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VS 이낙연, '대장지구 의혹' 공방 지속

등록일자 2021-09-21 17:22:49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대장지구 특혜 의혹'을 둘러싼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이재명 후보 캠프는 이낙연 후보님은 오해를 풀고 국민의힘 토건 게이트의 진실을 직시해달라는 성명서를 내고, 대장지구 개발은 초과이익 환수의 최초 사례였다며 이낙연 후보가 성과에 주목하지 않으니 안타깝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대해 이낙연 캠프는 대장동 의혹이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한다면 국민의힘을 공격하고, 단군 이래 최대 치적이라면 국민께 말씀하라며 이낙연 후보 탓으로 돌리지 말라고 논평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