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농경지 곳곳 피해...제11호 태풍 북상 긴장
【 앵커멘트 】 남> U대회 관련 소식은 잠시 후, 다시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태풍 찬홈이 휩쓸고 간 논은 물에 잠기고, 밭작물은 힘없이 쓰러졌습니다. 여> 엎친데 덮친 격으로, 북상 중인 11호 태풍 낭카가 이번 주말 또다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면서 농심은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아직 다 영글지 않은 옥수수가 맥없이 쓰러져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밭으로 나온 농민은 하루종일 쓰러진 옥수수를 베어내고, 내다 팔 수 있는 것을 골라
201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