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원 "김영삼 길 가는 尹..사정으로 지지받다 IMF 폭망"[백운기의 시사1번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은 경제를 챙기지 않아 폭망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길을 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30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아버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걸프전 승리로 90%의 미국 시민 지지를 받았지만 경제가 나빠가지고 운명의 아칸소 빌 클린턴 주지사한테 대통령을 뺐겼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정치도 모든 게 다 엉망이지만 경제를 바라보지 않고 있다. 마치 김영삼 대통령이 사정(司正)을 해서 90%의 지지를 받았지만 IMF 외환위
    2023-01-30
  • 2023년 1월
    2023-01-30
  • 1월 27일 방송
    2023-01-30
  • 광주광역시, '전기차 4천여 대 보급' 대기환경 개선 추진
    광주광역시가 전기차 보급 등 대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올해 708억 원을 들여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 등 대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어제(29일) 밝혔습니다. 전기차 4천8백 대 보급, 공공 충전기 110기 추가 설치, 경유차 조기 폐차 보조금 등입니다.
    2023-01-30
  • 미리보는 주간 브리핑
    미리보는 주간 브리핑입니다. 월요일인 오늘(30일)부터 대부분의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났다는 판단에 따라 2020년 10월 이후 2년 3개월 만에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합니다. 하지만, 대중교통과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대중교통은 지하철, 버스, 철도, 비행기를 비롯해 택시, 유치원 및 학교 통학차량 등이고,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은 장애복지시설이나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등입니다. 또 오늘(30일)은 강
    2023-01-30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01-30 (월)
    1. 전남 의대 설립..전라남도 교통정리 필요 2. 4만 명 문턱에 꺾인 나주 혁신도시 인구 3. 광주전남연구원 다시 분리?..원장 공모 중단 4. 광주 빈집 1,500채 달해..정비사업 본격
    2023-01-30
  • [날씨] 맑고 큰 추위 없어...광주 6℃ 예년 기온 웃돌아
    1월의 막바지에 추위가 힘을 잃고 있는데요. 오늘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현재 서울 영하 6도, 춘천 영하 11도로 출근길에는 다소 춥게 느껴지지만, 낮 동안에는 서울과 춘천 3도, 대전 5도 등으로 영상권으로 올라서겠습니다. 광주도 현재 영하 3도 나타내고 있지만, 낮에는 6도로 예년 수준을 보이겠고요. 앞으로 큰 추위가 없겠습니다. 내일 한낮 기온 11도까지 올라 온화한 날씨에 바깥 활동하기 좋겠고요. 모레에는 아침에도 예년보다 5도가량 높아 영상권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전국이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2023-01-30
  • "광주경찰청에 혼성기동대 생긴다"..다음 달부터 운영
    광주지방경찰청에 혼성기동대가 편성돼 운영됩니다. 경찰청은 다음 달 실시되는 각 시·도 경찰청별 정기 인사에서 광주경찰청 1개 부대를 비롯해 서울 8개, 부산과 대구 각 1개 등 모두 14개 부대를 추가 편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시범 운행 결과, 집회 참가자 성별에 구분 없이 대응이 가능하고, 민생치안 지원 시에도 임무수행 범위가 확대되는 등 현장대응 속도가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기대했습니다.
    2023-01-29
  • 전라남도, 취약계층 에너지 비용 지원 확대..73억원 긴급 투입
    전남도는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각종 에너지 비용 지원을 확대합니다. 전라남도는 전기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지난해 4분기에 사용한 전기요금 인상분의 50%를 지원하기로하고 이를 위해 예비비 73억원을 긴급 투입합니다. 이번 예비비 투입으로 전남지역 농가 14만6천여 가구는 구당 평균 3만5천원을, 어가 2,400여가구는 가구당 평균 88만5천원의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01-29
  • 광주광역시, 소상공인 사회보험 지원 확대..1인→10인 미만
    광주광역시가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사회보험료 지원 확대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고용·산재 보험료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10인 미만 영세 소상공인으로 범위를 넓혔습니다. 대상은 정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는 사업장으로, 월 평균 임금이 260만원 미만인 근로자의 고용·산재 보험료 중 정부 지원을 제외한 사업주 부담분을 최대 3년간 지원합니다.
    2023-01-29
  • 광주, 우회전 신호등 1개도 없어..5곳에 설치 계획
    지난 22일부터 우회전 신호등 신호위반 단속이 실시됐지만, 광주 지역에는 우회전 신호등이 단 1개도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다음 달부터 어린이교통공원과 극락초등학교, 벽진고가 하부, 중외공원, 송도로 입구 등 모두 5곳에 우회전 신호등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우회전 신호등이 주 신호등과 연계되면 차량 소통에 어려움이 따르는 만큼 제한적으로 설치하되, 사고 다발 구역에는 추가 설치를 고려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전남은 나주에만 모두 21개가 설치돼 있으며 이 중 15개를 운
    2023-01-29
  • 광주광역시 빈집 1,492채..올해 25억원 투입 정비사업
    광주광역시 내에 비어있는 채 방치된 집이 모두1,500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 빈집은 동구 410채, 남구 363채 등 광주 시내에 1,492채가 빈집으로 방치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번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시와 각 구청은 빈집 정비 사업대상지를 확정한 뒤 올해 상반기부터 25억원을 투입해 매입과 철거, 안전조치 등의 정비에 나설 방침입니다.
    2023-01-29
  • 숙취 운전하다 할머니 치어 숨지게 한 40대, 징역 3년
    숙취 운전을 하다 인도로 돌진해 70대 할머니를 숨지게 한 40대가 징역 3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1단독은 지난해 6월 광주시 오치동의 한 사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로 SUV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75살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사고 당일 새벽까지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부는 "A씨는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음에도 또다시 음주 사망사고를 냈다"며 "다만 A씨가 사실상 홀로 가장 역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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