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치맥 인기 최고...선수촌 주변 장사진
    【 앵커멘트 】 요즘 축제현장은 물론 음식점 등 광주 어디를 가든지, 외국인들을 쉽게 볼수 있으실텐데요.. U대회에 참가한 세계 젊은이들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광주의 밤풍경을 박성호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 기자 】 늦은 밤, 광주시 화정동 선수촌 주변. 상가 건물 밖 의자마다 맥주병을 들고 앉아있는 외국인들의 모습이 이곳 저곳에서 눈에 띕니다. 외국인으로 가득 찬 길거리의 모습은 마치 외국에 나온 듯한 착각을
    2015-07-07
  • R)쇠구슬 테러 잡고보니 이웃상인
    【 앵커멘트 】 네, 지난 석 달 동안 순천 신대지구 상가를 쇠구슬 공포로 몰아 넣었던 사건 기억하실텐데요.. 용의자는 다름아닌 50대 이웃 상인이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순천 신대지구의 한 커피전문점입니다. 쇠구슬이 날아든 강화 유리 곳곳에 동전 크기 만한, 둥근 구멍이 패여 있습니다. 지난 석달 동안 상가 4곳이 유리에 금이 가거나 구멍이 뚫리는 쇠구슬테러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2015-07-07
  • R)호남KTX, 증편 확정..불편 해소되나?
    【 앵커멘트 】 다음달부터 호남KTX가 일부 증편 운행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데다, 비싼 요금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는 지적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하루 평균 천 3백여 명이 서서 타는 호남KTX.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이 호남KTX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현재 주중 44회인 운행횟수를 48회로 4회 늘리기로 했습니다. ▶ 싱크 : 김영래/코레
    2015-07-07
  • R)양궁 금메달 싹쓸이..김종호 첫 3관왕
    【 앵커멘트 】 남자 양궁 컴파운드에 출전한 우리나라의 김종호 선수가 광주 U대회 첫 3관왕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하루에만 양궁 컴파운드 5개 종목에서 4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이틀째 대회 종합 순위 1위를 이어갔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시위를 떠난 화살이 잇따라 과녁 정중앙에 꽂힙니다. 남자 양궁 컴파운드 종목에 출전한 우리나라의 김종호 선수는 단체전과 혼성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이번 대회 첫
    2015-07-07
  • 광주 상반기 아파트 평균 분양가 3.3㎡당 841만원
    올해 상반기 광주에 공급된 민간 아파트의 3.3㎡당 분양가가 841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사랑방부동산은 올해 상반기 광주에서 분양된 민간 아파트 10곳의 3.3㎡당 분양가가 발코니 확장가를 포함해 841만 원이었고, 3곳의 아파트는 분양가가 9백만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794만 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50만 원이나 오른 것으로 올해부터 폐지된 분양가 상한제가 가격을 끌어 올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2015-07-07
  • 7/7(화)타이틀+주요뉴스
    1.(양궁 금메달 싹쓸이) 김종호 첫 3관왕) 남자 양궁 컴파운드에 출전한 김종호 선수가 광주 U대회 첫 3관왕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양궁 컴파운드 종목을 휩쓴데 힘 입어 이틀째 종합 1위를 이어갔습니다. 2.(밤에도 외국인 북적 (한국 문화 만끽) 광주의 밤거리가 세계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외국인 선수들은 선수촌 주변과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한국과 광주 문화에 흠뻑 빠져들고 있습니다. 3.(새총으로 쇠구슬 쏴) 이웃상가 유리 파손) 지난 석 달 동안 순천 신대지
    2015-07-07
  • R)경기장에 구름관중...대회 열기 고조
    【 앵커멘트 】 U대회 경기장에 구름 관중이 몰리고 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구와 태권도 등 일부 인기종목은 입장권 매진 사태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중 농구 조 예선전이 열린 경기장에는 빈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관람객들이 몰렸습니다. 득점을 올릴 때마다 경기장이 떠나갈 듯 함성소리가 터져나왔고, 대표팀을 응원하는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이펙트-응원전// ▶ 인터뷰 : 김민영 / 광주시 두암동 - "오랜만에
    2015-07-07
  • R)U대회 팸투어 인기...남도의 멋에 감탄
    【 앵커멘트 】 U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에 광주전남 곳곳을 둘러보는 팸투어가 인기입니다. 지금까지 6백여 명의 선수들이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남도의 멋을 즐기며 감탄사를 쏟아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EFFECT-아리랑) 외국 선수들이 진도아리랑의 구성진 가락을 함께 뽑아냅니다. 불과 몇 분 만에 장구를 배우더니 장구 장단에 맞춰 아리랑을 부릅니다. 가야금 병창 공연이 시작되자 왁자지껄하던
    2015-07-06
  • R)전당조직 사실상 확정..정치권 무기력
    【 앵커멘트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운영 조직이 정부의 직제안대로 당초 계획보다 축소돼 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직제조정 과정에서 무기력한 모습만 보인 지역 정치권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 인력을 축소한 정부의 직제안이 내일 국무회의에 상정됩니다. 정부안이 확정되면, 문화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지만, 정부 조직
    2015-07-06
  • R)장마·태풍 북상…U대회 악재변수 우려
    【 앵커멘트 】 U대회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북상하고 있는 장마와 태풍이 성공 개최에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장맛비가 시작되고 주 후반에는 잇따라 발생한 3개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들 예정이어서 조직위원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대회 초반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U대회에 장마와 태풍이라는 돌발 변수가 나타났습니다. 제 9호 태풍 찬홈, 제 10호 태풍 린파가 북상하면서 당장 내일부터
    2015-07-06
  • R) 男 女사격 2관왕 탄생...대한민국 단독 1위
    【 앵커멘트 】 개막 나흘째인 오늘 대한민국 선수단에서 2관왕이 두 명이나 나왔습니다. 사격의 김지혜,박대현 선수가 그 영광의 주인공입니다 오늘 하루 사격과 유도에서 6개의 금메달이 쏟아지며 대한민국이 종합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광주U대회 소식, 먼저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 김지혜 선수가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합니다 여자 25미터 권총 개인전에서 중국선수를
    2015-07-06
  • U대회 참가 아프리카 브룬디 선수 2명 연락두절
    광주U대회 선수촌에 입촌한 아프리카 브룬디 선수들의 연락이 두절돼 조직위와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U대회 조직위는 어제부터 브룬디의 태권도와 육상 선수 등 2명이 선수촌을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다며 AD카드 출입 기록과 선수촌 CCTV 등을 토대로 이들의 행적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조직위는 오늘 밤까지 이들의 행적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내일 오전부터는 행방불명으로 간주해 본격적인 수색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5-07-06
  • 0706 타이틀+주요뉴스
    1.(U대회 금..금..금) ...종합 1위 올라) 광주 U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사격과 유도에서 금메달 6개를 따내 종합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기보배, 이용대 등 광주 전남 출신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팸투어 인기...(남도의 멋에 "원더풀") 남도의 전통문화를 둘러보는 팸투어가 외국 선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생소한 남도의 멋에 원더풀을 연발했습니다 3.(장맛비와 태풍 북상)...U대회 비상) 장맛비와 태풍이 북상하면서 U대회 조직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015-07-06
  • R)노출의 계절, 타투 불법 시술 기승
    【 앵커멘트 】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불법 문신 시술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SNS로 예약을 하고, 가정집에서 시술하는 등 은밀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어두컴컴한 업소에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속옷만 입은 남성들 등 뒤에는 화려한 문신이 새겨져 있습니다. 방 안에서는 도안을 펼쳐 놓고 시술이 한창입니다. 불법 문신 시술업소, 이른바 타투숍입니다. ▶ 싱크 : 불
    2015-07-06
  • R)서남해 오징어 풍년 진도 앞바다 불야성
    【 앵커멘트 】 네, 진도 앞바다는 요즘 물 반 오징어 반이라고 할 정도로 오징어가 풍어를 이루고 있는데요.. 때아닌 오징어 어장이 형성되면서 진도 서망항은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어선과 상인, 관광객들로 매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이른 아침 진도 서망항에 밤새 조업을 마친 채낚기 어선들이 잇따라 들어옵니다. 항구에 배가 닿자마자 갓잡은 싱싱한 오징어가 상자째 올려집니다. 경매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어선을 댈 곳이 없을 정도로 서망항은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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