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더불어]U대회 자원봉사자, 광주 공동체 정신 빛났다
【 앵커멘트 】 지난 14일 폐막한 광주 U대회 성공은 만 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헌신이 밑바탕이 됐습니다. 경기장과 연습장, 선수촌 등 선수들이 머무는 곳곳에서 통해 광주의 친절하고 따뜻한 공동체 정신이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U대회 하프마라톤에 참가한 선수들이 비바람을 뚫고 거리를 달립니다. 거친 숨을 내쉬며 결승점을 통과한 선수들에게 가장 먼저 수건을 내민 사람은 다름 아닌 자원봉사잡니다. 힘들어 하는 선수들을 위해 박수를 쳐주고,
201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