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전남도의회, 방사성폐기물 해상운반 안전대책 미흡
    【 앵커멘트 】 방사성 폐기물의 해상운반의 위험성에 대해 얼마 전 집중 보도해 드렸는데요.. 전남도의회가 영광원전 폐기물의 해상운반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전남도의회가 방사성 폐기물 해상운반의 미흡한 안전대책을 지적했습니다. 도의회는 방사성 폐기물 운송 선박을 호위할 해경의 일반 경비정으로는 사고 발생 시 아무런 대처를 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처럼 해상사고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며 방사성 폐기물
    2015-07-15
  • 0715 타이틀+주요뉴스
    1.(대회 성공 찬사)...지역발전 동력으로) 광주 하계 U대회가 어제 폐막됐지만 성공적인 대회였다는 찬사는 잇따르고 있습니다.광주시도 대회 성공의 동력을 지역 발전으로 이끌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2.(U대회 기록 풍성)...도핑테스트 양성 0) 이번 광주 U대회에서는 세계 신기록 2개를 포함해 31개의 대회신기록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도핑테스트 양성반응은 한 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3.(15년전 2건의 살인사건...("나는 무죄") 15년전 발생했던 두 건의 살인 사건으로 확정 판결을 받은
    2015-07-15
  • R)새정치 의원 떠나야 하나 남아야 하나"
    【 앵커멘트 】 남> U대회 폐막 소식은 잠시후 다시 전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새정치연합의 전남과 전북지역 자체 여론조사 결과가 알려지면서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여> 신당론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여,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의원들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전남 유권자 만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새정치연합의 지지율이 29.5%가 나온 반면, 야권신당은 15% 포인트 정도 높은 44.2%로 나
    2015-07-14
  • R)12일간 열전..지구촌 달궜다
    【 앵커멘트 】 성공적 대회라는 호평 속에 치러진 이번 광주 U대회는 개막식부터 전 세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대학생들은 12일의 대회 기간 동안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서로 소통하고 우정을 나눴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백43개국 만3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습니다. 러시아가 9백28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미크로네시아와 마다가스카르, 에콰도르, 팔레스타
    2015-07-14
  • R) 광주 U 대회... 저비용으로 경제적 효과 달성
    【 앵커멘트 】 (남) U 대회 기간 광주는 언제 이렇게 많은 외국인들이 찾은 적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이방인들로 북적였습니다. (여) 대회 개최에 6천억 원이 들어갔지만 2천억 원의 수익과 자산으로 남은 4개의 체육시설 그리고 국제 도시로의 도약을 비교하면 비용을 몇 배 넘어선 경제적 효과를 얻어냈다는 평갑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U 대회 기간 광주의 한 아웃렛. 곳곳에서 외국인 선수이 쇼핑하는 모습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었
    2015-07-14
  • [집중]R)3대 악재 불구 성공 대회 해냈다
    【 앵커멘트 】 이번 광주U대회는 개막 전부터 잇따른 악재로 실패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컸습니다. 개막 직전 전국이 메르스 공포에 휩싸였고 북한 선수단의 불참 선언, 태풍과 장마소식까지 겹쳤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주,전남 시도민이 하나로 똘똘 뭉쳐 가장 훌륭한 U대회로 역사 속에 남을 수 있는 대회로 만들어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 인터뷰 : 이슬기 / 광주 동림동 - "U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다른 곳에서 많이 오시니까 광주 시민
    2015-07-14
  • R)문화교류의 장 U대회…뷰티풀·원더풀 연호
    【 앵커멘트 】 또 이번 U대회는 광주의 멋과 맛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교류의 장이었습니다. 광주 시민과 전세계 대학생들은 인종과 국가를 뛰어넘어 문화라는 코드로 하나가 됐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아리랑+장구 구수한 우리 가락에 흠뻑 빠진 외국인 선수들. 서투른 솜씨지만 장구도 치고, 노래도 따라부릅니다. 고즈넉한 한옥 마루에 앉아 그윽한 차향을 맡으며 다도의 예도 배웁니다. ▶인터뷰: 멜리스 기
    2015-07-14
  • R)[LTE]U대회 폐막식, 성공 개최 축하
    【 앵커멘트 】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KBC 8 뉴스는 지난 12일간 열전이 치러진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특집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여) 이 시각 현재 대회에 참여했던 선수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한데 모인 가운데 폐막식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형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이형길 네, 저는 지금 광주 U대회 폐막식이 열리고 있는 광주 월드컵경기장에
    2015-07-14
  • R)대회를 빛낸 선수들...세계신기록, 다관왕만 17명
    【 앵커멘트 】 (남) 이번 U대회는 특히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이 두드러졌습니다. 세계 신기록은 물론 3관왕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여) 아시안게임 국가 대표에 탈락했던 기보배 선수가 화려하게 재기했고 손연재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미녀 궁사 기보배의 화살이 과녁 정중앙에 내리꽂힙니다. 최종 점수는 686점, 2004년 아테네
    2015-07-14
  • 8뉴스 타이틀+ 필러
    45초
    2015-07-14
  • 선수촌 교통통제 내일 해제...이틀 앞당겨(여 앵커)
    광주시는 U대회 선수촌 주변 교통 통제를 당초 계획보다 이틀 앞당겨 내일부터 부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선수촌 주변도로의 교통통제는 선수가 모두 퇴촌하는 17일까지 할 계획이었지만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또 차량 2부제와 버스전용차로 확대 운영을 15일부터 전면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2015-07-14
  • R)진도 주민 세월호 추모시설 철거해 달라
    【 앵커멘트 】 진도 팽목항 주민들이 더 이상의 경제적 피해를 볼 수 없다며 팽목항 주변의 세월호 추모시설 철거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인양이 끝날 때까지 팽목항을 떠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이 우려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진도 팽목항에서 22년째 식당과 여관을 운영 중인 김중현 씨. 지난해 세월호 참사 이후 김 씨의 수입은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섬 관광지의 관문이였던 팽목항이 하루 아침에 참사 현장이 되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끊겼고
    2015-07-13
  • R)광주 하계U대회 1위 확정, 내일 폐막
    【 앵커멘트 】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경기들이 사실상 오늘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우리나라는 대회 초반부터 유지해오던 1위 자리를 끝까지 굳게 지키면서 사상 첫 하계U대회 종합 1위라는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숙적 일본을 대파하고 올라온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러시아와 결승에서 맞붙었습니다. 대표팀은 전후반 거친 러시아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결국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탁구 남
    2015-07-13
  • R) 농경지 곳곳 피해...제11호 태풍 북상 긴장
    【 앵커멘트 】 남> U대회 관련 소식은 잠시 후, 다시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태풍 찬홈이 휩쓸고 간 논은 물에 잠기고, 밭작물은 힘없이 쓰러졌습니다. 여> 엎친데 덮친 격으로, 북상 중인 11호 태풍 낭카가 이번 주말 또다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면서 농심은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아직 다 영글지 않은 옥수수가 맥없이 쓰러져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밭으로 나온 농민은 하루종일 쓰러진 옥수수를 베어내고, 내다 팔 수 있는 것을 골라
    2015-07-13
  • R)리듬체조 손연재 3관왕, 한층 성장한 기량 뽐내
    【 앵커멘트 】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가 광주 U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로 메달 5개를 목에 걸었습니다. 출전한 5개 종목에서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선 기량을 선보이며 모두 메달을 따내 내년 브라질 리우올림픽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하늘 높이 솟아오른 후프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손연재 선수 발 끝을 향해 떨어집니다. 연기 내내 후프는 손연재 선수 몸의 한 부분인냥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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