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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학교 폭력 피해를 호소한 학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시·도교육감이 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위탁한 초ㆍ중ㆍ고교 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에서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1,895명으로, 지난해 보다 0.5%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유형별 피해는 언어 폭력이 34.1%로 가장 많았으며, 집단 따돌림과 괴롭힘 23.7%, 신체 폭행 9.6%, 사이버 괴롭힘 8.8%, 스토킹 8.1%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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