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를 고용하다 적발된 광주*전남 지역 유흥업소가 지난 5년간 118곳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공개한 청소년 고용금지 위반 검거 현황에 따르면 2012년부터 5년 동안 광주와 전남 지역 유흥업소 118곳이 미성년자를 고용했다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많이 적발된 업종은 유흥과 단란주점이었고 소주방과 카페, 노래연습장이 뒤를 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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