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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힘내세요
이영옥
등록일 2025-05-14 03:48:25
|
조회수 30
언니는 교통사고로 장애2급 의족을 했어요.
30대후반 화순으로 가는중에 정면충돌로 15시간 되수술을 했어요.방황하던때 친구들하고 놀러갔다가
사고가 났어요.
정신과 치료를 받고 3개월 입원후 오늘 퇴원합니다
약을 잘안먹을때는 물건을 던지기도 하고
오르간.청소기도 다 버렸읍니다.
자기 정신이 아닌거죠.
제가 아파트 입구에 내려주는 의족을 하고 걸어가는모습이 넘 안쓰러워서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언니줄 반찬 몇가지를 하고,생활용품도
챙겨두었습니다.
언니제발 약잘먹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자.
내가 마니 도와줄게
언니는 기름값 하라고 용돈도 줍니다.
저희남편 생일이라고 수박도 사주고 정은 많아요
주일날은 제가 교회를 데리고 다닙니다.
친구도 사귀고 셀모임도 하며 친교도 나눔니다.
언니 비록힘들겠지만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
화이팅입니다.
신청곡 ㅡ박강수/다시 힘을 내어라
광주 북구 일곡동 설죽로545 일신호반아파트101.306호
이영옥010.6808.8755
30대후반 화순으로 가는중에 정면충돌로 15시간 되수술을 했어요.방황하던때 친구들하고 놀러갔다가
사고가 났어요.
정신과 치료를 받고 3개월 입원후 오늘 퇴원합니다
약을 잘안먹을때는 물건을 던지기도 하고
오르간.청소기도 다 버렸읍니다.
자기 정신이 아닌거죠.
제가 아파트 입구에 내려주는 의족을 하고 걸어가는모습이 넘 안쓰러워서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언니줄 반찬 몇가지를 하고,생활용품도
챙겨두었습니다.
언니제발 약잘먹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자.
내가 마니 도와줄게
언니는 기름값 하라고 용돈도 줍니다.
저희남편 생일이라고 수박도 사주고 정은 많아요
주일날은 제가 교회를 데리고 다닙니다.
친구도 사귀고 셀모임도 하며 친교도 나눔니다.
언니 비록힘들겠지만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
화이팅입니다.
신청곡 ㅡ박강수/다시 힘을 내어라
광주 북구 일곡동 설죽로545 일신호반아파트101.306호
이영옥010.6808.8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