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민선 8기 들어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평가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해 12월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직무수행을 평가한 여론조사 발표에서 김 지사는 긍정 평가 68.7%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조사보다 1.1%포인트 오르면서 지난해 7월 민선 8기 취임 이후 줄곧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재선인 김 지사는 일자리 창출 노력 및 공직사회, 의회, 언론 등과 소통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4주 연속 4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2,505명을 대상으로 1월 1주 차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0.9%p 상승한 40.9%로 나타났습니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1.3%p 하락한 55.9%였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12월 3주 차에서 24주 만에 40% 선을 회복한 뒤 소폭 등락은 있었지만 꾸준히 4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에 대한
한국갤럽의 새해 첫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7%, 부정 평가는 54%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16일에 나온 직전 조사보다 긍정 평가는 1%p 올랐고, 부정 평가는 2%p 내렸습니다. 긍정 평가 비율은 지난 11월 3주차에 29%를 기록한 뒤 11월 4주 30%→12월 1주 31%→12월 2주 33%→12월 3주 36%
윤석열 대통령의 2022년 마지막 주 국정 지지율이 40%를 기록했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해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11명을 대상으로 12월 5주 차 조사를 진행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2%p 하락한 40%로 조사됐습니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0.6%p 오른 57.2%였습니다.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12월 3주 차 조사에서 24주 만에 40%선을 회복한 뒤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지만 3주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1위를 달리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넥스트리서치가 SBS 의뢰로 지난달 30~31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응답률 14.4%, 95% 신뢰수준에서 ±3.1%p) 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층의 24.9%가 나경원 부위원장을 선호했습니다. 이어 안철수 의원 20.3%, 김기현 의원 9.4%, 유승민 전 의원 7.9%, 황교안 전 대표 4.6% 등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소폭 상승했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9일~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2,518명을 대상으로 12월 4주차 조사를 진행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0.1%p 상승한 41.2%로 나타났습니다. 부정평가는 56.6%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리얼미터 기준)은 지난주 24주 만에 40%선을 회복한 뒤 이번 조사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긍정 평가는 인천·경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40% 선을 넘어섰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2일~16일 전국 성인 남녀 2,509명을 대상으로 12월 3주 차 조사를 진행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7%p 상승한 41.1%를 기록했습니다. 부정 평가는 56.8%로 지난주보다 2.0%p 하락했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0% 선을 넘어선 건 지난 6월 5주 차(44.4%) 조사 이후 6개월 만입니다.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30% 중반대에 안착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의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36%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주에 비해 3%p 오른 수치로 4주 연속 상승세(29%→30%→31%→33%→36%)를 보였습니다. 갤럽 조사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30% 중반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7월 초 이후 약 5개월 만입니다. 긍정 응답에 대한 이유로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하락하면서 최근 이어져 온 상승세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5~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04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0.5%p 하락한 38.4%로 지난주까지 2주 연속 오르며 5개월 만에 30%대 후반을 기록했던 지지율 상승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부정 평가도 58.8%로, 전주보다 0.1%p 낮아졌습니다. 긍정 평가는 60대(3.6%p↑)ㆍ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6~8일 전국의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p 오른 33%로 집계됐습니다. 3주 연속 소폭 오름세(29%→30%→31%→33%)입니다.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1%p 낮아진 59%를 기록하며 9월 셋째 주 이후 12주 만에 6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노조 대응'(24%)이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아 화물연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해 5개월 만에 30%대 후반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07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5%p 상승한 38.9%로 집계됐습니다. 부정 평가는 58.9%로, 7월 1주 차(57.0%) 이후 처음으로 50%대로 낮아졌습니다. 무당층(10.2%p↑)의 긍정 평가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정 수행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의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응답은 전주보다 1%p 오른 31%로 나타났습니다. 긍정 평가는 2주 연속 1%p 씩 소폭 오르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부정평가도 2%p 떨어진 60%로 집계됐습니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공정/정의/원칙'(12%)과 '노조 대응'(8%) 순으로 나타나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정부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응답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4주 만에 30% 중반까지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만 18살 이상 성인남녀 2,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p 상승한 36.4%로 나타났습니다. 부정 평가는 60.8%로 전주보다 3%p 하락했습니다. 지지율 상승으로 10월 넷째 주 조사(35.7%) 이후 30%대 초반으로 내려갔던 지지율은 4주 만에 다시 30%대 중반으로 재진입했습니다. 리얼미터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올라 다시 30%대로 진입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p 상승한 30%로 나타났습니다. 부정평가도 1%p 상승해 62%로 집계됐습니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20%)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부정평가 이유로는 '경험ㆍ자질 부족/무능함'(10%)이 가장 많았습니다. 갤럽은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들에게는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방한을 필두로 한 대외 경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정 수행 긍정평가가 한 주 만에 소폭 하락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4일~18일 전국 18세 이상 2,5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3.4%로 지난주보다 1.2%p 떨어졌습니다. 부정평가는 지난주 63.4%보다 0.4%p 상승한 63.8%로 집계됐는데, 같은 조사에서 3주 연속 상승세입니다. 지역별로는 윤 대통령의 지지 기반인 대구ㆍ경북(4.5%p↑)과 인천ㆍ경기(1.4%p↑)에서 긍정평가가 높아졌고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한 주 만에 다시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1%p 하락한 29%로 나타났습니다. 부정평가도 1%p 하락해 61%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지난 11~16일 윤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에 대한 엇갈린 평가가 반영됐습니다. 긍정평가 이유로 '외교'를 꼽은 응답자들이 12%, 부정평가 이유로 '외교'를 든 응답자들이 9%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이유 모두 '외교'가 1위를
미국의 한 여론조사업체가 실시한 세계 22개 주요국 지도자 지지율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간 집계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꼴찌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지지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주간 집계 기준 79%로 80% 선에 육박하며 가장 높았습니다. 미국의 여론조사업체 모닝컨설트가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7일간 세계 22개 나라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해 오늘(17일)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16%로 꼴찌를 차지했습니다. '지지한다'는 응답과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의 격차가 63%
광주 시민 10명 중 9명은 광주광역시의료원이 설립되면 이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9월 26일부터 사흘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5.1%는 광주의료원이 설립되면 '이용하겠다'(자주 이용 41.4%·필요에 따라 이용 54%)고 밝혔습니다. 의료원에서 제공해야 할 서비스로는 '응급 외상 중증 의료'가 27.9%로 가장 많았고, 이어 '만성질환 지역사회 건강관리'(25.2%), '건강검진 환자안전'(13.2%), '재활 치료 분야'(10
이태원 참사 이후 하락했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소폭 반등했습니다. 부정평가는 2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7일~11일 전국 18세 이상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4.6%로 지난주보다 0.4%p 상승했습니다. 부정평가도 1.0%p 상승해 63.4%로 집계됐습니다. 긍정평가는 이태원 참사 직후 실시한 지난주 조사에서 직전 조사 대비 1.5%p 하락했지만, 다시 반등했습니다. 특히 대전·세종·충청(9.4%p&
취임 6개월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20% 후반에서 30% 초반대라는 방송 3사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태원 참사에 대한 정부 대응을 묻는 질문에는 3사 조사 모두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두 배 이상 많았습니다. SBS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20%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