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이웃에 사랑을...사랑의 온도탑 제막

작성 : 2014-11-20 20: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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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처럼 서민들의 생활이 팍팍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성금이 모일 때마다 눈금이 올라가는 광주사랑의 온도탑이 33억여원을 목표로 오늘 아시아문화전당 앞에 세워졌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여성 지적장애인 30명이 머물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입니다.







      알록달록한 스케치북 위로 모래치료가 한창입니다.







      싱크-김춘숙/지적장애 2급/"눈, 코, 귀...(그리니까 어때요) 좋아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1년부터 모래치료와 난타, 아쿠아로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소통 치료에 큰 효과를 봤습니다.







      인터뷰-이혜진/가교행복빌라 팀장



      "소통에 어려움 호소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됐다"







      올해도 어김 없이 장애인과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온도탑이 세워졌습니다.







      연말연시 두 달 동안 펼쳐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캠페인으로 성금이 모일 때마다 온도계의 눈금이 올라갑니다.







      올해 광주의 목표액은 33억 9천2백만 원.







      <반투명CG>



      지난 3년간 목표액보다 많은 성금이 모아진 것을 바탕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2% 많은 금액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인터뷰-김상균/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많은 관심 부탁"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자동응답



      전화나 사랑의 계좌, 그리고 사랑의 열매 모금함 등을 통해 낼 수 있습니다.







      스탠드업-정의진



      "시민들의 온정이 모여 사랑의 온도계가 올해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kbc 정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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