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 불황에 고용 하락, 실업 증가
    【 앵커멘트 】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광주*전남 모두 취업자 수가 지난해보다 만 명 가까이 줄어드는 등 지역 고용시장 전체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했던 건설업의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취업자 수도 이미 감소세로 접어들었습니다. 백지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달 광주지역 일용직 근로자는 3만 5천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천명이나 줄었습니다. 일용직 근로자를 가장 많이 고용하는 건설분야에서 일자리가 감소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 인터뷰
    2016-12-15
  • [점검]장기 불황에 고용 하락, 실업 증가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일용직의 고용한파가 심각한데요.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광주*전남 모두 취업자 수가 지난해보다 만 명 가까이 줄어드는 등 지역 고용시장 전체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했던 건설업의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취업자 수도 이미 감소세로 접어들었습니다. 백지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달 광주지역 일용직 근로자는 3만 5천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천명이나 줄었습니다. 일용직 근로자를 가장 많이 고용하는 건설분야에
    2016-12-15
  • 11월 고용률 광주↓* 전남 ↑
    광주의 고용률은 소폭 하락한 반면, 전남은 상승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11월 광주 고용률은 57.8%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6% 포인트 하락했고, 실업률은 2.7%로 지난해와 같았습니다. 전남의 고용률은 63.1%로 0.5% 포인트 상승했고, 실업률은 2.9%로 소폭 올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2-14
  • 11월 고용률 광주↓* 전남 ↑
    광주의 고용률은 소폭 하락한 반면, 전남은 상승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11월 광주 고용률은 57.8%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6% 포인트 하락했고, 실업률은 2.7%로 지난해와 같았습니다. 전남의 고용률은 63.1%로 0.5% 포인트 상승했고, 실업률은 2.9%로 소폭 올랐습니다.
    2016-12-14
  • 1214(수) 모닝 날씨(가안)
    *대체로 맑은 날씨 내일 우리지역 첫 눈, 예상 적설: 1~5cm 오늘 우리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우리지역에 첫 눈이 오겠는데요, 예상 적설량은 1~5cm가 되겠습니다. *어제보다 기온 떨어져 광주 -1/6 여수 4/7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영하 1도, 여수는 4도를 보이면서 더 쌀쌀해졌구요, 낮 최고기온은 광주 6도, 여수 7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위성cg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맑은
    2016-12-14
  • 이재명 호남 급부상..문재인*안철수 비상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국면 속에서 선명성을 강조해 온 이재명 성남시장이 호남을 중심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 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를 오차 범위안에서 앞서는등 야권 대선주자들의 경쟁구도가 재편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대선후보 지지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하지만 '변방의 장수'에 불과하던 이재명 성남시장이 가파른 추격세를
    2016-12-12
  • [뉴스룸]위암 사망 줄고, 직장암*폐암 크게 늘어
    【 앵커멘트 】전국의 평균 기대 수명이 80세를 넘으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가장 무서운 질병인 암의 경우 위암 사망자는 줄고 있지만, 직장암과 폐암 등은 사망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가 뉴스룸에서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14년 전국 평균 기대수명은 82.4세로 10년 전보다 3.8세가 늘었습니다. 평균 수명이 82세인 광주는 2.9세 증가에 그쳤고, 전남은 증가폭이 3.9세로 컸지만 기대수명은 81.7세로 광주보다 낮았습니다. 건강의 적인
    2016-12-12
  • 전남 연간 수산물 생산액 2조원대 눈앞
    전남의 올해 수산물 총생산액이 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남도는 지난 10월말까지 수산물 총생산액이 양식업 1조 496억원, 어선어업 5천 910억원, 내수면 1천 483억원 등 모두 1조 7천 889억원으로, 이달까지 본격적인 해조류 생산시기임을 감안하며 총생산액이 2조원을 넘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양식업이 수산물 생산액 증가를 이끌었는데 물김 품귀현상까지 빚은 김은 지난해보다 50% 가량 증가한 2천 974억원을 기록했고, 전복도 9% 증가한 2천 970억원의 생산고를 올렸습니다.
    2016-12-11
  • 광주*전남 1인당 개인소득 전국 최저
    광주와 전남의 1인당 개인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3만 달러 시대, 풍요로운 호남'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광주의 1인당 개인소득은 1,522만 6천 원으로 특*광역시 중 가장 적었고, 전남도 1,409만 3천 원으로 9개 광역도 중 최하위였습니다. 지난해 국외여행 경험률도 광주와 전남이 각각 11.7%와 9.1%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2-05
  • 광주*전남 1인당 개인소득 전국 최저
    광주와 전남의 1인당 개인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3만 달러 시대, 풍요로운 호남'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광주의 1인당 개인소득은 1,522만 6천 원으로 특*광역시 중 가장 적었고, 전남도 1,409만 3천 원으로 9개 광역도 중 최하위였습니다. 지난해 국외여행 경험률도 광주와 전남이 각각 11.7%와 9.1%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2016-12-05
  • 2野, 티격태격..호남 주도권 싸움?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탄핵과 개헌 등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두 야당 간 갈등은 탄핵 이후 정국 주도권과 맞닿아 있다는 시각과 내년 대선을 앞둔 호남 구애 경쟁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탄핵 국면을 함께 주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하지만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야권과 상의 없이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와 전격 회동하면서 야권 공조에 균열이 생겼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오는 9일 탄핵소추
    2016-12-02
  • 희망2017 12/02(금) 생활
    다음은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거목회 회원 여러분이 성금 천만 원을 모아 보내 주셨습니다. 블루밍어린이집에서 95만 5,500원 광주진흥솔리언 10만 원 광주 남구 대촌동 12통 주민들이 11만 4,000원 대촌동 9통에서 21만 6,000원 대촌동 23통 주민들이 13만 7,000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대촌동 30통에서 13만 9,000원 대촌동 13통 주민들이 5만 4,000원 대촌동 11통 주민들이 11만 8,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정성에
    2016-12-01
  • 1128 모닝 날씨(가안)
    *서해안과 일부내륙에 황사 출근시간대 안개, 교통안전에 유의 오늘은 오전까지 서해안과 일부내륙에서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는데요,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는데요,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올라 광주 3/10 목포 5/9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3도, 목포는 5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10도, 목포는 9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위성cg
    2016-11-28
  • 신대지구 학교난..학부모들 뿔났다
    【 앵커멘트 】 외국인 학교와 대형병원 유치 무산으로 입주민들의 반발을 샀던 순천 신대지구가 이번엔 학교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만 2천여 세대가 살고 있는 신대지구에 중학교가 한 곳 밖에 없어 학부모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순천시 인구의 9%인 2만 3천여 명이 살고 있는 신대지굽니다. 아파트 추가 공급이 계획돼 있어 인구는 계속 늘어날 예정이지만 초등학교는 세 곳, 중학교는 한 곳에 불과합니다. 중학교 부족 사태로 올해 서른 명의 초등학생이
    2016-11-25
  • 광주 전남 농업인구 20년 새 56% 감소
    지난 20년 동안 광주*전남지역 농가는 39%, 농업 인구는 56% 줄어든 걸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분석한 지난 1995년과 2015년 광주*전남 농업생산 변화상에 따르면, 26만 3천여 가구였던 농가가 16만 2천여 가구로 줄었고, 농업인구는 79만여 명에서 34만 9천여 명으로 절반 이상 감소했습니다. 반면 65세 이상 농업인구는 2만여 명이 늘었고, 경지면적은 20년 사이 9.7%인 3만3천ha가 줄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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