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9-08 (월)
    1. 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 광주·전남 0명…정치력 한계 2. 조국혁신당, 성 비위 문제 '흔들'...최대 위기 3. 두달 새 6명 사망..."산단 산재 막자" 구호 그치나? 4. KIA, 가을 초대장이라도 받으려면?...희망은?
    2025-09-08
  • KIA, 가을 초대장이라도 받으려면?...남은 희망은 '연전연승'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가을 잔치를 위한 힘겨운 순위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5위 자리를 두고 4팀이 경쟁하는 치열한 상황에서, 가을야구 진출 경우의 수를 박성열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지난주 KIA는 NC를 상대로 최형우의 통산 2,300경기 출장과 리그 최초 4,400루타를 앞세워 가을야구 불씨를 살리는 듯했습니다. ▶ 인터뷰 : 최형우 / KIA 타이거즈 - "저희도 포기한 게 아니기 때문에 승패는 어찌 될지 모르지만 저희는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다음 날, 양현종의 6이
    2025-09-08
  • '두 달 새 6명 사망'..."산단 산재 막자" 구호에 그치나?
    【 앵커멘트 】 최근 두 달 새 전남 여수와 광양 등 주요 산단에서 모두 6명의 노동자가 숨지는 등 일하다 숨지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가 '면허 취소'까지 내걸며 칼을 빼 들자 업계도 대책 마련에 나섰는데, 인재를 끊는 시발점이 될지 아니면 또다시 구호에 그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수년간 남해화학 여수공장 사내 하청 노동자로 근무해 왔던 43살 A씨. 지난해 말 정규직으로 전환된 이후 '드디어 아버지에게 용돈을 드릴 수 있겠다'며 기뻐했는데, 1년도 채 되지 않아 현장에서 숨졌습
    2025-09-08
  • 조국혁신당, 성 비위 문제로 '흔들'..."창당 후 최대 위기"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의 강력한 대항마로 여겨진 조국혁신당이 당내 성 비위 문제로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대응에 미숙했다는 이유로 당 지도부가 연쇄 사퇴했고, 책임론은 조국 전 대표에게 향하고 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계획했던 호남 지방선거 전략도 수정이 불가피해질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조국혁신당 강미정 대변인의 탈당으로 촉발된 성 비위 문제가 결국 지도부를 끌어내렸습니다.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대응에 미숙했다며 고개를 숙였고, 황현선 사무총장도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2025-09-08
  • 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 광주·전남 0명…정치력 한계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당원 주권 시대를 열겠다며 추진하고 있는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 경쟁에 4명의 후보가 결선에 올랐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출신은 단 한 명도 결선에 오르지 못하면서, 정치력의 한계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에서 광주 출신 차승세 노무현학교장의 결선 진출이 무산됐습니다. 모두 115명의 평당원이 최고위원에 도전했고 이 가운데 본선 진출자 12명을 뽑아 지난 주말 사이 권리당원 투표와 공론화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결선
    2025-09-08
  • 화순전남대병원, 글로벌 연구로 '난치암 치료 혁신'
    화순전남대병원이 의사 과학자(의사이자 이공학 박사로 혁신 의료 연구자) 주도의 융합 연구로 난치암 치료 기술의 임상 적용과 상용화를 앞당깁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민정준 교수 연구팀이 보건복지부 '2025년도 글로벌 의사 과학자 양성사업' 글로벌 공동연구지원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차세대 의사 과학자 육성과 국가 바이오 메디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의 연구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연구팀은 연간 15억 원, 최장 4년 5개월 동안 총 66억여 원을 연구비로 지원받습니다. 연구팀은 인공지능(AI
    2025-09-0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9-07 (일)
    1. 청년 정착 돕는 나주시 '청년 패키지 사업' 눈길 2. GGM 불안한 리더십..갈등 해결 능력 의문 3. 월 10만 원 학생교육수당...진도군 중ㆍ고생까지 확대 4. 전통에 현대 접목한 전자 오케스트라 '인기'
    2025-09-07
  •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 등 현안 해결 협력"
    광주광역시와 여당이 국가 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 등 지역 현안 해결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늘(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자치분권 정책협의회를 열고, AI 컴퓨팅센터 유치와 국정 과제 공약의 안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또 호우 피해 복구·침수 예방 대책, 광주·전남 특별광역 연합 설치 추진, 랜드마크형 관광 자원 복합쇼핑몰 조성, SRF 제조시설 사용료 중재 등을 현안으로 제시하고 당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2025-09-07
  • 클래식을 입은 일렉트릭...'클래트릭 심포니 오케스트라'
    【 앵커멘트 】 클래식이 어렵고 무겁다는 선입견을 깨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가는 오케스트라가 있습니다. 전통에 현대를 접목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국내 유일 전자오케스트라를 고우리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전자 바이올린과 첼로의 선율이 폭풍우처럼 휘몰아칩니다. 현악기의 빠른 연주에 EDM 템포가 어우러지면서 강렬한 에너지가 터져 나옵니다. 클래식에 일레트릭을 입힌 국내 유일 전자음악 오케스트라, 클래트릭 심포니 오케스트라입니다. ▶ 인터뷰 : 변재홍 / 전자 첼리스트 - "아무래도
    2025-09-07
  • 전남 교육기본소득 중고등학생까지 확대 첫 걸음
    【 앵커멘트 】 전남교육청이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학생교육수당이 지금은 초등학생들에게만 지급되고 있지만, 내년에는 진도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처음으로 월 10만 원의 교육수당을 받게 됩니다. 전남교육청은 전 시군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이지만, 지자체마다 재정상황이 달라 현실화되기까지는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 도내 초등학생들에게 지급되고 있는 학생교육수당이 제한적이나마 중고등학생에게도 지급됩니다. 전남교육청이 학생교육수당 지급 대상을 중고등학생으로 넓히겠다는 구상에 진도군이
    2025-09-07
  • [기획3]불안한 리더십...갈등 해결도 '답답'
    【 앵커멘트 】 매년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는 GGM이지만, 최근 극심한 노사 갈등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내부에서 시작된 불씨가 외부로도 옮겨 붙으면서, GGM은 최근 흑자도산 위기가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이 과정에서 경영진의 능력에 대한 불신과 장기 비전 부재가 드러났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GGM은 매년 캐스퍼 생산 실적을 새로쓰며 성장 가도를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산업은행과 광주은행 등 채권단에서 빌린 2,100억 원의 차입금은 불확실성을 키우는 원인이었습니다. 지난
    2025-09-07
  • '지역 활성화·청년 정착' 두마리 토끼 잡는 청년 패키지
    【 앵커멘트 】 농촌지역의 인구 소멸 위기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 되면서 시군마다 인구 증가를 위한 노력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주거와 일자리, 문화 등 청년의 삶 전반을 통합 지원하는 나주시의 '청년 패키지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서울에서 와인을 만들던 청년사업가 이송미 대표는 지난해 5월, 사업체를 나주시로 이전했습니다. 청년을 위한 임대주택을 지원해 주는 데다, 양조장도 저렴하게 만들 수 있도록 나주시에서 적극나선 점이 이전
    2025-09-07
  • 국민맞수 116회 | 보완수사권도 없다...검찰 해체 강행? / 내란 특별재판부 추진...인민재판소? / 조국당 성추문 파문...민주당에 불똥?
    방송 : 2025년 09월 7일 진행 : 박영환 앵커 출연 :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 주제 : - 보완수사권도 없다...검찰 해체 강행? - 내란 특별재판부 추진...인민재판소? - 조국당 성추문 파문...민주당에 불똥?
    2025-09-0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9-06 (토)
    1. 국립미술관 분관 유치 본격...후보지 논란 여전 2. 대ㆍ자ㆍ보 도시 표방 광주 현실은 여건 미비 3. 민생회복 소비쿠폰 섬 주민들은 불편 여전
    2025-09-06
  • 자영업자 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섬에선 조금 불편해요
    【 앵커멘트 】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이 거의 100%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쿠폰 사용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업종 구분 없이 대부분 매출이 오르면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한숨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비처가 부족한 섬 주민들은 적잖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여러 섬으로 드나드는 길목에 있는 신안 압해읍의 한 마트.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된 지 보름가량이 지나면서부터 생활용품 진열대에 물건을 채우기가 무섭게 팔려나가고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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