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우박 피해 복구비 3억 원 지원

등록일자 2020-07-03 16:31:48

농작물 우박 피해를 입은 전남 지역 농가에 복구비 3억 원이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6일 순천 곡성 고흥 보성 지역에 내린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를 본 236 농가 120여ha에 대해 피해 복구비로 3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복구비는 피해 규모와 정도에 따라 농약대와 생계비 등으로 이달 안에 지급되고 50% 이상 피해를 입은 농가의 경우는 4인 가족 기준 192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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