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10-07 (화)
    1. 벼 깨씨무늬병 최대 피해…김민석 총리, 연휴 전남찾아 농민 만나 2. 원산지 표시 위반...오프라인 넘어 온라인까지 확산 3. 너도 나도 '웰니스 관광'...순천시 "치유 공간으로 탈바꿈"
    2025-10-07
  • 너도 나도 '웰니스 관광'...순천시 "치유 공간으로 탈바꿈"
    【 앵커멘트 】 전국 지자체들이 치유와 회복에 방점을 둔 '웰니스 관광 산업'에 너나 할 것 없이 뛰어들고 있습니다. 잠시 들르는 게 아니라 머무르는 곳을 만들겠다는 게 목표인데, 순천시도 도시 전체를 체류형 치유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달맞이 명소 광양 구봉산. 중마권 도심과 광양만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전남도가 구봉산 일원 207만㎡ 부지를 민간자본 3,700억 원을 들여 '도심 속 체류형 관광단지'로 조성
    2025-10-07
  • 원산지 표시 위반...오프라인 넘어 온라인까지 확산
    【 앵커멘트 】 원산지 표시를 위반해 소비자를 속이는 사례가 매년 꾸준히 적발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프라인 매장보다 온라인 쇼핑몰이나 배달앱 같은 통신판매에서 원산지 위반 적발 사례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온라인으로 떡을 판매하는 업체의 냉동창고. 창고에 있는 원재료 중 고구마 앙금의 원산지가 중국으로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업체의 인터넷 사이트에는 국내산으로 버젓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인터넷 쇼핑몰에도 '생과일 모찌'의 팥이 국내산이라고 표시돼 있지만
    2025-10-07
  • 영광·강진서 희귀 '댕구알버섯' 발견
    세계적으로 희귀한 댕구알버섯이 최근 전남 영광과 강진에서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지난달 18일 강진읍의 한 주택 텃밭에서 지름 20∼30cm 크기의 댕구알버섯 5개가 확인됐고, 앞서 지난달 15일에는 영광에서도 비슷한 크기의 댕구알버섯 3개가 발견됐습니다. 전남산림연구원은 친환경 농법 확산과 화학비료 사용 감소로 댕구알버섯이 자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 자생 버섯에 대한 조사와 보호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2025-10-07
  • 벼 깨씨무늬병 최대 피해…김민석 총리, 연휴 전남찾아 농민 만나
    【 앵커멘트 】 벼에 깨알같은 반점이 생기는 벼 깨씨무늬병이 수확기 크게 확산하며 농민들의 걱정을 키우고 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오늘(7일) 전남의 피해 현장을 찾아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수확을 앞둔 장흥의 한 논입니다. 황금빛 들녘이 주는 기쁨을 만끽해야 할 농민들은 시름이 깊습니다. 벼의 줄기와 이삭에 갈색의 깨알 같은 점무늬병 무늬가 생기는 '벼 깨씨무늬병'이 발병했기 때문입니다. 올해 수확철 벼 깨씨무늬병이 확산하면서 이달 기준 전국적으로 3만6천여ha 면적의 논에서 피해
    2025-10-07
  • 신동욱 "대법원 국감 특정인 향한 공격 '불순'…민주주의 붕괴시킨 나라 수법"[박영환의 시사1번지]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추석 연휴 예정된 대법원 국정감사에 대해 "대법원에서 청문회를 치르겠다는 것은 특정인을 향한 공격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7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의도 자체가 굉장히 불순하다. 공격 목표가 조희대 대법원장이니까 여러 논란이 있을 것으로 우려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대법원에 대한 국정감사를 이틀간 진행하고 그 가운데 하루는 대법원을 직접 찾아 현장 검증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최고위원은 "보통 국정감사에
    2025-10-07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10-07 (화)
    1. 나주 교육 빅뱅 선언...10년 뒤 나주 학생 수 3만 명 시대 연다 2. 땅끝 해남 호남권 최초 LPGA 정규투어 대회 개최지로 우뚝 선다 3. 긴 추석 연휴지만, 추석 당일 아침부터 성묘객 북적
    2025-10-0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10-06 (월)
    1. 긴 추석 연휴지만, 추석 당일 아침부터 성묘객 북적 2. 나주 교육 빅뱅 선언...10년 뒤 나주 학생 수 3만 명 시대 연다 3. 땅끝 해남 호남권 최초 LPGA 정규투어 대회 개최지로 우뚝 선다
    2025-10-06
  • 땅끝 해남 호남권 최초 LPGA 정규투어 대회 개최지로 우뚝 선다
    【 앵커멘트 】 국내 유일의 미국 여자프로골프 정규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펼쳐집니다. 세계 5억 7천만 가구가 지켜보는 해남 대회가 치러지는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와 기대 효과를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2010년 개장한 27홀 규모의 해남군 화원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빼어난 해안경관을 배경으로 푸른 잔디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바다를 넘겨야 하는 짜릿한 코스와 멋진 페어웨이 또한 일품입니다. 지난
    2025-10-06
  • 나주 교육 빅뱅 선언...10년 뒤 나주 학생 수 3만 명 시대 연다
    【 앵커멘트 】 빛가람혁신도시와 한국에너지공과대학 등이 있는 나주가 '나주 교육 빅뱅'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나주를 9개 권역으로 나누고, 공공기관과 에너지공대 자원을 활용하는 특화 교육을 실시해, 학생 수 3만 명 시대를 연다는 비전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빛가람 혁신도시가 위치한 나주는 앞으로도 에너지국가산단 조성과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발전 가능성이 큰 도시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교육 인프라는 미비합니다. 나주교육지원청과 나주시는, 현재 2만 4천여 명인 나주 지역 학생 수를 1
    2025-10-06
  • 긴 추석 연휴지만, 추석 당일 아침부터 성묘객 북적
    【 앵커멘트 】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가족과 함께 성묘에 나선 사람들은 조상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차례상을 차렸습니다. 김동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과일과 전, 나물 등 손수 준비한 음식으로 차례상을 차립니다. 명절 때마다 찾아오지만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은 여전합니다. ▶ 인터뷰 : 이원희 / 광주 북구 문흥동 - "사실은 항상 보고 싶긴 해요. 제가 못 했던 것도 있다 보니까...여유가 있을 때 할아버지께 차도 사드리고 싶었고..." 무성
    2025-10-06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10-06 (월)
    1. 광주시 '5대 대표공원 브랜딩'으로 녹색도시 탈바꿈 나선다 2. 고흥에서 실현되는 드론의 끊임없는 진화...드론 중심지 '우뚝' 3. 정부가 인정한 강진의 반값 여행...전국을 강타하다
    2025-10-0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10-05 (일)
    1. 광주시 '5대 대표공원 브랜딩'으로 녹색도시 탈바꿈 나선다 2. 정부가 인정한 강진의 반값 여행...전국을 강타하다 3. 고흥에서 실현되는 드론의 끊임없는 진화...드론 중심지 '우뚝'
    2025-10-05
  • 고흥에서 실현되는 드론의 끊임없는 진화...드론 중심지 '우뚝'
    【 앵커멘트 】 드론이 어디까지 진화할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전남 고흥인데요. 드론 놀이터와 드론쇼 등 즐길거리에 이어 드론 배송 등 생활편의, 도심항공교통 등 대규모 국가사업까지. 고흥이 대한민국 대표 드론 중심지로 우뚝 섰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묵직한 가방을 실은 드론이 하늘 높이 떠오릅니다. 바다 건너 도착한 곳은 고흥 상화도. 섬 주민들에게 시원한 물회를 배달하기 위해섭니다. 고흥 섬 지역에 드론 배송이 첫 걸음을 뗐습니다. 음식 뿐 아니라 생필품과 긴급 의약품 배송도
    2025-10-05
  • 정부가 인정한 강진의 반값 여행...전국을 강타하다
    【 앵커멘트 】 지난해 도입된 강진군의 반값 여행이 지난달 이재명 대통령의 언급 이후 전국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인구 3만여 명의 작은 자치단체가 살아남기 위해 시도한 반값 여행이 정부 정책에 반영돼 내년부터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시범 추진됩니다. 강진의 반값 여행 성공 사례를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인구 3만 2천 명의 작은 자치단체 강진군이 전국을 흔들고 있습니다. 내부 소비만으로는 지역 경제를 지탱하기 어려운 현실을 관광을 매개로한 반값여행으로 극복 하겠다는 도전이 성공 신화를 써내려
    202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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