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뉴스룸+R]도서관 좌석 수 1위…이용률은 최하위
    【 앵커멘트 】광주·전남 지역의 사회복지예산이 다른 광역시도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대비 공공도서관 좌석 수와 장서 수도 전국에서 가장 많았는데요. 하지만 정작 도서관 이용률은 전국 최하위 수준이었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뉴스룸에서 먼저 전해드립니다. 【 기자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교육·문화, 주민 복지 등 9개 분야에 대한 각 광역시도별 주요 행정 지표를 분석해봤습니다. 전남의 주민 1인 당 사회복지예산액은 60만 원, 광주는 57만 원으로 전국
    2015-01-13
  • 고흥군, 치매 없는 마을 만들기 사업 실시(모닝)
    고흥군이 치매 없는 고장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펼칩니다. 고흥군은 노인 인구 비율이 35.7%로 전국 최고 고령화 지역이라는 실정에 맞춰 조기 검진과 마을 단위 집중교육으로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도록 하는 '치매 타파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치매 타파 프로그램은 치매 선별검사, 운동*영양 웃음치료 등 치매예방 교육을 하는 8주간의 운영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고흥군 동일면 소영마을 주민 50명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2015-01-12
  • 희망2015 1/7(수) 8뉴스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태양상조 주식회사 광주본점 정민호사장과 임직원들이 164만 6,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진월동 현대1차아파트 주민들이 104만 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5-01-07
  • 희망2015 1/7(수) 생활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박철환 해남군수와 해남군 직원 여러분이 3백23만 5,040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담양읍 지침리 법무사 조옥석사무소에서 100만 원을 맡겨주셨습니다 보성군 벌교읍 두레회에서 200,000원 벌교읍 영등마을 주민 100,000원 벌교읍 남하 향우회 200,000원 광주 주월2동 영무예다음 1차 주민 250,000원 주월2동 영무예다음 2차 주민들이 50,000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두암1동 김순옥씨 20,000원 두암1동 1
    2015-01-07
  • 희망2015 1/7(수) 모닝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벌교읍 두레회에서 200,000원 벌교읍 영등마을 주민 100,000원 벌교읍 남하 향우회 200,000원 광주 주월2동 영무예다음 1차 주민 250,000원 주월2동 영무예다음 2차 주민들이 50,000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두암1동 김순옥씨 20,000원 두암1동 15통 주민 142,000원 두암1동 현대아파트 주민들이 500,000원을, 남구 방림동 라인효친1차 아파트 주민 823,000원 광주농협 지산동지점 직원들이 100,000원. 지산동
    2015-01-07
  • R)바다수온 '뚝'...물고기 떼죽음 우려
    【 앵커멘트 】 연초부터 불어닥친 한파로 남해안 양식장 어민들이 가슴을 졸이고 있습니다. 바다수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물고기 떼죽음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10년, 양식시설까지 얼어붙는 한파로 여수에서 5백만 마리의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할 당시, 바다수온은 5도 안팎. 물고기의 생존한계인 6도 이하 수온이 열흘 이상 이어지면서 큰 피해가 났습니다. 그런데 최근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5년 만에 한파로 인한 대규모 물고기 피해가
    2015-01-03
  • [신년기획]호남정치 변화
    앵커>올해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새로운 지도부를 뽑는 2.8 전당대회와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따른 4.29 재보선 등이 호남정치 지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치 이슈로 꼽히고 있습니다. 국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신익환 기자// 신익환>네, 국횝니다 앵커>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대가 이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전대 결과에 따라 호남정치 지형에도 변화가 예상된다고요? 신익환>네, 그렇습니다. 우선, 문재인 의원이 당 대표가 된다면 친노에 대한 반감이
    2015-01-01
  • [신년기획]호남정치 변화
    앵커>올해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새로운 지도부를 뽑는 2.8 전당대회와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따른 4.29 재보선 등이 호남정치 지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치 이슈로 꼽히고 있습니다. 국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신익환 기자// 신익환>네, 국횝니다 앵커>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대가 이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전대 결과에 따라 호남정치 지형에도 변화가
    2015-01-01
  • 희망2015 12/31(수) 생활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현대삼호중공업 하경진 대표이사와 임직원 여러분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3000만원을 기탁해주셨습니다. 강진원 강진군수와 강진군청 직원들이 533만 7,290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백운1동 휴먼시아 1단지 주민들이 1,115,000원을 맡겨주셨습니다. 광주 문흥1동 문흥모아아파트 주민들이 351,000원 문흥1동 해광*한신아파트 자치회에서 360,360원 문흥1동 중흥아파트 주민 360,000원 문흥1동 김현중한의
    2014-12-31
  • 희망2015 12/30(화) 8뉴스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현대삼호중공업 하경진 대표이사와 임직원 여러분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3000만 원을 기탁해주셨습니다. 강진원 강진군수와 강진군청 직원들이 533만 7,290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백운1동 휴먼시아 1단지 주민들이 1,115,000원을 맡겨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4-12-30
  • R) 소비 심리 꽁꽁 "내년은 더 어렵다"
    크리마스 기간 광주지역 백화점들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늘어났지만 백화점들의 표정이 그다지 밝지 않습니다. 반짝 성장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감 때문인데요. 그 바닥에는 각종 지표의 체감경기가 꽁꽁 얼어붙기 있기 때문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올해 성탄절 대목에 광주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각각 7.3%와 13% 상승했습니다.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백화점들은 일시적인 반짝 상승이 아니냐는 불안감으로
    2014-12-26
  • R)[송년기획]야당의 추락...이정현 당선
    2014 송년기획, 오늘은 세 번째 순서로 호남 정치의 변화를 되돌아보겠습니다. 지난 7.30 재보선에서 새누리당의 불모지인 호남에서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당선되는 등 올 한 해 호남 정치에는 적잖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치적 뿌리인 호남에서도 절대적인 지지를 받지 못하는 등 구심점을 잃고 표류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지난 7.30 재보선 선거에서 고향인 순천*곡성에 출마해 노무
    2014-12-24
  • R)여수순천광양 행정협 7년만에 재개
    네, 광양만을 사이에 두고 있는 여수와 순천, 광양 등 3개 시의 광역행정협의회가 7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광양항 활성화 등 현안해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송도훈 기잡니다. 그동안 중단됐다 7년 만에 재개된 광양만권 광역행정협의회가 첫 모임부터 활발한 공조방안을 합의했습니다. 여수와 순천,광양시장은 무엇보다도 행정협의회의 복원으로 광양만권 공동 발전을 기대하게 됐다고 반겼습니다 싱크-정현복 광양시장 "그동안 다소 소원했던 전남 동부권의 우호협력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뜻깊은
    2014-12-18
  • 수업 부실 광주 특성화고 교육과정 감사
    일부 특성화고의 부실수업 논란 속에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시내 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교육청은 최근 모 특성화고의 부실수업에 대한 학부모 민원이 제기돼 교사 7~8명이 주의 처분을 받는 등 특성화고등학교들의 교육과정 파행이 확인됨에 따라 감사 범위를 13개 특성화고 전체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위원회도 수업 결손이나 부실한 실습 등 특성화고 운영 전반에 대한 사무조사 여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2014-12-16
  • R)구례 냉천마을 조청공방 건립
    네, 구례군 냉천마을 얘긴데요.. 예전에 집에서 만들어 먹던 조청을 상품화한 건데,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창업기술 시범사업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송도훈 기잡니다. 구례군 냉천마을 주민들이 창업한 냉천 조청 공방입니다. 공방 안에서는 60~70대 주민들이 하루 3명씩 교대로 조청을 만들고 있습니다 집에서 조청을 만들던 18농가가 아예 조청 공방을 세우기로 한 것입니다. 인터뷰-김찬희/구례군 마산면 냉천마을 조청은 먼저 고두밥과 엿기름으로 식혜를 만들고 식혜 밥알을 건져낸
    20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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