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점검]전남 소방관 75% 건강이상, 당국은 쉬쉬
    【 앵커멘트 】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일선에서 지키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절반 이상이 건강 이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 소방직원은 75%가 건강 이상자로 판정될 정도로 심각하지만, 제대로 된 치료는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쉴 새 없이 시꺼먼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화재 현장, 매일 같이 이런 연기와 재에 노출되고, 불규칙한 근무까지 해야 하는 소방관들에게 건강 이상은 그야말로 흔한 얘깁니다. CG1 실제로
    2015-07-22
  • R)[집중2]중국 관광객 유치사업 성과 지지부진
    【 앵커멘트 】 이처럼 중국 유학생들이 떠나가고 있는데 중국인 관광객 유치도 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cg 지난해 우리나라를 다녀간 중국인 관광객 630만 명 중 광주전남을 찾은 관광객은 고작 3% 정도에 그쳤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가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각종 사업들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거나 중단돼 앞으로 전망도 밝지 않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는 민선 6기들어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을 역점사업으로 내걸었습니다.
    2015-07-22
  • R) 금타 또 파업 결의... 연례행사 비판 확산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 노조가 파업을 끝낸지 5개월 만에 다시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매년 연례행사처럼 반복되는 파업에 지역민들의 시선이 싸늘합니다. 이번 노사 갈등의 핵심은 임금 인상과 성과금인데 노사 모두 벼랑끝 협상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금호타이어 노조가 노조원 88.8%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워크아웃 졸업과 동시에 벌인 파업이 끝난지 5개월 만에 다시 파업에 나서기로 한 겁니다. 지역
    2015-07-22
  • 7/22(수) 타이틀+주요 뉴스
    1.(금타 파업, 연례 행사) '시선 싸늘') 금호타이어 노조가 파업을 끝낸지 5개월 만에 다시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연례행사처럼 반복되는 파업에 지역민과 경제계의 시선이 싸늘합니다. 2.(떠나는 중국 유학생) 관광객도 감소) 지난 2011년 5천여 명에 달했던 광주*전남 지역 중국인 유학생 수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는 중국 관광객 유치 사업도 지지부진합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3.(전남 소방공무원 75% ('건강 이상' ) 소방공무원들의 절반 이상이 건
    2015-07-22
  • R)[집중1]떠나는 중국인 유학생..대책 마련 서둘러야
    【 앵커멘트 】 지난 2011년 5천여 명에 달했던 광주*전남 지역 중국인 유학생 수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부산과 대전 등에서는 유학생 지원센터 설치와 유학생 공동 유치 등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주*전남에서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발길을 되돌릴 만한 이렇다 할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중국 충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으로 유학온 중국인 23살 천보 씨는 현재 전남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2015-07-22
  • 영암 대불부두 해상 기름유출, 긴급 방제
    영암 대불부두 인근 해상에서 기름이 유출돼 해경이 긴급 방제작업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부두 인근 해상에서 인천선적 149톤급 예인선이 기름 이송작업을 하던 중 주입구가 빠지면서 해상에 기름이 유출됐습니다. 해경은 방제정을 긴급 투입해 해상 방제를 마치고 주변 암벽에 달라붙은 기름을 제거했습니다.
    2015-07-22
  • 경찰, 백마산 구유지 매각 정식 수사 착수
    광주 서구 백마산 구유지 헐값 매각 논란과 승마장 허가 등에 대해 경찰이 정식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시 감사에서 위법 행위가 드러난 일부 공무원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정당한 업무행위를 벗어났는지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조사를 한 뒤 전 김종식 서구청장의 소환 여부도 결정할 방침입니다.
    2015-07-22
  • 문재인 대표 "호남이 요구하는 건 분열 아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호남 인사들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분당*신당론 차단에 나섰습니다. 문 대표는 '당원에게 보내는 글'을 통해 호남 민심이 요구하는 것은 새정치연합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지 분열이 아니라며, 당이 변화하고 단결해서 호남에서도, 호남 밖에서도 반드시 이기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지역 정서에 기대어 분열로 정권교체의 희망을 무산시키려는 어떤 시도도 민심의 호응을 얻지 못할 것이라며, 분당*신당론을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2015-07-22
  • "광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선안...기대 이하"
    광주시의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선안이 '기대 이하'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참여자치21은 지난 13일 광주시가 발표한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선책에 대해 표준연비제 도입은 의미가 있지만 올바른 연비 산정에 필요한 연료비 직불제 시행이 빠졌고 시민이용률 증가 등 운송수입금 증대 방안도 없다면서 실제 연비 절감 현황 등을 정확히 파악해 표준연비를 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건비 착복과 차량 연료비 과다 계상 등 시내버스 업체의 불법행위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5-07-22
  • R)해상 무력 시위, 끝나지 않은 해상경계 분쟁
    【 앵커멘트 】 해상에도 전남과 경남 간 경계가 존재한다는 대법원 판결에 반발해 경남 어선 수백 척이 대규모 해상 시위를 벌였습니다. 해상경계를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고 있지만 정부는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여수 방죽포에서 동쪽으로 15km 떨어진 전남과 경남의 경계 해상. 플래카드를 내건 수백 척의 어선들이 떼를 지어 바다를 내달립니다. ▶ 스탠딩 : 이상환 - "해상에도 도 간 경계가 존재한다는 지난 6월 대법원 확정 판
    2015-07-22
  • R)세월호 2심 재판 모두 마무리.. 대법원 판단만 남았다
    【 앵커멘트 】 세월호 참사의 법적인 책임을 묻기 위한 광주고등법원의 항소심 재판이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이준석 선장에게는 살인죄가 적용돼 무기 징역형이 선고됐고 구조에 실패한 해경 123정장에게는 업무상 과실치사죄가 인정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세월호 항소심에서 주요 피고인들은 이준석 선장과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해경123정 정장 그리고 진도VTS 센터장 등이었습니다. 재판부는 이준석 선장에 대한 살인죄를 원심과 달리 유죄로 인정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
    2015-07-21
  • R)전당만 ‘덩그러니’ 나머지 사업은 불투명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문화전당의 운영조직 축소로 파행 운영이 우려된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다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들도 걱정입니다. 여> 3조 7천억원에 달하는 사업비 가운데, 60%를 민자와 지방비로 충당하도록 돼 있어,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 기자 】 CG>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프로젝트는 문화전당과 7대 문화권 등 총 4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9월 개관하는 '전당'은 사업비 8천억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10년만에
    2015-07-21
  • R) {집중1}+{집중2} 여수산단 불황+대불산단 악화
    앵커멘트 】 전남지역 경제의 한 축인 여수산단이 긴 불황을 딛고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제유가의 안정적 흐름에 따른 업체들의 실적이 개선된데다 새롭게 정비를 마친 공장의 생산성이 높아지면서 가동률이 90%를 육박하고 있습니다 (DVE:여수산단 가동률 90%...긴 불황 탈출) 여수산단의 매출은 전남 전체 산단의 70%를 차지하고 있어 지역 경제의 회복에 적지않은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산단의 한 석유화학업체입니다
    2015-07-21
  • 에너지밸리의 중소기업 지원제도 설명회 개최
    에너지밸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제도 설명회가 열려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마련한 설명회에서 한전은 연구개발에 협력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책과 해외 수출 방법 등을 소개한 뒤 에너지밸리에 유치될 산업 등의 정보를 지역 기업들에게 제공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기업인 등 200명이 참여해 에너지밸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2015-07-21
  • 금호타이어 노조, 쟁의행위 찬반 투표 진행중
    임금과 성과금을 둘러싼 갈등으로 금호타이어 노조가 쟁의 행위를 위한 찬반 투표를 진행 중입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지난 3개월 동안 임금과 성과금 배분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어왔는데, 노조 측은 임금 8.3% 인상과 지난해 영업이익의 성과금 배분을 주장해왔고, 회사 측은 워크아웃 기간의 성과금 배분은 불가능하다며 대신 동종업계의 최고 수준의 임금 약속과 일당 970원 인상으로 맞서 왔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의 쟁의행위 찬반투표는 오늘 밤 11시까지 진행되며 투표 결과는 내일 새벽 1시쯤에 나올 예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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