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화력 집중..민주당, 굳히기 노려
    5.9 대선을 13일 앞두고 각 정당이 호남 표심 공략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호남 뒤집기를 노리는 국민의당은 김한길 전 의원과 부인 최명길 씨, 박지원 상임선대위원장, 주승용 공동선대위원장이 광주를 찾아 안철수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총공세를 펼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북 출신 박용진 중앙선대위 대변인이 광주에서 지원유세에 나섰고, 내일은 김원기·임채정 전 의장과 표창원 의원 등이, 주말에는 문재인 후보가 호남을 찾아 판세 굳히기에 나섭니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2017-04-26
  • <4/26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안병호 함평군수와 함께 금요일 개막하는 함평나비대축제 준비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26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우리나라 국민이 내 집을 마련하려면 월급을 한푼도 안쓰고 모아도 5년 6개월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소득 대비 구입가격 비율을 살펴보면 저소득층은 9.8배, 중소득층은 5.6배, 고소득층은 5배 였고, 수도권과 비수도권간 격차도 컸습니다. 월세가구의 비중도 5
    2017-04-26
  • <4/27(목) 모닝 카드> 노후된 마을의 변신!
    【 앵커멘트 】 30년 이상 노후 주택이 밀집한 순천 향동의 한 마을. 더 이상 젊은이들이 찾지 않는 거리가 주민들의 노력에 힘입어 희망의 공간으로 새롭게 변하고 있습니다. 【 기자 】 #1.오래 전, 좁은 골목길 사이로 하숙집과 자취방이 빽빽했던 순천의 향동 일대... 하지만 새로운 도심개발로 뒷전으로 밀린 향동은 낙후의 길을 걸었습니다. #2.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마을이 점점 잊혀져가는 순간에도 희망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마을을 지켜온 주민들은 노후된 마을에 작을 변화들
    2017-04-25
  • <4/24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선거운동 중반전 돌입)...'호남 쟁탈전'치열) 5.9 대선이 1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식 선거운동이 중반전에 접어들었습니다.광주·전남에서 총력전을 펼친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호남 쟁탈전은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2.(시군 유통회사 '파산')...농민 수십억 피해) 정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도해 만든 시군 유통회사들의 부실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정부와 지자체 혈세 수백억 원은 물론, 정부만 믿고 출자한 농민들의 수십억원의 투자금까지 한 푼도 건지기 힘든 상황입니다
    2017-04-24
  • 중반전 돌입하는 '호남 쟁탈전'(일8)
    【 앵커멘트 】 5.9 대선이 16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공식 선거운동이 중반전에 접어들었습니다.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광주·전남에서 총력전을 펼친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호남 쟁탈전은 대선이 다가올수록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자마자 대구를 찍고 광주를 방문해 호남 표심을 공략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운동이 반환점을 도는 이번 주, 문 후보는 물론 부인인 김정숙 여사, 호남 연고 의
    2017-04-21
  • (월모닝)중반전 돌입하는 '호남 쟁탈전'
    【 앵커멘트 】 5.9 대선이 1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공식 선거운동이 중반전에 접어들었습니다.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광주·전남에서 총력전을 펼친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호남 쟁탈전은 대선이 다가올수록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자마자 대구를 찍고 광주를 방문해 호남 표심을 공략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운동이 반환점을 도는 이번 주, 문 후보는 물론 부인인 김정숙 여사, 호남 연고 의
    2017-04-21
  • <4/25(화) 모닝 카드> 동물먹이로 쓰레기를?
    【 앵커멘트 】 AI사태로 문은 닫았던 광주 우치동물원이 재개장한지 어느덧 한달쨉니다. 따뜻해지는 날씨 덕에 동물원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관람객이 늘고 있는 것은 좋지만, 여전히 고쳐지지 않는 몇몇 관람객들의 몰지각한 행위는 동물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 기자 】 #1 사슴은 무엇을 먹고 살까요? 초식동물인 사슴은 풀이나 잡초 또는 나무 열매를 주로 먹고 살죠~ 그런데 광주 우치동물원에 있는 사슴은 과자봉지를 먹고 산다고 합니다. #2. 한 사슴이 과자봉지를 물고
    2017-04-21
  • 1913 송정역시장 '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우뚝'
    【 앵커멘트 】 1913 송정역시장이 새롭게 문을 연 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하루 평균 2천 명이 넘는 사람이 찾으면서 광주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는데요.. 다시한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송정역 시장을 이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굴비를 내건 생선 가게부터 달콤한 초코파이를 파는 점포까지. 말끔하게 정비된 송정역시장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광주를 처음 찾은 김현배 씨는 이런 시장 분위기가 새롭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2017-04-21
  • <4/21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전남 인구 감소 심각)...정책도 '흔들') 전남 인구 190만 명이 붕괴되는 등 감소세가 심각합니다.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내세웠던 민선 6기 전라남도의 정책들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2.(홀대론 vs 외면론) 호남 놓고 '설전')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호남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양 당간 설전도 뜨겁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문 후보가 호남 인사를 홀대했다고 국민의당이 공격하자, 민주당은 보수표를 얻기 위해 안 후보가 호남을 외면하고 있다며 맞받아 치고 있습니다. 3.(학생 수 절벽)...학교 통*폐
    2017-04-20
  • 광주·전남 1분기 수출, 전년比 13.6%↑
    광주·전남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광주·전남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6% 증가한 115억 6천만 달러, 수입은 41.9% 증가한 84억 8천만 달러, 무역수지는 30억 7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의 수출이 같은 기간 3.9% 증가한 36억 4천만 달러, 전남은 18.7% 오른 79억 2천만 달러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20
  • 광주·전남 1분기 수출, 전년比 13.6%↑
    광주·전남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광주·전남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6% 증가한 115억 6천만 달러, 수입은 41.9% 증가한 84억 8천만 달러, 무역수지는 30억 7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의 수출이 같은 기간 3.9% 증가한 36억 4천만 달러, 전남은 18.7% 오른 79억 2천만 달러입니다.
    2017-04-20
  • 첫 대입설명회 '열기'..대입 공약 '관심'
    【 앵커멘트 】 올해 처음으로 광주에서 열린 대학 입시 설명회에 수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보였습니다. 대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력 후보들의 대입 관련 공약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현재 대학입시 제도의 중심은 학생부 전형으로 대표되는 수시모집입니다. 지난 2011년 60%에서 2017학년도에는 69.9%, 2018학년도에는 73.7%로 갈수록 그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학도 이런 추세에 긍정적입니다. ▶
    2017-04-19
  • 광주·전남 20대 고용률 감소 추세
    광주·전남 지역 20대 고용률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광주의 20대 고용률은 53.9%에서 2015년 51.6%, 지난해에는 50.2%로 해마다 떨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도 같은 기간 55.6%에서 53.8%, 지난해 52.2%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비정규직 비율은 광주가 지난 2014년 39.7%에서 지난해 33.7%로 줄어든 반면, 전남은 같은 기간 39.0%에서 39.6%로 증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17
  • 광주·전남 20대 고용률 감소 추세
    광주·전남 지역 20대 고용률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광주의 20대 고용률은 53.9%에서 2015년 51.6%, 지난해에는 50.2%로 해마다 떨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도 같은 기간 55.6%에서 53.8%, 지난해 52.2%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비정규직 비율은 광주가 지난 2014년 39.7%에서 지난해 33.7%로 줄어든 반면, 전남은 같은 기간 39.0%에서 39.6%로 증가했습니다.
    2017-04-17
  • <4/14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후 스튜디오에서 취임 1주년을 맞은 장현 광주복지재단 대표와 함께 광주 복지 사업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남> 이어서 4월 14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28년 뒤인 2045년에는 두 집 중 한 집이 '무자녀 가구'가 될 것이라는 기삽니다. 어제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31년 부터 인구가 줄고 그 후 12년이 더 지나면 가구 수도 줄어들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2045년에는 자녀 없는 가구가 일반적 가구 형태된다는 건데요.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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