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3일 방송
    2023-01-16
  • [대담] 이용섭 "더 크고 강한 광주 만드는 꿈은 계속"
    【 앵커멘트 】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이 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해 행정전문가와 정치인으로서 현재 정쟁으로 가득 찬 정치권에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백지훈 기자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을 만나봤습니다. 【 기자 】 1. 정부 예산 이야기 먼저 해보죠. 여야 극한 대립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안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2.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역 정치권의 변화도 절실한 시점입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던진 '중대선거구제 개편' 관심인데, 어떤 입장이신지? 3. 벌써부터 정치권 2024년 총선
    2023-01-16
  • 미리보는 주간 브리핑
    미리보는 주간 브리핑입니다. 월요일인 오늘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미국 CES와 실리콘벨리를 방문한 성과를 시민들에게 설명합니다 광주광역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가전 박람회인 CES에 처음으로 참가해 광주공동브랜드 홍보관을 운영하고 수출 계약을 따내는 등 인공지능 선도도시로의 첫 발을 내디뎠다는 자체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이번 방문은 6박 8일의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16일) 부터 3월 8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설명회를 개최합니
    2023-01-16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01-16 (월)
    1. '30년 숙원' 전남 의대 설립 "올해는 꼭" 2. 이용섭 "크고 강한 광주 꿈은 계속" 3. 광주광역시 음식물 폐기물 자원화, 주민 반발 4. "이번 설에는 남도 곶감 드세요" 출하 한창
    2023-01-16
  • [날씨]찬바람에 다시 기온 '뚝'↓, 영하권 추위..해안 강풍 주의
    최근 날씨가 변덕스럽습니다. 한동안 초봄처럼 온화하더니 추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현재 서울 아침 기온 영하 8도, 대전 영하 7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4~5도가량이나 낮습니다. 낮 동안에도 서울 영하권에 머무르며 종일 춥겠고 대전 2도, 대구 4도 보이겠습니다. 광주도 현재 아침 기온 영하 3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진 건데요. 당분간 아침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출근길 추위에 다시 대비 잘 해주셔
    2023-01-16
  • 광주광역시 음식물폐기물 자원화 사업, 주민 반발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음식물 폐기물 처리시설 확충 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하루 처리량 70톤 규모인 바이오가스화 시설을 광산구 본덕동에 추가로 설치해 오는 2025년 12월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예정 부지 주변 주민들은 기존 처리시설의 악취가 심한데 또 다른 시설을 짓는 계획에 찬성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대해 광주광역시 관계자는 "민간업체 의존도가 높은 지금 실태에서 공공 처리율을 높이지 않으면 민간업체 상황에 따라 음식물 쓰레기 대란이 일어날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주민들
    2023-01-15
  • 광주ㆍ전남 기온 '뚝'..아침 기온 영하권 이어져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흐린 가운데 낮부터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어제보다 3도가량 기온이 낮아진 데다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 기온은 더 떨어졌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광주와 순천 영하 3도, 나주ㆍ장성 영하 2도 등 영하 6도에서 영하 1도 분포로 오늘보다 5도에서 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0도에서 5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한동안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에 머무르는 추위가 이어지겠으며 당분간 눈이나 비
    2023-01-15
  • 전남에 국가산림문화자산 17곳…전국 두 번째
    전남에 보전 가치가 높은 유·무형 산림자산인 '국가산림문화자산'이 17곳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생태적·경관적·학술적으로 보전 가치가 높은 산림자산인 '국가산림문화자산'이 마을숲·문화림 등 숲 9곳, 샘·동굴 등 자연물 5곳, 근대유산 2곳, 유적지 1곳 등 17곳에 달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두 번째로 많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국가산림문화자산과 주변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명소화 사업을 추진
    2023-01-15
  • 순천시, 멸종위기종 흑두루미 보금자리 확장 추진
    순천시가 멸종위기종인 흑두루미 보호를 위해 보금자리 확장을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현재 순천만 대대뜰에 운영 중인 62 헥타아르 규모의 흑두루미 희망농업단지 주변에 109헥타아르 규모의 흑두루미 서식 단지를 추가로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흑두루미는 시베리아 동부 지역에 서식하다 주로 일본 이즈미 지역에서 겨울을 보내지만 올겨울에는 조류 독감을 피해 순천만 지역으로 대규모 이동하면서 서식 밀집도가 지나치게 높아진 상태입니다.
    2023-01-15
  • '농·수·축산 유통 분야' 전남 청년 50명 모집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디지털 혁신 유통전문가 일자리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에 제공에 나섭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구례·고흥·보성·장흥·영암·신안군 등 전남 6개 군 지역의 농·수·축협 등에서 디지털 농수산 유통분야에 근무할 청년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만 39살 이하로 최대 2년간 월 230만 원 이상의 급여를 받고, 3년 차에 정규직으로 정착에 성공한 청년에게는 1년간 모두 1,000만 원의 인
    2023-01-15
  • KIA 타이거즈 다음 달 1일 미국 스프링캠프 훈련 돌입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23 시즌 대비를 위한 동계 훈련에 돌입합니다. KIA는 다음 달 1일 미국 애리조나의 투싼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코칭 스태프 19명과 선수 36명 등 55명이 참가한 가운데 체력과 기술, 전술 훈련에 들어갑니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미국와 일본에서 나뉘어 진행되는데 1차 미국 스프링캠프에 이어 2차 일본 스프링캠프는 다음 달 24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운영됩니다.
    2023-01-15
  • 유치장 수감 30대 난동 부리다 경찰 폭행 추가 입건
    폭행 혐의로 수감된 30대 남성이 경찰서 유치장에서도 난동을 부렸다가 추가 입건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15일) 새벽 0시 50분쯤 광주시 서구 서부경찰서 유치장 안에서 다른 수감자와 다툼을 벌이고, 이를 제지하던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36살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전날 저녁 폭행 현행범으로 체포된 이후 유치장 안에서 다른 수감자를 또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경찰관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3-01-15
  • 호남권 고속도로 화물차 10대 중 6대 불법개조 운행
    대형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화물차 10대 중 6대는 불법개조 한 차량을 주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광주·전남·북 주요 고속도로에서 화물자동차 불법행위 집중 단속에서 1,713대 중 1,060대(61.8%)가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대형 사고 유발의 주요 원인인 최고속도제한장치·차로이탈경보장치·운행기록장치 불법개조가 119건(7.7%)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최근 4년간 호남권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83
    2023-01-15
  • 여수 금오도서 낚시어선 뒤집혀…해경이 6명 전원 구조
    여수 앞바다에서 너울성 파도에 낚시어선이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배에 타고 있던 6명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15일) 오전 11시쯤 여수시 남면 금오도 남쪽 550m 해상에서 여수선적 1t급 낚시어선이 너울성 파도에 전복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100t급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현장으로 보내 10여 분 만에 선장과 승객 등 6명 모두를 구조했습니다. 낚시어선은 선체가 뒤집혀 배 밑바닥이 보이는 상태로, 구조된 6명의 건강상태는 양호했지만 저체온증을 호소해 곧바로 119구급대에 인계됐습니다.
    2023-01-15
  • [영상]여수 금오도서 낚시어선 뒤집혀…해경이 6명 전원 구조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너울성 파도에 낚시어선이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배에 타고 있던 6명 전원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15일) 오전 11시쯤 여수시 남면 금오도 남쪽 550m 해상에서 여수선적 1t급 낚시어선이 너울성 파도에 전복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승객으로부터 사고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100t급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현장으로 보내 10여 분 만에 선장과 승객 등 6명 모두를 구조했습니다. 발견 당시 낚시어선은 선체가 뒤집혀 배 밑바닥이 보이는 상태로 구조된 6명의 건강상태는 양호했지만, 저체온증을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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