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전당조직 ‘반쪽 출범’ ... 정상운영 가능할까 ?
【 앵커멘트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운영조직이 출범했습니다. 하지만 규모가 당초 계획의 절반에도 못 미치면서, 전당 운영은 물론 9월 개관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 지 걱정입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 기자 】 CG> 거센 논란 속에 출범한 전당 조직은 전당장과 그 아래 4개과로 구성돼 있습니다 정원은 50명으로 당초의 절반입니다. CG> 이 적은 숫자로 축구장 전용면적의 22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단지를
2015-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