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9-30 (화)
    1. 국토안전관리원 통보에도 광주시 땅속 구멍 '공동' 방치 2. 이사회 회의록 허위 작성, 서영대 이사장 송치 3. 민원 대란은 피했지만...예약은 여전히 마비 4. 여수세계섬박람회...'제2의 도약 기회 기대'
    2025-09-3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9-29 (월)
    1. 국토안전관리원 통보에도 광주시 땅속 구멍 '공동' 방치 2. 민원 대란은 피했지만...예약은 여전히 마비 3. 이사회 회의록 허위 작성, 서영대 이사장 송치 4. 여수세계섬박람회...'제2의 도약 기회 기대'
    2025-09-29
  • 여수세계섬박람회...'제2의 도약 기회 기대'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내년 9월에 개최될 여수세계섬박회에 도비 432억 원 등 예산 1,6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9월과 10월에는 26개나 되는 행사를 여수에 집중시키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이후 여수가 또 한 번의 도약을 꿈꿀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내년 9월 5일부터 여수 돌산읍 진모지구 등에서 두 달 동안 펼쳐지는 여수세계섬박람회. 해외 참가국 30여 개국, 관람객 200만 명이 찾아 4천억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2025-09-29
  • "이사회 회의록 허위 작성" 서영대 이사장 등 송치
    【 앵커멘트 】 서영대학교와 학교 법인이 교육부 감사에서 부당 채용 사례 등이 적발된 이후 경찰 수사를 받아왔는데요. 수사 1년 6개월 만에 법인 이사장과 직원들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영대 학교법인인 서강학원 이사와 직원들이 경찰 조사를 받기 시작한 건 지난해 3월입니다. 교육부가 지난해 종합 감사를 통해 34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한 뒤 수사를 의뢰하면서부터입니다. 서강학원 이사회가 열린 것처럼 회의록을 꾸민 뒤 나중에 서명을 받았다는 겁니다
    2025-09-29
  • 민원 대란은 피했지만...복지·화장장 예약은 여전히 마비
    【 앵커멘트 】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배터리 화재 사고 이후 첫 평일이 시작됐지만 우려했던 민원 대란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온라인을 통한 복지업무나 민원 신청 등은 마비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의 불편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월요일 아침 광주광역시청 민원실입니다. 여권 발급과 주민등록 서류 발급 업무를 보러 온 민원인들이 우려와 달리 큰 어려움 없이 업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이후 주민등록 관련 업무 등이 대다수 멈추며 우려를
    2025-09-29
  • [기획]국토안전관리원서 알렸지만...광주시 땅속 구멍 '공동' 방치
    【 앵커멘트 】 광주에서 발견된 땅속 빈 공간인 '공동'이 광역시 중 가장 많아 안전 우려가 크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국토안전관리원이 광주시에 공동 발견 내용을 알렸음에도 대부분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7월 극한 호우 이후 땅속 구멍인 공동이 더 커졌을 가능성이 있어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양휴창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이 공개한 광주에서 발견된 땅속 구멍인 '공동'은 모두 141건. 각 구별로는 서구 60곳, 북구 31곳, 광산구 22곳 등 광주 전역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2025-09-29
  • 전라남도,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전시해설사·강사 교육생 모집
    전남도가 2026년 3월 개관 예정인 남도의병역사박물관에서 활동할 전시해설사와 교육·체험 강사 양성을 위해 10월 13일까지 교육생 30명을 모집합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관람객에게 수준 높은 전시해설과 안내 서비스, 전시와 연계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교육은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상설전시 △임진왜란 전후 남도의병의 활동 △대한제국 전후 남도의병의 활동 △특별전시 및 소장 유물 △수료 예정자 현장 시연 △전문 해설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5-09-29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9-29 (월)
    1. 싱크홀 유발 땅 밑 구멍 '공동'...광역시 중 광주 최다 2. 전남대·조선대 글로컬대학 선정...지역대학 5곳 확대 3. 광주·전남 관광업계 고사 위기...무안공항 재개항 언제나? 4. 화순군, 전국 최대 규모 춘란 재배온실 조성...난 산업화 나선다
    2025-09-2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9-28 (일)
    1. 전남대·조선대 글로컬대학 선정...지역대학 5곳 확대 2. 땅 밑 빈공간 '공동'...광주 100건 이상 3. 광주·전남 관광업계 고사 위기...무안공항 재개항은? 4. 전국 최대 규모 춘란 재배온실 조성...난 산업화 시동
    2025-09-28
  • 화순군, 전국 최대 규모 춘란 재배온실 조성...난 산업화 나선다
    【 앵커멘트 】 한국 토종난인 춘란을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화순군이 전국 최대 규모의 춘란 재배온실을 조성했습니다. 난 산업화와 농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온실 안에 빽빽하게 심겨진 난이 우아한 자태를 뽐냅니다. 농민들이 정성껏 물을 뿌려주자 생기가 더해집니다. 화순군이 전국 최대 규모인 3천여 제곱미터 규모 춘란 재배온실을 조성했습니다. 온도와 습도 조절이 가능한 온실은 생육 환경이 좋아 이미 100여 농가가 분양을 받았습니다. ▶ 인터뷰 : 양승대 / 화순
    2025-09-28
  • 광주·전남 관광업계 고사 위기...무안공항 재개항 언제나?
    【 앵커멘트 】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지 9개월이 되어 갑니다. 무안국제공항의 폐쇄가 이어지면서 광주·전남 관광업계는 생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국제공항이 폐쇄된지 9개월 째를 맞고 있습니다. 공항 폐쇄가 장기화되면서 광주·전남 관광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여름 성수기는 지나갔고, 최장 10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명절 해외 여행 관광객 모집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 싱크 : 정경주 / 여행사 대표 - "
    2025-09-28
  • 싱크홀 유발 땅 밑 구멍 '공동'...광역시 중 광주 최다
    【 앵커멘트 】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싱크홀 사고가 잇따르며 불안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싱크홀의 원인으로 꼽히는 것이 땅 속 빈 공간인 '공동'입니다. 특히 광주에 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은 땅 속 빈 공간 '공동'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이 지반침하 안전 점검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지난 8월까지 총 8,747km 지하 '탐사'를 진행해 땅속 빈 공간인 '공동'을 조사한 겁니다. 지하 수위가 흔들리거나 노후 시설에서 물이 새면서 생긴 땅 밑
    2025-09-28
  • 전남대·조선대 글로컬대학 선정...지역대학 5곳 확대
    【 앵커멘트 】 교육부가 2025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대학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가 마지막으로 이름을 올리며 사실상 마지막 기회였던 이번 공모에서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조선대학교는 조선간호대와 함께한 통합형 모델로 전국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지역 두 거점대학이 글로컬대학 사업의 마지막 본지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남대는 AI 기반 교육 혁신, 조선대는 웰에이징 특화 전략을 앞세워 선정됐고, 앞서 지정된
    2025-09-28
  • 국민맞수 119회 | 금융존치, 검찰청해...정부조직법처리충돌 / '조희대 청문회' 격돌...자업자득 vs 의회독재 / 이 대통령, UN총회 외교...꼬이는 대미 협상?
    방송 : 2025년 09월 28일 진행 : 박영환 앵커 출연 : 최용선 민주연구원 부원장 강성만 국민의힘 서울 금천구 당협위원장 주제 : - 금융존치, 검찰청해...정부조직법처리충돌 - '조희대 청문회' 격돌...자업자득 vs 의회독재 - 이 대통령, UN총회 외교...꼬이는 대미 협상?
    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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