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11-27 (월)
    1. 쯔쯔가무시병 급증..야외활동 시 주의 2. 전신주 공사 탓?..주택에 금 가고 비 새고 3. 곶감 생산 시작..수확량 감소에 농가 울상 4. KBC포털 구독자 100만 이어 200만 눈앞
    2023-11-2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1-26 (일)
    1. 쯔쯔가무시병 급증..늦가을 야외활동 주의 2. 집에 금이 가고 비가 샌 이유는?
    2023-11-26
  • 초겨울 추위에 곳곳에서 화재 피해 잇따라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면서 광주 전남 지역 곳곳에서 화재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25일) 오후 3시쯤 순천시 해룡면의 한 주택 내 아궁이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6일) 새벽 0시 5분쯤에는 화순군 춘양면의 한 주택에서 보일러 화재로 추정되는 불이 나 70대 노모와 50대 아들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광주에서도 어제 오후 6시 45분쯤 북구 오치동의 한 수산물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7천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2023-11-26
  • '사건 브로커' 의혹 연루 경찰관 잇따라 직위해제
    '사건 브로커' 의혹과 관련해 광주와 전남 지역의 현직 경찰들이 잇따라 직위해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13일 인사 청탁 혐의를 받는 광주청 소속 A 경감을 직위해제한데 이어, 청탁성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북부경찰서 소속 B 경정에 대해서도 직위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경찰청 역시 검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가 온 소속 경찰 5명을 어제(25일)자로 직위 해제했습니다.
    2023-11-26
  • 중학생 약취미수·대출 사기 범행 저지른 30대 징역형
    중학생을 뒤따라가 유인하려 하고, 대출 사기 범행을 저지른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귀가하던 중학생 B양을 뒤따라가 약취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위조한 재직 증명서를 이용해 저금리 대출을 받은 혐의 등으로 3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2년 동안의 보호관찰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미성년자 유인 범행은 다른 강력 범죄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고, 누범 기간 중 사기 범죄를 또 저지른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2023-11-26
  • 가상 자산 투자 빌미로 수십억 가로챈 사기범 일당 송치
    로봇 관련 사업의 가상 자산 투자를 빌미로 수 십억을 가로챈 사기범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 지난 2021년부터 최근까지 인공지능 로봇 개발 회사가 발행한 가상자산의 가치가 크게 오를 것이라며 투자자들을 속여 170여 명으로부터 투자금 37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A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로봇 전시회나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전국 각지 시설에 로봇 공급 계약을 마쳤다는 등 허위 광고를 해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3-11-26
  • 집에 금이 가고 비가 샌 이유는?
    【 앵커멘트 】 섬 도로변의 한 주택에 심한 균열과 누수가 발생한 원인을 둘러싼 다툼이 6개월 가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집주인은 암반층에 가해진 충격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시공업체는 직접적인 영향을 준게 아니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신안군 비금면 수대 선착장 진입도로. 지난 5월 도로가 일부 확장되면서 한전의 전신주 이설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문제는 6월 장마가 시작된 지 며칠이 되지 않아 발생했습니다. 전신주와 10여 미터 거리에 있는 박노일 씨 2층 주택에 물난리가
    2023-11-26
  • 총선 출마 예정자 출판기념회 잇따라
    내년 총선 출마 예정자들의 출판기념회가 잇따랐습니다. 담양ㆍ함평ㆍ영광ㆍ장성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광주ㆍ전남의 발전 방향과 정치적 비전을 담은 자신의 저서 출판기념회를 통해 관료주의와 행정 편의주의를 넘어선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국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동남을 출마 예정인 이정락 더민주전국혁신회의 광주 상임위원장은 조선대 서석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겸한 문화콘서트를 통해 고관대작의 정치가 아닌 나와 내 이웃에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의 정치를 실현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
    2023-11-26
  • 쯔쯔가무시병 급증..늦가을 야외활동 주의
    【 앵커멘트 】 날씨가 꽤 쌀쌀해졌지만 가을철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최근 전남에서는 3주 사이에 쯔쯔가무시증에 감염된 사람이 350명에 이르는데요. 병을 옮기는 진드기는 늦가을에 왕성한 활동을 하기 때문에 등산을 물론 가벼운 외출을 할 때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경섭 기잡니다. 【 기자 】 삼삼오오 무리지은 등산객들이 색색들이 물든 나뭇잎을 보며 늦가을 정취를 만끽합니다. ▶ 인터뷰 : 정영애 / 광주 서구 동천동 - "일주일에 보통 3~4일 정도 오거든요..공기가 좋으니까 비 온
    2023-11-26
  • 내일 평년 기온 회복..5mm 안팎 약한 비
    일요일인 오늘(26일) 광주·전남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평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아침부터 오후 사이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5도, 여수 7도 등 2도에서 8도 사이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 기온 역시 13도에서 16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3-11-26
  • 김병민 "이준석, 국힘 나가면 끝..尹-한동훈, 현재-미래 권력 사이 외줄 타기"[국민맞수]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 '동지가 될 수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 아바타가 되어선 안 된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 전 대표가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 사이 외줄 타기를 하고 있다"고 냉소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오늘(26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준석 진 대표가 현직 대통령과는 대립각을 세우되, 국민의힘의 미래 권력으로 비춰지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늘 여지를 열어놓거든요"라고 이 전 대표를 냉소적으로 꼬집었습니다. "본인
    2023-11-26
  • 박성민 "'전우들 시체' 이낙연, 공천 학살 좌시 않겠다는 것..이재명, 원칙 지켜야"[국민맞수]
    "전우들 시체 위에서 응원가를 부르지 않겠다"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 관련해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은 "특정 계파라는 이유로 공천에서 부당하게 배제당할 경우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것으로 보인다"며 시스템 공천과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오늘(26일) 방송된 민방 공동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 상황은 절대 총선과 무관하지 않다. 이낙연 전 대표가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비명계에 대한 이른바 공천 학살 우려
    2023-11-26
  • 홍준표 "한동훈 총선 파괴력 언급 참 난감..검사 출신들 그만 왔으면, 별 도움 안 돼"[민방대담]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와 파괴력에 대해 "출마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면서도 중도층 소구력에 대해선 판단을 유보했습니다. 홍준표 시장은 오늘(26일) 방송된 9개 민방 공동대담에 출연해 한동훈 장관 총선 카드 관련한 질문에 "내년 선거는 총동원 체제로 가야 되기 때문에"라며 "그거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겠죠"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진행자가 "국민의힘 지지층을 넘어 중도 확보에도 소구력이 있다고 보냐"고 묻자 홍 시장은 "나는 거기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드리기가 참 난감합니다"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2023-11-26
  • 국민맞수 27회 | 한동훈·원희룡 어디로..총선 영향은? / 최강욱 '암컷'발언..이재명에게 불똥? / 이준석, 한동훈과 동지..날 잡아달라? / 북한 정찰위성 발사..남북관계 어디로?
    방송 : 11월 25일 토요일(본) 진행 : 박영환 앵커 출연 :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내용 : - 한동훈·원희룡 어디로..총선 영향은? - 최강욱 '암컷'발언..이재명에게 불똥? - 이준석, 한동훈과 동지..날 잡아달라? - 북한 정찰위성 발사..남북관계 어디로?
    2023-11-2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1-25 (토)
    1. 대기업 협력업체 갑질 논란..조사 착수
    202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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