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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1939년 기상청 관측 시작 이후 4월 기온으로는 처음으로 30도를 넘어섰습니다.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무려 30.4도로
29.1도를 기록했던 지난 1998년 이후 20년 만에 최고 기온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곡성도 30.1도, 화순은 29.8도까지 올랐는데
기상청은 구름이 없는 맑은 날씨에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들어오면서 일시적인 고온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늘밤과 내일 새벽 사이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부터는 낮 기온이 20도 아래로 오늘보다 10도 이상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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