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9-11 (목)
    1. 이재명 대통령 100일 "분초 아끼며 국정 매진" 2. "지방 대대적 지원 새로운 도시 건설" 지역 '기대감' 3. 기아 광주 2공장 7시간 정전...스포티지 등 생산 차질 4. 영호남 아름다운 동행 '행복동행하우스 5호점' 탄생
    2025-09-11
  • 영호남 공기업의 아름다운 동행 '행복동행하우스 5호점' 탄생
    【 앵커멘트 】 2025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이 3일간의 일정으로 목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 행사와 연계해 경북개발공사와 전남개발공사가 3년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신안군 압해읍의 고추밭. 폭염의 기세가 여전한 한낮에 낯선 차림의 사람들이 빨갛게 익은 고추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2025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에 참가한 경북개발공사와 전남개발공사 임직원들이 일손 돕기에 나선 겁니
    2025-09-11
  • 기아 광주 2공장 7시간 정전...스포티지 등 생산 차질
    【 앵커멘트 】 광주 기아오토랜드 2공장이 오늘(11일) 정전으로 반나절 넘게 멈춰 섰습니다. 기아차 대표 SUV인 스포티지와 쏘울 생산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스포티지와 쏘울 등 기아의 주력 SUV를 생산하는 광주 오토랜드 기아 2공장. 오늘(11일) 아침 8시쯤 2공장 생산 라인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 스탠딩 : 임경섭 - "정전으로 도장 공정이 멈추면서 차체와 프레스 등 다른 공정도 연쇄적으로 멈춰 섰습니다." 대부분 공정들은 오전 중 복구가 완료됐지만, 도장 공정 복구
    2025-09-11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9-11 (목)
    주제1. 李 정부 국정과제 주제2. 2026년도 예산안 주제3. 자산·연금 입법 *여의도초대석 "기승전 내란당, 해산심판...협치 실종, 신경 안 써" "국힘 안 바뀔 것 알면서도 그냥 계속 갈구는 것" "계엄 내란 정국 계속 끌고 가서 본인 정치적 이득" "빨갱이 타도 빌미, 군부독재...본질 다를 것 없어" "저도 당대표 다 해봐...국민들, 냉정하게 평가할 것" "조국당 성추문, 진보 위선 민낯 보여줘...자승자박"
    2025-09-11
  • 이재명 대통령 "지방 대대적 지원 새로운 도시 건설" 광주·전남 '기대감'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의 100일 기자회견에서는 새로운 지역발전 전략에 대한 구상도 제시됐습니다. 대대적인 지원을 통해 지방에 새로운 도시권역을 만드는 안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는데, 신재생에너지와 수도권과의 거리 등을 고려할 때 광주·전남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이 대통령은 지역 발전에 대해 언급하며 종전에 밝히지 않은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아직은 구상 중이고 발표는 이르지만, 정부의 전폭적 지원으로 새로운 도시 권역을 건설한다는 안입니다. ▶ 싱크 : -
    2025-09-11
  •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분초를 아끼며 국정에 매진"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민주주의와 경제를 바로잡기 위해 분초를 아끼며 국정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각별히 노력하고 있고, 신재생에너지 확대는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내란으로 무너진 국정을 기초부터 다시 세운다는 마음으로 분초를 아끼며 매진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였습니다. 이어 "추경과 소비쿠폰 발행으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코스피 3천을 달성하는 등 경제가 안정화되고
    2025-09-1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9-10 (수)
    1. 이재명 정부 만든 호남, 여전한 기대감 2. 정부·여당의 호남 챙기기 이어져...변화 기대감 3. 한전 하반기 620명 채용...공공기관 채용 잇따라 4. 한국 양궁, 5·18민주광장서 금·은·동 수확
    2025-09-10
  • 5·18 최후 항쟁지에서 세계 평화를 위해 쏘다
    【 앵커멘트 】 5·18민주광장에서 세계양궁대회 결승전이 펼쳐졌습니다. 한국 양궁 대표팀은 리커브 남자 단체전에서 첫 금메달을 신고했습니다.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소식을 전준상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간 화살은 70m 떨어진 과녁에 정확히 꽂힙니다. 세계 랭킹 1위 '브래디 엘리슨' 선수가 버티고 있는 미국이지만 지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한국 선수들에겐 역부족이었습니다. 김우진과 김제덕, 이우석 등 남자 단체팀은 미국을 상대로 6대 0 완승을 거두며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 스탠
    2025-09-10
  • 한전 하반기 공채 620명 채용...주요 공공기관 채용 잇따라
    【 앵커멘트 】 각 기업과 기관들의 하반기 공채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빛가람 혁신도시 주요 공공기관들도 이달부터 모집공고를 내고 채용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전이 대졸 수준 일반공채 421명을 포함해 올 하반기 정규직 620명을 채용합니다. 일반공채는 오는 16일부터 지원서 접수를 받습니다. 이번 일반공채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선발 목표는 49명입니다. 이후 고졸공채와 배전전기원, 연구·전문직도 순차적으로 채용하게 됩니다. 한전은 올 상반기에도 41
    2025-09-10
  • 정부·여당의 호남 챙기기 이어져…지역 변화 기대감
    【 앵커멘트 】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뒤 지난 100일동안 광주와 전남의 행정과 정치권도 많은 변화를 겪어왔습니다. 정부·여당이 직접 지역 현안을 챙기기에 나서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잘못된 지역 행정은 대통령이 나서 지적하면서 변화의 모습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현안에 격의 없이 토론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모습을 연이어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역에서는 정치권 뿐 아니라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표 지역 정책인 타운홀미팅은 광주·
    2025-09-10
  • 이재명 정부 만든 호남, 여전한 기대감
    【 앵커멘트 】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내일(11일)이면 100일째를 맞습니다. 대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며 정권 교체에 앞장 섰던 호남 지역민들은 지금까지 현 정부의 행보에 대해 '잘하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국민 천 명에게 질문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대답이 6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정부들의 취임 100일 차 여론조사 결과와 비교해도 83%를 차지했던 14대 김영삼 대통령, 7
    2025-09-1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9-09 (화)
    1.제자들 추행하고, 2차 가해 저지른 국립대 교수 2. 혈세 300억여 원 들인 여수박물관...누수만 반복 3. '쓰레기 직매립 금지 코앞' 소각장 백지화 위기 4. 여전히 생소한 '가루쌀'...소비 확대 '막막'
    2025-09-09
  • 여전히 생소한 '가루쌀'...소비 확대 '막막'
    【 앵커멘트 】 지난 정부에서 밀을 대체하는 전략작물로 육성한 '가루쌀'은 여전히 소비자들에게 생소합니다. 최근 재배면적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지만, 소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판로 확대 노력도 역부족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2년째 벼 대신 가루쌀 농사를 짓고 있는 임준택 씨. 내년에는 다시 벼농사로 전환해야 할지 고민이 깊습니다. 가루쌀 수확량은 330㎡당 200kg 정도로 벼보다 30%가량 적어, 직불금 등 정부 지원을 다 합쳐도 벼농사에 비해 별다른 이득이 되지 않기
    2025-09-09
  • '쓰레기 직매립 금지 코 앞인데' 광주 소각장 백지화 위기
    【 앵커멘트 】 오는 2030년부터는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금지됩니다. 광주시의 경우 전국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소각장이 없어 신규 건립이 시급하지만 최종후보지에 위장전입 논란이 일면서 지금까지의 진행 과정이 백지화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쓰레기소각장 최종후보지 선정에 반대했던 삼거동 주민들이 광주광역시청 앞에 모였습니다. 주민투표에서 소각장 유치를 찬성한 48세대 가운데, 12세대가 보상을 목적으로 한 위장 전입세대였다는 사실이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주민들은 강기정
    2025-09-09
  • 혈세 300억여 원 들였는데 누수만 반복...여수시, 소홀 행정 '도마'
    【 앵커멘트 】 혈세 300억여 원을 들여 건립 중인 전남 여수시립박물관에 때아닌 누수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올 들어서만 벌써 두 번째인데, 개관까지 계속 미뤄지면서 여수시의 소홀한 행정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천장이 뻥 뚫렸습니다. 검게 곰팡이가 핀 벽지는 곳곳이 찢기거나 뜯어졌습니다. 가지각색 양동이에 밀걸레까지 동원됐습니다. 건물 내부 곳곳이 물이 샌 상태로 방치된 이곳은 혈세 수백억 원을 들여 건립 중인 여수시립박물관입니다. ▶ 스탠딩 : 정의진 - "지난 4월에도 누수로 한 차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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