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부
  • 세계

    "예상 뛰어넘은 낙찰가"..타이태닉 최고 부자 금시계 가격은?

    1912년 타이태닉호 침몰로 숨진 미국 재계 거물 존 제이컵 애스터 4세의 금시계가 경매에서 117만 파운드(한화 약 20억 1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AFP,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각) 영국 경매업체 '헨리 알드리지 앤드 손'이 주관한 경매에서 타이태닉호 침몰 당시 애스터 4세가 차고 있던 금시계가 한 미국인에게 117만 파운드에 팔렸습니다. 예상 낙찰가 10만∼15만 파운드(약 1억 7천∼2억 6천만 원)를 훌쩍 뛰어넘는 금액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타이태닉호에서 수습된 물품 중 가장 높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8 08:40:00
  • '채상병 특검법' 처리하나..21대 마지막 국회도 '강대강 대치'
    정치

    '채상병 특검법' 처리하나..21대 마지막 국회도 '강대강 대치'

    4·10 총선 이후 열리는 5월 임시국회에서도 쟁점 법안을 둘러싼 여야의 강대강 대치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원내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압승 여세를 몰아 채상병 특검법 등을 매듭짓는다는 방침입니다. 또 전세사기특별법 처리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로 국회로 되돌아온 이태원 참사 특별법 재표결도 회기 내 관철한다는 입장입니다. 본회의 직회부를 요구한 민주유공자예우법과 가맹사업거래공정화법(정무위), 제2 양곡관리법 개정안(농해수위) 등도 다음달 말 처리하겠단 계획을 세우고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8 07:53:28
  • 교대 인기 '시들'..올해 입시서 6등급도 교대 합격
    사회

    교대 인기 '시들'..올해 입시서 6등급도 교대 합격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초등교사 선발 인원 감소와 교권침해 논란 등으로 2024학년도 교대 입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등급을 받은 수험생도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8일 종로학원이 최근 각 학교 홈페이지에 정시 합격선을 공개한 전국 9개 교대 및 초등교육과(서울교대·전주교대·진주교대·공주교대·광주교대·춘천교대·한국교원대 초등교육·청주교대·부산교대) 합격선을 대학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전년도에 비해 모두 하락한 것으로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8 07:35:54
  • 최소 5개 의대, 이달에도 개강 못한다..의대생 복귀 '아직'
    사회

    최소 5개 의대, 이달에도 개강 못한다..의대생 복귀 '아직'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계속되는 가운데, 5개 이상의 의대가 이달에도 개강을 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건양대와 조선대, 인하대는 당초 29일 개강을 예고했지만, 다시 연기했습니다. 순천향대도 아직 개강 날짜를 정하지 못했습니다. 중앙대는 다음달 1일 개강을 예고했습니다. 지난주 26개교가 수업을 시작한 가운데, △가톨릭관동대 △건국대 분교 △성균관대 △울산대 △원광대 △전남대 △고신대 △연세대 분교 등 8개교가 29일 개강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29일 실제 개강하는 대학은 줄어들 수 있습니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8 06:50:14
  • 외식물가 고공행진..가정의달에도 가격 올린다
    경제

    외식물가 고공행진..가정의달에도 가격 올린다

    김밥과 치킨 등 외식 품목들의 가격이 잇따라 오르면서 가정의달 5월을 앞두고 가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28일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종합 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냉면, 김밥 등 8가지 대표 외식 품목의 서울 지역 평균 가격은 1년 전보다 최대 7% 이상 올랐습니다.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냉면으로, 인상률이 7.2%에 달했습니다. 지난달 서울의 냉면 평균 가격은 1만 1,462원을 기록했습니다. 김밥은 한 줄에 3,323원으로 6.4% 상승했고 비빔밥도 한 그릇에 1,769원으로 5.7% 올랐습니다. 김치찌개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8 06:43:04
  • 임현택 의협 차기회장
    사회

    임현택 의협 차기회장 "정부가 양아치나 할 저질 협박"

    - "복지부가 교수들 범죄자 취급" 성명 - "의대 교수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총력 다해 싸울 것"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27일 성명을 내고 보건복지부가 의대 교수들을 범죄자 취급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인수위는 "복지부가 (의대) 교수님들을 범죄자 취급하고 겁박한 것에 대해 매우 분노한다"며 "의대 교수님들의 털끝 하나라도 건드린다면 14만 의사들과 의대생들이 하나로 뭉쳐 총력을 다해 싸울 것임을 명백히 밝힌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위는 임현택 차기 의협 회장의 회장직 인수를 돕는 조직입니다. 강경파인 임 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됩니다. 인수위는 "5월이 지나면 많은 학생들이 유급과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7 21:18:34
  • 세계

    "임종 고통 줄여주려" 마취제 투여? ..법원 "살인 유죄"

    임종 단계의 중환자의 고통을 줄여주겠다며 마취제를 투여한 독일의 한 의사에게 법원이 살인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27일(현지시간) rbb방송 등 독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를린 지방법원은 심장내과 전문의 56살 군터 S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군터 S는 독일 최대 대학병원인 베를린 샤리테 병원에 근무하던 2021년 11월과 2022년 7월 당시 각각 73세인 중환자 2명에게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과다 투여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는 이미 임종 과정이 시작된 환자들에게 불필요한 고통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7 21:02:40
  • 타이태닉호 침몰 최고부자 차고 있던 금시계 경매
    세계

    타이태닉호 침몰 최고부자 차고 있던 금시계 경매

    1912년 타이태닉호 침몰로 사망한 미국 재계 거물 존 제이컵 애스터 4세가 남긴 금시계가 경매에 나옵니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현지시간 26일 타이태닉호 침몰 당시 애스터 4세가 차고 있던 금시계가 27일 영국 경매업체 '헨리 알드리지 앤드 손'이 주관하는 경매에 매물로 나옵니다. 애스터 4세는 타이태닉호 탑승객 중 가장 부유한 인물이었습니다. 경매업체 측은 금시계 낙찰가를 10만∼15만 파운드, 한화로 약 1억 7천∼2억 6천만 원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금시계는 타이태닉호 침몰 후 애스터 4세의 시신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7 16:03:36
  • 민주당, 4·27 선언 6주년
    정치

    민주당, 4·27 선언 6주년 "尹 정부 강대강 대치 멈춰야"

    더불어민주당은 4·27 판문점선언 6주년인 27일 "윤석열 정부는 지금이라도 판문점 선언의 의미를 되새겨 북한과의 강 대 강 대치를 멈춰야 한다"고 여권에 날을 세웠습니다. 최민석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강 대 강 대치와 계속되는 군사적 도발에 억눌린 남북의 현재를 평화라고 말할 수는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6년 전 남과 북은 판문점에서 만나 군사적 긴장 상태를 완화하고 한반도에 평화 체제를 구축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약속했다"며 "슬프게도 남북의 평화를 향한 발걸음은 현재 멈춰 서 있다"고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7 13:30:56
  • 김정은 차량 행렬에 도요타 SUV 포착..대북 제재 회피
    세계

    김정은 차량 행렬에 도요타 SUV 포착..대북 제재 회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차량 행렬 가운데 일본 도요타의 SUV 차량이 새로 목격됐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NK뉴스는 북한 조선중앙TV에 방영된 전날 김 위원장의 김일성군사종합대학 방문 영상을 분석한 결과 18대의 차량 행렬 중에 브랜드 로고가 제거되고 경광등이 부착된 6대의 도요타 랜드크루저 300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북한이 2017년 이후 운송수단의 대북 이전을 금지한 유엔 제재를 우회하고 있다는 최신 증거라고 NK뉴스는 설명했습니다. 랜드크루저는 2021년부터 생산된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7 11:27:08
  • 하마스,
    세계

    하마스, "이스라엘 휴전 협상 제안 받아 검토 중"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휴전협상과 관련한 이스라엘 제안을 받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하마스 협상단을 이끄는 가자지구 2인자 칼릴 알하이야는 이날 성명을 통해 "시온주의자(이스라엘)의 공식 반응을 접수했다"며 "이 제안을 검토하고, 검토를 마치면 그에 대한 입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쪽 끝 도시 라파에 대한 지상전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나왔습니다. 피란민 150만 명이 몰린 난민촌 라파에서 교전이 시작되면 대규모 민간인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7 10:37:32
  • 엔달러 환율 158엔 넘어서..1990년 이후 처음
    경제

    엔달러 환율 158엔 넘어서..1990년 이후 처음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발표 이후 엔화 약세가 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엔/달러 환율이 34년 만에 처음으로 158엔선을 넘어섰다고 NHK와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7일 보도했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26일(현지시간) 장중 뉴욕 외환시장에서 1달러당 158.4엔까지 치솟았습니다. 엔화 가치가 1달러당 158엔대로 추락한 것은 1990년 5월 이후 처음입니다. NHK는 "일본은행의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 발표 이후 엔저가 한층 더 가속화됐다"고 전했습니다. 실제 일본은행이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금리 동결 등 종전 금융정책 유지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7 09:51:08
  • 술집서 흉기로 찌르겠다 위협 20대 징역 3년 선고
    사회

    술집서 흉기로 찌르겠다 위협 20대 징역 3년 선고

    술집서 지인을 흉기로 찌르겠다며 위협한 20대가 살해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실형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허경무 부장판사)는 전날 살인미수와 특수폭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A(29)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관악구의 한 주점에서 지인 B씨 등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이 발생하자 B씨를 폭행하고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술에 취했으니 집에 가라'는 B씨의 뺨을 수차례 때리고는 얼굴을 향해 소주병을 던졌습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7 09:36:11
  • 美 테슬라 '오토파일럿' 리콜에도 충돌사고 20건..조사 시작
    세계

    美 테슬라 '오토파일럿' 리콜에도 충돌사고 20건..조사 시작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지난해 말 대규모 리콜을 통해 주행 보조 기능인 '오토 파일럿'을 업데이트한 뒤에도 관련 충돌 사고가 다수 발생하자 미국 교통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현지시각으로 26일, 지난해 12월 테슬라가 진행한 오토파일럿 리콜 조치의 적절성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안전국은 테슬라의 리콜 후에도 해당 기능과 관련한 20건의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 차량은 오토파일럿이 장착된 2012∼2024년형 모델 Y·X·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7 07:11:17
  • 커피 원두 값 16년 만 '최고'..베트남 가뭄에 '고공행진'
    세계

    커피 원두 값 16년 만 '최고'..베트남 가뭄에 '고공행진'

    세계에서 두 번째 커피 원두 생산지인 베트남의 지속된 가뭄으로 원두 공급량이 줄면서, 원두 가격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로부스타 원두 가격은 올해 약 50% 급등해 16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전 세계 로부스타 3분의 1이 생산되는 베트남 원두 재배 농가들의 가뭄 피해가 심각해 원두 생산량이 줄면서 가격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오른 겁니다. 원두 재배 농부인 응우옌 테 후에는 "농장에 댈 물이 없다"면서 "가뭄이 계속되면 우리는 새 시즌에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6 22:10:01
  • 장성 첨단 3지구에 2027년 가칭 '산동중' 개교
    지역

    장성 첨단 3지구에 2027년 가칭 '산동중' 개교

    장성 첨단 3지구에 오는 2027년까지 중학교가 만들어집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25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첨단 3지구 전남 장성 구역에 가칭 '산동중학교'를 설립하는 계획안이 통과돼 오는 2027년까지 19학급 규모의 중학교가 개교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이 함께 개발하는 첨단 3지구의 교육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남 #장성 #첨단3지구 #전남교육청#중학교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6 21:19:16
  • 폐그물 달고 제주 바다 떠도는 새끼 돌고래..구조작전 돌입한다
    사회

    폐그물 달고 제주 바다 떠도는 새끼 돌고래..구조작전 돌입한다

    폐그물을 몸에 달고 헤엄치고 있는 새끼 남방큰돌고래 '종달이'를 해상에서 바로 구조하는 작업이 시도됩니다. 26일 제주 돌고래 긴급 구조단에 따르면, 구조단은 자체적으로 고리를 달아 제작한 '고리 그물'로 종달이를 최대한 움직이지 못하게 수면 위에 고정한 뒤, 몸에 걸린 이물질 등을 제거할 계획입니다. 현재 몸길이는 150cm~180cm, 체중은 100kg 정도로 추정되는 종달이는 전날까지도 낚싯줄과 폐그물을 메단 채 어미와 함께 대정읍 해안을 유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생후 1년 미만의 종달이는 6개월 전인 지난해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6 16:40:15
  • 경제

    "가정의 달인데, 비싸서 먹을 게 없네"..줄줄이 가격 올라

    외식업체들이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버거, 피자 가격을 줄줄이 올려 가계 식비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다음 달 2일부터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올린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버거 단품 중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는 각 100원씩 오르고 불고기 버거는 300원,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오릅니다.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 가격은 동결되지만, 탄산음료 단품, 사이드 메뉴 가격이 올라 세트 가격은 6,900원에서 7,200원으로 300원씩 오릅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6 15:53:37
  • '대학병원 주 1회 휴진' 여부 오늘 결정..의대교수 비대위 온라인 총회
    사회

    '대학병원 주 1회 휴진' 여부 오늘 결정..의대교수 비대위 온라인 총회

    의료공백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주요 병원 교수들이 일주일에 하루 휴진할지 여부를 오늘 결정합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주 1회 휴진'을 안건으로 9차 온라인 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전의비는 지난 23일 8차 총회 후 "정부의 사직 수리 정책과 관계없이 4월 25일부터 예정대로 사직을 진행하겠다"며 "교수들의 정신과 육체가 한계에 도달해 다음 주 하루 휴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주 1회 휴진 여부는 병원 상황에 따라 26일 정기 총회 때 상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6 08:13:07
  • '국민연금 월 100만 원↑' 70만 명 육박..200만 원↑도 1만 7천여 명
    경제

    '국민연금 월 100만 원↑' 70만 명 육박..200만 원↑도 1만 7천여 명

    한 달에 100만 원 이상의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사람이 7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공표통계'에 따르면 2023년 12월 말 기준 월 100만 원 이상의 국민연금 수급자는 68만 7천183명이었습니다. 성별로는 남자 65만 5천826명, 여자 3만 1천357명이었습니다. 급여 종류별로는 연금 수령 나이에 도달한 일반적인 노령연금이 68만 646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유족연금 4천560명, 장애연금 1천977명 등이었습니다. 노령연금의 경우 월 100만 원 이상 수급받는 경우가 2016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6 07: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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