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었음' 청년 48만 명 돌파...5년간 경제적 손실 53조
구직 활동도, 일할 의사도 없는 '쉬었음' 청년이 역대 최대인 48만 명을 넘어서면서 이로 인한 경제적 비용도 연평균 10조 원이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18일 한국경제인협회가 이미숙 창원대 교수에게 의뢰한 '쉬었음 청년 증가에 따른 경제적 비용 추정' 연구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2019~2023년 '쉬었음' 청년으로 인한 경제적 비용은 모두 53조 3,998억 원으로 추정됐습니다. 연도별로 2019년 8조 8,969억 원, 2020년 11조 4,520억 원, 2021년 10조 3,597억 원, 2022년 11조 1,749억
202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