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밤거리 8곳, 버스킹 거리문화 공연 시작(토)
여수밤거리 곳곳에서 낭만을 주제로 하는 버스킹 거리문화 공연이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여수시는 오는 10월까지 여수 해양공원과 돌산공원 등 시내 8곳에서 매주 금,토,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동안 음악과 댄스, 마임 등 다양한 예술장르 버스커들의 특색있는 거리공연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주말이면 평균 7만 명이 찾는 여수의 밤거리를 서울 홍대거리 못지 않은 버스킹 문화의 거리로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201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