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10-18 (토)
    1.롯데케미칼, 계약직 '부당해고 판정'..."복직시켜야" 2.LPGA 대회 맞춘 문화관광행사...가을이 풍요롭다 3.직업계고 졸업생 취업 지원 플랫폼 구축..."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2025-10-18
  •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 지원 위한 플랫폼 구축..."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 앵커멘트 】 취업문이 갈수록 좁아지면서 직업계고 학생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졸업생들은 취업이나 이직 시 정보를 얻거나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기가 더 힘든데요.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포트폴리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기업과 연결해주는 시스템이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동일미래과학고의 졸업생 이력 관리 프로그램 설계안입니다. 경력사항과 자격사항은 물론 평소 관리하기 어려운 수상 내역도 파일까지 첨부해 기입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직
    2025-10-18
  • LPGA 대회 맞춘 문화관광행사...가을이 풍요롭다
    【 앵커멘트 】 호남권에서 처음 열리는 LPGA 대회기간에 맞춰 다양한 문화관광 행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2001년 목포에서 시작된 국제 꽃장식대회가 23년만에 지방인 신안을 찾아 열리고, 해남에선 국내 최대 규모의 캠핑 관광박람회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목포에선 목포 문화유산 야행이 열리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흔히 볼 수 있는 망사천이 정원석 틈에서 우아한 장미로 변신했습니다. 청바지를 입은 꽃 마네킹. 10여 가지 꽃으로 표현한 헤엄치는 물고기. 모든 소재로 꽃을 표현해내는 국제 꽃
    2025-10-18
  • 롯데케미칼, 계약직 '부당해고 판정'...""복직시켜야"
    【 앵커멘트 】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이 업무 중 다친 20대 계약직 직원을 돌연 해고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전남지방노동위원회가 '부당 해고'라고 판정했습니다. 상시 업무에 쓰였고 전환·재배치가 가능했는데, 합리적 이유 없이 해고했다는 겁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인사팀에서 3년간 일했던 장 모 씨는 지난 7월, 계약 만료 통보를 받았습니다. 장 씨는 지난 4월 행사장에서 발목을 크게 다쳤는데, 산업 재해를 신청하자 회사가 부당해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업무
    2025-10-1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10-17 (금)
    1. 활용처 못 찾는 C-ITS, 장비 관리마저 허술 2. "브레이크 밟았는데도"...벤츠 급발진 의심 '쾅쾅쾅' 3. 농촌소멸대응 '햇빛소득마을'...호남 소외 '우려' 4. 민주당, 선출직 평가기준..."도덕성·역량 평가"
    2025-10-17
  • 민주당, 선출직 평가 기준 확정..."도덕성·역량 중심 평가"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덕성과 행정 혁신, 현장 중심의 성과를 강화한 선출직 공직자 평가 기준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개편은 선출직 공직자의 책임성과 윤리성을 높이고, 시대 변화에 맞는 혁신행정과 주민 소통 중심 평가로 전환한 것이 특징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7일) 선출직공직자 평가위원회를 열고 새 평가 기준을 확정했습니다. 기존의 지방선거 평가 틀을 유지하되, 도덕성과 행정 혁신, 현장 중심의 성과를 강화한 것이 핵심입니다. 먼저 도덕성 항
    2025-10-17
  • 농촌 소멸 대응 위해 햇빛소득마을 만들지만...호남 소외 '우려'
    【 앵커멘트 】 정부가 에너지 전환은 물론, 농촌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햇빛소득 마을 300곳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소멸 위기가 가속화하고 있는 호남은 또 소외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국회 농해수위 국감에서 제기됐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따라 농식품부는 내년부터 5년에 걸쳐 해마다 100곳씩 햇빛소득마을을 조성하게 됩니다. 신안의 햇빛연금처럼, 태양광 시설을 조성하고 발전 수익을 주민들에게 환원하는 건데, 수익을 마을 공동기금으로 분배한다는 점에선
    2025-10-17
  • "브레이크 밟았는데도"...벤츠 급발진 의심 사고 '쾅쾅쾅'
    【 앵커멘트 】 전남 여수에서 벤츠 차량이 갑자기 돌진해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멈추지 않았다며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 여수의 한 주택가 골목. 검은색 벤츠 차량이 갑자기 속도를 높이더니 주차된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습니다. 브레이크 등이 들어왔지만 속도는 줄지 않고 차량 석대를 연이어 부딪히고 나서야 가까스로 멈춥니다. ▶ 싱크 : 벤츠 차주(음성변조) - "전진 기어를 넣는 순간 탁 튕겨져 나갔는데 그때 브레이크
    2025-10-17
  • 활용처 못 찾는 C-ITS, 장비 관리마저 허술...혈세 낭비 우려
    【 앵커멘트 】 광주시가 250억 원을 투입해 구축한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가 제대로 된 활용처를 찾지 못한 채 방치돼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그나마 혈세 들여 장만했던 첨단 장비들의 관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난 2021년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차량용 단말기 2,072개를 구입했습니다. 이 가운데 1,044개는 버스, 625개는 택시, 나머지는 긴급차량과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관용차량 등에 각각 지급했습니다
    2025-10-17
  • 하헌기 "관세협상 한국에 유리한 분위기…美中 틈새 파고들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APEC 정상회의로 잇따라 한국을 찾는 가운데정부는 두 정상 모두 '국빈 자격'으로 방한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트럼프는 29~30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에 도착해 당일 한미 정상회담을 하고, 시 주석은 30일 도착하는 당일 미중 정상회담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는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한미 관세 협상의 최대 현안인 3,500억 달러 현금 투자와 관련해서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는 17일 각
    2025-10-17
  • 이종훈 "강남 집값 폭등 해결책?…여야 의원들부터 강남을 떠나라" [박영환의 시사1번지]
    10·15 부동산대책을 엄호하며 "수억, 수십억 빚 내서 집 사게 하는 게 맞느냐"고 했던 김병기 원내대표가 정치권 공방의 중심에 떠올랐습니다. 국민의힘은 동작구 국회의원인 김 원내대표가 강남 3구 송파구에 35억 아파트를 보유한 사실을 부각하며 "갭투자 아니냐", "내로남불이다"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그러자 김 원내대표는 "갭투자와는 거리가 멀다"며, 해당 아파트는 동작구 아파트로 전세 입주하기 전까지 "13년간 거주했고, 안 사람이 알뜰살뜰 모아 놓은 돈으로 샀다"고 반박했습니다. KBC 라디오 <
    2025-10-17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10-17 (금)
    1. 250억 광주 C-ITS, 구축만 해놓고 '방치' 2. 호남권 최초 LPGA 라운딩 시작...해남은 축제 열기 3. 수도권 집값 강력 대책...미분양 신음 지방엔 '무대책' 4. 불난 지 20시간 뒤 알림...한빛원전 '늑장 통보'
    2025-10-1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10-16 (목)
    1. 250억 광주 C-ITS, 구축만 해놓고 '방치' 2. 수도권 집값 강력 대책...미분양 신음 지방엔 '무대책' 3. 불난 지 20시간 뒤 알림...한빛원전 '늑장 통보' 4. 호남권 최초 LPGA 라운딩 시작...해남은 축제 열기
    2025-10-16
  • 수백차례 관용차 사적 운행...여수시 비서실장 약식기소
    관용차를 사적으로 운행한 혐의를 받은 전남 여수시 비서실장 김 모 씨가 약식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수백 차례에 걸쳐 관용차를 사적으로 운행한 혐의로 김 씨를 벌금 500만 원에 약식기소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지난 5월에도 김 씨는 관용차를 몰고 출근을 하다 교통사고가 났으며, 당시 차량이 크게 파손돼 폐차했습니다. 여수시는 검찰로부터 통보를 받는 대로 징계 절차를 밟겠다는 방침입니다.
    2025-10-16
  • '3억대 연차수당 체불' 위니아 전 대표 2심 감형
    직원 수백 명의 연차 미사용 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위니아 전 대표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4부는 2022년 3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연차 미사용 수당 3억 4,800여만 원을 지급하지 않은 위니아 전 대표이사 최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 실형의 원심을 깨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최 씨가 대표이사로 취임했을 때 그룹 회장의 각종 의사결정으로 회사가 이미 경영난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최 씨에게 모든 책임을 묻기 어려운 점 등을
    2025-10-16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