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9-23 (화)
    1. KBC 30주년 "새로운 100년, 미래 비전 선언" 2. 30주년 기념식서 여야 오랜만에 "발전 기원" 3. 지역민 함께 성장한 30년...방송 넘어 콘텐츠까지 4. 지역민이 바라는 창사 30주년 KBC의 미래는
    2025-09-23
  • 광주 북구, 호우로 파손된 6·25 전적지 산동교 복구 착수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파손된 광주 유일 6·25 전쟁 전적지 산동교 복구 작업이 시작됩니다. 광주 북구는 다음 달부터 33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집중호우나 노후로 훼손된 8곳을 보수하고, 현충 시설로서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산동교 재해 복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동교는 지역에서 유일한 6·25 전적지라는 역사성을 고려해 철거 대신 존치로 보훈 정신을 계승하자는 광주지방보훈청의 의견을 반영해 복구 사업을 결정했습니다.
    2025-09-23
  • 지역민이 바라는 창사 30주년 KBC
    【 앵커멘트 】 KBC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바라는 점을 들어봤습니다. 청년들부터 예술인과 장애인, 전남 도민 등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지역 방송이 나아갈 방향을 짚어봅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청년층은 자신들의 가능성을 펼칠 '기회 확대'를 바라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 인터뷰 : 공경민 / 조선대학교 학생 - "저와 같은 청년들은 취업에 더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KBC와 함께하는 봉사나 아니면 인턴십 같은 프로그램을 더 많이 열어주신다면 대학생들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인터뷰 :
    2025-09-23
  • 지역민의 사랑으로 성장한 30년...대표 방송 넘어 콘텐츠 기업으로
    【 앵커멘트 】 지난 30년간, KBC는 지역민과 고락을 함께하며, 혁신을 거듭해 왔습니다.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방송을 넘어, 콘텐츠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KBC가 해온 노력들을 정경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1995년 5월 14일 첫 전파를 쏘아 올린 KBC 광주방송. 이후 30년 동안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시청자들과 함께했습니다. 발 빠른 뉴스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거듭했습니다. 특히, 2019년 광천동 시대를 맞은 이후, DLP와 DID, VR룸 등을 갖춘 스
    2025-09-23
  • 30주년 기념식에서 여야 오랜만에 웃음꽃..."발전 기원"
    【 앵커멘트 】 KBC 창사 30주년 기념식에는 여야 의원들이 다수 참석해 오랜만에 긴장의 끈을 풀고 민영 방송의 30년을 축하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대통령의 대독 메시지가 전해졌고 다수의 장관급 인사와 60명 안팎의 국회의원이 참석해 KBC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기념식에서는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이재명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했습니다. 대독 메시지는 격식과 무게감이 남달라 해외순방 길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이 KBC에 대해 갖고 있는 큰 관심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 싱크 : 이
    2025-09-23
  • KBC 30주년 "새로운 100년, 미래 비전 선언"
    【 앵커멘트 】 KBC 창사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열렸습니다. KBC는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로컬과 국가, 그리고 세계를 잇는 동반자적 미디어로 지난 30년을 달려왔습니다. 이제 AI와 에너지 대전환 등 거대한 혁신의 물결 속에 KBC는 새로운 100년의 비전을 밝힙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KBC 창사 30주년 기념식이 서울 여의도에서 열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우상호 정무수석이 대독하며 기념식은 시작됐습니다. ▶ 싱크 : 이재명 대통령 (우상호 정무수석
    2025-09-23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9-23 (화)
    주제1. 전남지사 출마선언 주제2. 지방선거 8개월 앞 주제3. 호남 발전 어떻게 *여의도초대석 "李, 외국군 없으면 자주국방 불가능, 굴종적 사고?...무지" "자주국방, 말은 좋은데...아주 감상적, 현실을 모르는 얘기" "핵 앞에 재래식 무기, 경제력 의미 없어...전쟁, 절대로 져" "그래서 한미동맹, 미국 핵우산 필요...뭘 정확히 알고 가야" "정청래, 장동혁 尹 내란 똘마니?...인격이 그것밖에 안 돼" "그러니 김종인이 정청래 컷오프, 총선 승리...되새겨 봐야"
    2025-09-23
  • 고속도로 통행료 '먹튀' 올해만 120억 원...누적 380억 원 돌파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통행료를 못 거둬들인 금액이 올해 3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이 23일 도로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발생한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건수는 2천136만4천건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결국 통행료를 납부한 사례는 1,636만 8,000건으로 수납률은 76.6%를 기록했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발생 건수는 2020년 1,994만 4,000건에서 2021년 2,194만 3,000건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다가 지난해 3,407만 1,0
    2025-09-2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9-22 (월)
    1. 소비쿠폰 2차 신청 시작...추석 마중물 기대 2. 호남고속도로 40년 만에 확장...예산·교통 과제 3. '등 돌린 팬심' KIA 홈 관중, 유일하게 감소 4. 분재의 최고봉, 천사섬 '주목 분재' 주목하세요
    2025-09-22
  • 분재의 최고봉, 천사섬의 '주목 분재'를 주목하세요
    【 앵커멘트 】 천사 섬 신안에는 각 섬마다 독특하면서도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특히 천사대교 길목에 있는 압해도의 분재정원에는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희귀한 주목 분재를항상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죽지 않는 나무로 알려진 주목 분재의 신비로운 세계를 고익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2009년 신안 압해도에 문을 연 천사섬 분재정원. 멋드러진 나무숲 사이사이에 120종, 2,000여 점의 분재들이 저마다 아름다운 곡선미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분재 가운데서도 단연 최고로 치는 '주목 분재'는 별도의 공간이 마련돼 전
    2025-09-22
  • '등 돌린 팬심' KIA 홈 평균관중,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줄어
    【 앵커멘트 】 2년 연속 천만 관중을 넘긴 프로야구가 1,200만 관중을 목전에 두고 있는데요. 대흥행 속 올 시즌 10개 구단 중 KIA만 유일하게 평균관중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성열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주 수요일, 광주에서 열린 한화와의 맞대결. 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6,782명으로 KIA의 올 시즌 홈 경기 최소관중이었습니다. 궂은 날씨 탓도 있었지만, 연이은 실책에 무너진 경기력에서 팬들이 경기장을 찾지 않는 이유가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 인터뷰 : 최수현 / KIA 팬 (광주 광산구
    2025-09-22
  • 호남고속도로 40년 만에 확장...예산·교통 과제
    【 앵커멘트 】 광주 도심을 지나는 호남고속도로가 40여 년 만에 확장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교통 정체 해소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 장기간 공사와 예산 부담은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를 관통하는 동광주에서 광산 나들목까지 호남고속도로 구간이 1986년 왕복 4차로로 확장된 이후 40여 년 만에 확장공사를 위한 첫 삽을 떴습니다. ▶ 인터뷰 : 강기정 / 광주광역시장 - "교통 흐름이 분명히 좋아질 겁니다. 이번 호남고속도로 확장 사업같이 우리 시의 교통정책 목표 '막힌 곳은 뚫겠다' 우선순
    2025-09-22
  • 소비쿠폰 2차 신청 시작...추석 마중물 기대
    【 앵커멘트 】 국민 90%에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이 오늘(22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쿠폰이 풀리면서 소비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장날을 맞아 손님들로 북적이는 광주 말바우시장.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이 시작되면서, 시장에는 벌써부터 훈훈한 온기가 감돕니다. 지난 7월 지급된 1차 쿠폰으로 매출이 30%나 늘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박정자 / 정육점 운영 - "소비쿠폰이 나와서 (매출이) 한 2~30%는 더 오
    2025-09-22
  • 국민맞수 118회 | "조희대 사퇴"...탄핵 사유 vs 정치공세 / 정부조직법 처리...전운, 일촉즉발 국회 / "탄핵 됐을 것"...트럼프 협상, 벼랑 끝 전술
    방송 : 2025년 09월 21일 진행 : 박영환 앵커 출연 :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제 : -"조희대 사퇴"...탄핵 사유 vs 정치공세 -정부조직법 처리...전운, 일촉즉발 국회 -"탄핵 됐을 것"...트럼프 협상, 벼랑 끝 전술
    2025-09-22
  • "어쩐지 안 보이더라" 은행 ATM기 4년 반 동안 23%↓
    지난 4년 반 동안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가 2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3만 3,707개였던 ATM기는 올해 7월 말 2만 5,987개로 7,720개(22.9%)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울산 28.4% △경북 27.3% △경남 27.1% △부산 26.7% △대구 25.4% △충북 24.2% △서울 23.9% 순으로 감소율이 높았습니다. 은행별로는 5대 은행 가운데 KB국민은행이 2020년 말 5
    2025-09-22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