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동생 이가형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오늘은 제 동생 이가형의 45번째 생일이에요
매일 매일 출퇴근길에 전화통화를 할 정도로
친한 자매사이에요.
매일 무슨 할말이 있을까 싶은데도 목소리만 들어도 기운이 나는 제동생이랍니다.
그런데 아침에 생일축하 말을 못했어요~~

3살 터울이지만 서로의 가장 든든한 친구이고.
맛있는 음식,좋은곳 갈땐 항상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힘든 일이 있을 땐 말하지 않아도 먼저 눈치채고
다가와 주는 동생이에요~~

그런동생이 오늘 45번째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가형아,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항상 밝고 귀엽고, 때로는 나보다 어른스러운 너 덕분에
내가 많이 웃고 힘도 나.
앞으로도 서로 기대면서 멋진 어른이 되어가자.
사랑해, 내 동생!

신청곡은 바버레츠 의 be my baby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