑동만 남은 것을 발견한 뒤 고민 끝에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21일 유성구 안산동의 또 다른 포도나무밭
    고우리 기자2024-02-28 10:27:52
  • '후배 괴롭힘' AI 페퍼스 오지영, 1년 자격 정지
    스포츠

    '후배 괴롭힘' AI 페퍼스 오지영, 1년 자격 정지

    AI페퍼스 리베로 오지영이 후배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사실이 인정돼 1년 자격 정지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오늘(27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오지영이 팀 내 후배 선수 두 명을 괴롭힌 사실이 인정된다며, 오지영에게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AI페퍼스는 징계 결과에 따라 오지영과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으며, 오지영 선수는 재심을 요청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고우리 기자2024-02-27 21:55:15
  •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사령탑 '황선홍', 2경기만 치른다
    스포츠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사령탑 '황선홍', 2경기만 치른다

    황선홍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남자 축구 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27일 제3차 회의를 열고 다음 달 치러지는 태국과의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 4차전을 황선홍 감독에게 맡기기로 결정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으로서는 3월 월드컵 예선과 함께 4월 파리 올림픽 예선(23세 이하 아시안컵)을 함께 준비하게 된 셈입니다. 정해성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은 "월드컵 2차 예선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5월 초까지는 정식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고우리 기자2024-02-27 16:54:10
  • AI페퍼스 오지영 '후배 괴롭힘' 1년 자격 정지..프로배구 첫 사례
    스포츠

    AI페퍼스 오지영 '후배 괴롭힘' 1년 자격 정지..프로배구 첫 사례

    AI페퍼스 리베로 오지영이 후배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사실이 인정돼 1년 자격 정지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27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오지영이 팀 내 후배 선수 두 명을 괴롭힌 사실이 인정된다며, 오지영에게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연맹은 "오지영의 행위는 중대한 반사회적 행위로 프로 스포츠에서 척결돼야 할 악습"이라며 "선수 인권보호위원회 규정 제10조 제1항 등에 따라 오지영에게 1년 자격정지의 징계를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프로배구에서 선후배 간 괴롭힘으로 징계가 내려진 건 이번이 처음입
    고우리 기자2024-02-27 14:35:59
  • 경찰
    사회

    경찰 "尹 딥페이크 영상 ID 확인해 압수수색"

    윤석열 대통령 모습이 등장하는 허위 조작 영상을 수사하는 경찰이 최초 유포자를 파악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2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조작 영상을 올린 것으로 보이는 아이디를 확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혐의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영상 게시자에게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하고, 확인한 아이디를 바탕으로 신원을 특정하기 위해 영상이 올라온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게시물을 올린
    고우리 기자2024-02-27 11:08:38
  • '강등 1순위'에서 '우승 후보'로..광주FC, 돌풍 이어가나
    사회

    '강등 1순위'에서 '우승 후보'로..광주FC, 돌풍 이어가나

    【 앵커멘트 】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을 나흘 앞두고 12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 시즌 포부를 밝혔는데요. 지난해 팀 창단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을 이끌어낸 이정효 감독은 올해도 거침없는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K리그1으로 승격하자마자 리그 3위에 오르는 기적을 썼던 광주FC가 올해도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광주가 지금 우승할 수 있는 팀은 아니지만, 점차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 인터뷰 : 이정효 / 광주F
    고우리 기자2024-02-26 21:37:02
  • [영상]광주FC 이정효
    스포츠

    [영상]광주FC 이정효 "이번 시즌이 시험대? 다른 팀도 시험대에 들게 하겠다"

    2024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을 나흘 앞두고 12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새 시즌 포부를 팬들에게 공개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연 '하나은행 K리그 2024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12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올 시즌 각오를 밝혔습니다. K리그1은 다음달 1일, 지난 시즌 챔피언 울산 HD와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시즌 대장정의 막을 올립니다. 올해 K리그1 최대 관심사는 울산이 3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지, 이를 막아낼 주인공은 어느
    고우리 기자2024-02-26 15:26:53
  • 장애인 가두고 감금 · 돈 뜯은 목사..피해자는 하반신 일부 마비
    사회

    장애인 가두고 감금 · 돈 뜯은 목사..피해자는 하반신 일부 마비

    장애인들을 자신의 교회로 데려와 폭행하고, 기초생활수급비 등을 뜯은 목사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2021년 7월부터 약 14개월 동안 50대 중증 지적장애인을 교회에 감금하고 쇠파이프로 폭행한 혐의로 60대 목사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2020년 초 요양병원에서 목회 일을 하다 만난 피해자 B씨에게 잘 돌봐주겠다며 교회로 데려왔습니다. 하지만 A씨는 B씨가 용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수시로 폭행하고, 도망가지 못하게 교회 안 정자에 쇠창살을 설치해 가뒀습니다. 또 하의를 입히지 않은 채 간이변
    고우리 기자2024-02-26 11:18:15
  • 사회

    "제가 사람을 죽였습니다"..동거녀 살해한 70대 붙잡혀

    말다툼 끝에 60대 동거여성을 살해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 서부경찰서는 26일 새벽 3시쯤 경기 수원시의 자신의 집에서 6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7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112에 전화를 걸어 "사람을 죽였다"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피해 여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A씨는 술에 취해 있었습니다. 경찰은 말다툼을 하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는 A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고우리 기자2024-02-26 10:02:10
  • 정부, 최후통첩..
    사회

    정부, 최후통첩.."전공의, 29일까지 복귀하면 책임 묻지 않겠다"

    정부가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오는 29일까지 병원에 복귀하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정부가 지금 상황의 엄중함을 직시하고 있는 만큼 마지막으로 호소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의료현장의 혼란이 가중되면서 환자분들의 생명과 건강에 대한 위협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응급의료 현장에서는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
    고우리 기자2024-02-26 09:28:35
  • AI페퍼스 '후배 괴롭힘' 의혹..27일 상벌위
    스포츠

    AI페퍼스 '후배 괴롭힘' 의혹..27일 상벌위

    AI페퍼스 베테랑 선수가 후배들을 괴롭혔다는 의혹이 제기돼 배구연맹이 상벌위원회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오늘(23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후배 괴롭힘의 가해자로 지목된 A 선수와 피해를 신고한 후배 선수의 입장을 모두 청취했지만, A 선수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맹은 양측의 입장 차이가 커 사실 관계를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오는 27일 상벌위원회를 다시 열어 징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고우리 기자2024-02-23 21:26:20
  • 단톡방서 女동기 성희롱한 예비 소방관들..소방학교 졸업 '부적격' 판정
    사회

    단톡방서 女동기 성희롱한 예비 소방관들..소방학교 졸업 '부적격' 판정

    단체 대화방에서 여성 동기 교육생에 대한 음담패설을 일삼아 논란을 빚은 남성 예비 소방관들이 중앙소방학교 졸업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최근 열린 졸업사정위원회에서 '여성 동기 교육생 성적 대상화'로 논란을 일으킨 남성 교육생 12명 가운데 다수가 소방 교육 훈련을 졸업하기에 부적합하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교육받던 중 온라인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서 같은 교육생인 여성 동기의 일상 사진을 공유하고 수차례 성적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앙소방학교는 이
    고우리 기자2024-02-23 14:57:04
  • 정치 뛰어든 스타강사에 강좌 중단..수험생 '멘붕'
    총선

    정치 뛰어든 스타강사에 강좌 중단..수험생 '멘붕'

    EBS 스타 강사 '레이나(본명 김효은)'가 국민의힘 차기 인재로 영입되면서, 김 씨의 강의를 듣지 못하게 된 수험생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앞선 지난 7일, 국민의힘은 "공교육 콘텐츠 개발 및 교육 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김 씨를 영입했습니다. 또, 김 씨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내리 5선에 성공한 경기 오산 지역구에 우선 추천 대상자로 확정했습니다. 김효은 씨는 EBSi 영어 강사로 활동했고, 영어 강의 가운데 비인기 분야로 분류되는 듣기 부분을 담당했음에도 스타 강사 반열에 올랐습니다. 문
    고우리 기자2024-02-23 14:16:43
  • 배구연맹, AI페퍼스 '후배 괴롭힘' 의혹 결론 못 내
    스포츠

    배구연맹, AI페퍼스 '후배 괴롭힘' 의혹 결론 못 내

    AI페퍼스 베테랑 선수가 후배들을 괴롭혔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배구연맹이 상벌위원회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23일 오전 10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연맹 사무국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후배 괴롭힘의 가해자로 지목된 A 선수와 피해를 신고한 후배 선수의 입장을 모두 청취했습니다. 하지만 상벌위원들은 2시간여 이어진 회의에도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연맹은 양측의 입장 차이가 커 각자가 제출한 자료를 면밀히 파악한 뒤 오는 27일 다시 상벌위원회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AI페퍼스 베테랑
    고우리 기자2024-02-23 14:02:37
  •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에 김종인 선임
    총선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에 김종인 선임

    개혁신당이 4ㆍ10 총선 공천을 지휘할 공천관리위원장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선임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23일 최고위원회에서 "예정된 시점보다 다소 늦었지만, 어느 당보다 중량감 있고 정무적 능력이 탁월한 김종인 위원장을 모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종인 위원장을 중심으로 훌륭한 인재를 발굴해 국민에게 선보이는 공천 업무에 신속하게 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개혁신당 지도부는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가 이탈하기 전부터 공관위원장 선임을 위해 김종인 전 위원장에게 접촉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종인
    고우리 기자2024-02-23 10:12:40
  • '연일 막말' 의사들..
    사회

    '연일 막말' 의사들.."데이트 몇 번 했다고 성폭행해도 되나"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의사들이 윤석열 정부를 향해 연일 거친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서울시의사회는 22일 저녁 7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제2차 '의대 정원 증원ㆍ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주최 측 추산 500명, 경찰 추산 300명이 모인 이번 궐기대회에서 서울시의사회는 정부가 의대 증원 등 잘못된 정책을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를 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좌훈정 서울시의사회 정책이사는 "우리말 듣지 않고 이렇게 정책 밀어붙이는 정부야말로 국민을 볼모로 삼은
    고우리 기자2024-02-23 09:3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