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사회

여수해경, 카카오 알림톡 개발..8일부터 서비스

등록일자 2022-08-06 10:35:02
사진: 여수해양경찰서
여수해양경찰서가 안전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알림톡을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에 들어갑니다.

여수해경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연동해 자체 프로그램인 카카오 기반 알림톡 '알리내'를 개발하고 8일부터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문자메시지를 카카오톡으로 보낼 경우 1건당 55원인데 카카오 알림톡은 4.95원으로 전송할 수 있어 최대 90%의 예산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 알림톡 1건당 최대 1,000자까지 전송할 수 있어 더 상세하고 정확한 전달이 가능하게 됩니다.

특히 인증된 기관명 사용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및 행정 신뢰도 향상이 기대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박승현 기자

관련기사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추천 기사

디지털 콘텐츠

인기기사

  1. 조국 "한동훈 따님 수사, 내 딸 기준으로..정치, 끝까지 한 번 가볼 생각"

  2. 尹대통령, 이재명 '전국민 25만원 지원' 사실상 거부

  3. 박찬대 "尹, 이재명 요청 거부?..사실상 레임덕인데, 총선 민의 이해하는지 의문"

  4. 조국 "우리는 민주당 위성정당 아냐..창당도 선거도 도움 안 받아"

  5. 박지원 "이재명·조국 고량주, 뭐가 문제?..유치, 尹 무슨 술 마시냐고 안 따져"

  1. '국민연금 월 100만 원↑' 70만 명 육박..200만 원↑도 1만 7천여 명

  2. '이래서 김밥 먹겠나'..마른 김 1장 130원 돌파

  3. '부채 200조' 한국전력공사, 창사 이래 두 번째 희망퇴직 추진

  4. Z세대 취준생 78% "공무원 생각 없어".."연봉 5천 주면 도전 생각"

  5. "먹고 살기 팍팍" 부업 뛰는 'N잡러' 청년층·40대 증가세 가팔라

  1. 더 놀다 가자는 제안 거절했다고 자녀 친구 엄마 죽인 30대

  2. 입틀막 당했던 의협 회장…"목에 칼 들어와도 증원 백지화"

  3. "돈 놔뒀다 뭣한다요!" 20년 넘게 아이들에게 40억 원 '기부천사'

  4. "5월부터 프로야구 돈 주고 봐야한다고?"..시청자 80% "부정적"

  5. "일당 20만원에 명품 시계 사주세요"…알고보니

  1. 어린이날, 엄마·아빠도 지갑 걱정 내려놓고 '무료'로 즐겨요

  2. 버스 타고 '서울의 봄'·'파묘' 촬영지 둘러본다

  3. '공무원에서 출판인으로' 노남진 문학춘추 대표 "지역문단 편가르기 극복해야"

  4. '만개' 화엄사 홍매화 보러 떠나볼까?..'사진 콘테스트' 우승은 '보너스'

  5. 양승민 작가 "꽃 그림에는 희망이 충만..재능기부로 기쁨 나눠요"(1편)

  1. 일본인 부부 시신 훼손..20대 한국인 용의자 체포

  2. "문 안 열렸다" 두살 배기 등 3명 숨져..中 전기차 사고 '논란'

  3. 트럼프 "부자 한국 왜 우리가 방어?"…주한미군 방위비 압박

  4. '사치품 못 잃어~' 北 '김정은 찬양' 뮤비에 일제 고급 악기 도배

  5. '트럼프 트라우마' 재현? 방위비 분담금 증액 필요 시사

  1. '나성범·문동주 후배'..광주진흥고 '정진우·김태현'을 주목하라!

  2. 프로야구 벌써 200만 돌파..1위 KIA 관중 수, 89% '급증'

  3. "소크라테스는 5월이 진짜!" 4경기 연속 멀티히트 '귀신 같네'

  4. '스윕패' 면한 KIA, 소크라테스 '발야구'에 승리 쐐기

  5. "190cm 90kg, 직구 최고 150km/h".."'도저히 못 치겠다'는 투수될 것!" 광주제일고 권현우

# 사건사고

# 케스픽

# 의대증원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