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포에버

kbc fm을 아껴주시는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음악과 더불어 청취자 여러분의 좋은 사연을 공유 하고자 만든 참여하기 게시판은 
모든 연령충에서 사용하고 계시는 열린 공간입니다.
따라서 운영상 부득이하게 아래 내용에 해당되는 게시물은 게시자의 동의 없이 삭제되며
일정기간 게시판 사용이 제한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인신 공격, 비방성 글 
2.  욕설 또는 욕을 변형한 단어가 포함된 글
3.  퇴폐적인 행위를 미화,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글
4.  광고 홍보성, 상업성 게시물
5.  게시판 주제에 맞지 않는 스팸 게시물

잘했어!!

김진아
등록일 2025-07-22 06:02:09 | 조회수 17
시원한 물을 먹기 위해 냉장고에 넣어둘 물통을 찾다 적당한 물병이 없어
냉장고 안에 있는 것을 버리고 그 안에 담자 하는 생각으로 냉장고 문을 열
었지요. 그러자 오래전 일본 여행을 다녀 온 지인이 주었던 차가 보였습니
다. 지인은 주면서 비싼 거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 잠시 버리기 아까워 망설
이고 있으니 옆에서 보고 딸이 하는 말이 아무리 비싸고 좋은 거라도 먹지
않으면 필요가 없으니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고 말 했지요. 그 말을 듣고 과
감하게 버렸답니다. 버리고 차를 담았던 그 통에 물을 냉장고에 넣고 시원
하게 해서 먹었답니다. 아깝다는 생각이 좀 둘었지만 결단을 내리고 나니
확실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