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세계대학태권도협회장 조영기
    신임 세계대학태권도협회장으로 조영기 대한태권도협회 상임고문이 취임했습니다. 조영기 신임 회장은 그동안 전남 체육회 부회장과 전남 태권도협회장을 거치며 지역 태권도 발전을 위해 힘써왔으며, 중앙에서도 대한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을 맡아 태권도에 대한 열정을 몸소 실천해왔습니다.
    2015-07-12
  • U 대회 환송만찬 12일 개최
    광주 U 대회 환송 만찬이 개최됐습니다. 윤장현 * 김황식 광주 U 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광주비엔날레 주전시관에서 끌로드 루이 갈리앙 FISU회장과 각국 단장 등 주요 내빈 500명을 초청해 그동안 대회 진행 경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했습니다. 환송만찬에서는 퓨전국악와 K-POP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곁들여져 광주의 멋을 알리는 자리가 됐습니다.
    2015-07-12
  • 전남 가고 싶은 섬 방문객 대폭 증가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전남 5개 섬의 방문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여수 낭도와 강진 가운도, 완도 소완도 등 5곳의 섬 방문객이 올해 6월까지 18만 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진 가운도의 경우 주변 관광지인 강진 청자박물관의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3배나 증가해 파급 관광효과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07-12
  • LTE)태풍 찬홈 광주.전남에 피해
    【 앵커멘트 】9호 태풍 찬홈이 광주.전남 지방에 폭우를 쏟아부어 곳곳에서 농경지가 침수되고, 인명피해도 발생했습니다. 목포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피해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백지훈 기자! 【 기자 】 네. 목포항에 나와있습니다. 9호 태풍 찬홈이 빠져나가면서 빗줄기도 약해졌구요. 거세게 불던 바람도 다소 잠잠해졌습니다. 하지만, 태풍은 광주.전남 곳곳에 깊은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VCR in) 어제부터 내린 비는 구례 성삼재가 20
    2015-07-12
  • R)송파 세모녀법 맞춤형 복지급여 신청 저조
    【 앵커멘트 】 이달부터 시행된 맞춤형 복지급여 신청이 목표량의 50%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 전남지역 2만여 명이 여전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지자체의 홍보와 적극적인 수혜자 발굴이 절실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서울 송파구에서 세 모녀가 자살한 사건 이후 논의됐던 맞춤형 복지급여 제도가 이번 달부터 시행됐습니다. 기존의 기초생활수급 제도는 기준보다 단 돈 만 원이라도 더 벌거나 소득이 있는 가족이 있을 경우 지원을 받지 못했습
    2015-07-12
  • R)손연재 순조로운 출발..엿새째 종합 1위
    【 앵커멘트 】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 선수가 개인 종합 경기 첫 날 중간순위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골프와 테니스 등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종합 1위를 엿새째 이어갔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매혹적인 턴 동작과 우아하고 화려한 점프 연기가 객석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 선수가 광주 U 대회 금메달을 향한 순조로운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손연재는 개인 종합 첫 날인
    2015-07-11
  • 13㎞ 쫓아가며 보복운전한 40대 불구속 입건
    자신에게 욕을 한 차량을 13km 쫓아가며 보복운전을 한 40대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 7일 밤 10시쯤 교통신호가 바뀌었음에도 정차해 있던 자신에게 욕설한데 격분해 광주 신창동의 한 사거리에서 동광산 톨게이트까지 13km 가량을 추격하면서 보복운전을 한 뒤 차를 가로막은 혐의로 40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2015-07-11
  • 광주 U 대회로 광주월드컵경기장 일대 도로 통제
    광주 U 대회 하프 마라톤 경기로 내일 광주 월드컵경기장 일대 도로가 통제됩니다. 광주 U 대회 조직위원회는 내일 오전 하프 마라톤 경기가 열림에따라 오전 5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유니버시아드 대회 주경기장인 광주 월드컵경기장 일대의 주변 도로를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폐회식이 개최되는 오는 14일에도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광주 월드컵경기장 주변 도로가 전면 통제됩니다.
    2015-07-11
  • U 대회 열기 고조, 리듬체조 등 일부 종목 입장권 매진
    광주 U 대회의 열기가 고조되면서 리듬체조 등 일부 경기 입장권이 매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U 대회 조직위원회는 손연재 선수가 출전한 리듬체조의 오늘 예선전 경기 입장권이 매진된 것을 비롯해 내일과 모레 입장권도 매진됐고, 배드민턴과 농구, 태권도 등 7개 종목의 일부 입장권도 매진되거나 매진이 임박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개회식이 독창적이고 광주의 응집된 문화 역량을 한껏 뽐냈다는 호평 속에 오는 14일 치러질 폐회식 입장권 판매율도 60%를
    2015-07-11
  • 태풍 찬흠 북상..신안 등 7개 시*군 호우주의보
    북상하는 제 9호 태풍 찬흠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지역 대부분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진 내린 강수량은 보성 34mm를 최고로 완도 28, 순천 12, 광주 7.3mm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신안과 진도, 완도, 해남. 여수, 보성 고흥 7개 시군에 호우주의가 발효됐으며, 남해서부 전해상과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태풍이 내일 오후 3시 목포 서남서쪽 33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됨에따라 낮 부터는 광주와 전남 대부분
    2015-07-11
  • R)팸투어와 물총축제로 광주U대회 만끽
    【 앵커멘트 】광주U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선수들이 환벽당과 소쇄원에서 펼쳐진 전통문화체험에 푹 빠졌습니다. 금남로에서는 물총축제가 열려 남녀노소 모두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조선시대 정자인 환벽당에서 판소리 춘향전의 한대목이 울려퍼집니다. 한국 전통문화 체험행사에 참가한 광주U대회 참가 선수들이 판소리 가락에 푹 빠졌습니다. ▶ 인터뷰 : 카트리샤 / 캐나다 선수단 - "정말 놀랍고, 너무 훌륭한 문화체험 기회였어요" 국
    2015-07-11
  • R)고흥항공센터, 국내 무인기 산업 메카로
    【 앵커멘트 】 고흥만 간척지에 자리잡은 항공센터가 우리나라 무인기 산업의 메카로 조성됩니다. 자유로운 비행공역에다 안전사고 위험도 낮아서 무인기 시범 특구로 지정되는 건데 고흥우주항공클러스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무인항공기가 헬리콥터처럼 수직으로 올라갑니다. 이어 프로펠러가 앞쪽으로 기울더니 수평으로 빠르게 날아갑니다. 국내 처음이자 세계 두 번째인 수직 이착륙 무인항공기 개발과 성능시험이 이뤄지고 있는
    2015-07-11
  • R)문화전당 개관 콘텐츠 공개 잇따라
    【 앵커멘트 】그동안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아시아문화전당의 개관 프로그램이 잇따라 공개되고 있습니다. 아시아적 가치를 담고 있는 전당의 콘텐츠에 국제 문화계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김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아시아 공연예술의 중심 예술극장은 서구화 물결에 밀려났던 아시아의 신화와 지식을 다시 부활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9월 개관축제에는 아시아중심 작가 29명, 작품 33편이 선을 보입니다. 문화전당의 핵심 창조원 1,2관은 전시보다는 새로운 문화산업
    2015-07-11
  • R) 부동산 활황속 후분양 고전 왜?
    【 앵커멘트 】 광주지역 부동산 시장의 활황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지만 유독 선시공, 후분양인 아파트만 고전하고 있습니다. 실수요보다 가수요 비중이 높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동구의 4개 동 95세대 한 아파틉니다. 선시공*후분양으로 지난 5월부터 분양에 나섰지만, 15%인 14가구만 주인을 찾았습니다. 후분양이 부실 시공과 조망권을 둘러싼 분쟁이 없고, 곧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
    2015-07-11
  • R)"힘내세요 네팔", "고마워요 광주"
    【 앵커멘트 】 지난 4월 발생한 대지진 참사의 여파 속에서도 이번 U대회에 참가한 네팔 선수단에 대한 격려와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환대에 5.18 국립묘지와 군부대 행사 등을 방문한 네팔 선수단이 광주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18 국립묘지에 들어선 네팔 선수단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분향을 합니다. 희생자들의 묘를 돌아보며 80년 5월 생생했던 현장의 이야기를 경청합니다. 5.18민주화운동과 광주정신에 대한 설명을 들은 네팔 선
    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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