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광주서 '굳히기'..국민의당, 막판 총력전
    【 앵커멘트 】 5.9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지막 휴일을 맞아 각 당과 후보들은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특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광주를 찾아 막판 굳히기에 나섰고, 국민의당은 대역전극을 위해 집중 유세를 벌였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선 전 마지막으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지난달 17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세번째 호남 방문으로, 막판 판세 굳히기에 나선 것입니다. 문 후보
    2017-05-07
  • 文*安, 대선 마지막 주말 호남 격돌
    【 앵커멘트 】 5.9 대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대선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호남에서 격돌합니다. 안철수 후보는 오늘 호남에서 도보 유세를 이어가고, 문재인 후보는 내일 광주를 찾아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구를 시작으로 어제 부산에서 도보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유권자들을 만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오늘은 장소를 광주로 옮겨, '뚜벅이' 유세를 이어가며 지역 유권자들을 만나는 등 막판 호남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2017-05-05
  • <5/5(금)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김은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 본부장과 함께 지역아동복지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5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중앙일보부터 보겠습니다. 어린이 날이지만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날로 늘고있다는 기삽니다. 지난해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2만 9,600여건으로 2013년에 비해 두배 이상 늘었습니다. 신고건수는 늘었지만 이를 뒷받침할 아동보호 전문기관은 지난해 57곳에서 60곳으로 단 3곳만 늘었습니다. 한 상담원
    2017-05-05
  • 5.9 대선 D-5..文*安 지지선언 잇따라
    문재인·안철수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랐습니다. 76개 지역 대학교수 2천 3백여 명 가운데 대표단 백여 명이 오늘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더 높은 민주주의의 길로 나아가는 첫 걸음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선 승리"라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광주·전남 소방경영자·종사자들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철수 후보의 공약이 소방인들의 염원을 반영하고 있다"며, "안 후보가 안전 대통령이 되도록 적극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5-04
  • 5.9 대선 D-5..文*安 지지선언 잇따라
    문재인·안철수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랐습니다. 76개 지역 대학교수 2천 3백여 명 가운데 대표단 백여 명이 오늘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더 높은 민주주의의 길로 나아가는 첫 걸음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선 승리"라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광주·전남 소방경영자·종사자들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철수 후보의 공약이 소방인들의 염원을 반영하고 있다"며, "안 후보가 안전 대통령이 되도록 적극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5-04
  • <5/3(수)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윤성호 조선대 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함께 환절기 호흡기 질환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3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이달 말부터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우 주민등록번호를 변경할 수 있게 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해 신체나 재산 등의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주민번호 변경을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주민등록번호 유출 입증 자료를
    2017-05-03
  • <5/3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대선 D-6, 대선판 요동)...호남의 선택은?) 대선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수 발 변수에 대선판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판세가 급변하면서 전략적 투표를 해왔던 호남민심이 이번엔 또 어떤 선택을 할 지 주목됩니다. 2.(내일 사전투표)...지지층 투표율 높이기) 대선에서는 처음 치러지는 사전투표가 내일부터 이틀간 실시됩니다. 각 후보 진영은 지지층의 투표율 높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3.(기아, 넥센에 9-3 승리...2연패 탈출, 1위)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 서울에서 열린
    2017-05-03
  • <5/1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천성권 광주대 교수와 함께 대선 지지율 전망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1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은 127돌 노동자의 날입니다. 올해는 최소한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한 ‘최저임금’이 도입된 지 30년째 되는 해입니다. 20대와 30대, 60대 최저임금 노동자들이 어떻게 감당하고 있는지 살펴봤는데요. 최저 임금도입 첫 해인 1988년 최저임금의 생계비 충족률
    2017-05-01
  • D-9, 국민의당 "역전 기대" vs 민주당 "승세 굳히기"
    【 앵커멘트 】 초읽기에 들어간 19대 대선이 이제 9일 남았습니다. 이번 주에는 사전투표도 있게 되는데요. 황금연휴를 맞아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해 온종일 총력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황금연휴 기간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야 할 국민의당의 움직임은 필사적입니다. 수도권 등 다른 지역에 투입된 지역 국회의원들을 호남으로 불러드려 조직력을 총가동했습니다. 국회의원들은 호남 발전론을 앞세워 바닥 민심을 샅샅
    2017-04-30
  • 전남지역 사전투표소 297곳 설치
    5*9 대선을 앞두고 전남지역 사전투표소 2백 97곳이 설치됐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거동이 불편한 노년층과 장애인 선거권자들의 투표소 접근성을높이기 위해 대선 사전투표소 2백 97곳 중 2백 47곳을 1층에 설치하고 승강기가 있는 2층 이상 건물들에 나머지 투표소 50곳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선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5월 4일,5일 이틀 동안 아침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2017-04-30
  • (모닝용) 함평군 재정인센티브 50억 확보
    함평군이 효율적인 지방재정 운영실적을 인정받아 행정자치부에게서 재정인센티브 5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함평군이 징수율을 높이는 등 지방세 징수에 힘을 쏟은 결과 지방세 체납액이 2014년 24억 7백만 원에서 2015년 6억 5천 2백만 원으로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방세 징수율은 2014년 84.9%에서 2015년 96.2%로 상승했습니다.
    2017-04-30
  • <4/28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40석 미니정당" vs "지역 의원 1명뿐") 문재인*안철수 후보 측이 의석 수를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40석의 미니정당으론 수권 능력이 부족하다고 공격하자, 국민의당은 1명 뿐인 지역 국회의원으로는 호남 민심을 대변할 수 없다고 맞받아 치고 있습니다. 2.(야구장) 대선 선거운동 '필수코스'로 인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가 대선 선거운동의 필수코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올 시즌 기아 타이거즈가 선두를 달리면서 관중이 늘어나자, 각 당이 앞다퉈 야구장에서 집중유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2017-04-28
  • 문재인*안철수 지지선언 잇따라
    5.9 대선을 10여일 앞두고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가 세불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하남산단 중소기업 22개 업체 대표들은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지역 발전을 담보할 광주형 일자리 성공 모델을 발표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역 전 지방의원 81명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깨끗하고 책임 질 줄 아는 정치인이자, 경제난국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정치인"이라고 주장하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
    2017-04-27
  • 국민의당, 화력 집중..민주당, 굳히기 노려
    5.9 대선을 13일 앞두고 각 정당이 호남 표심 공략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호남 뒤집기를 노리는 국민의당은 김한길 전 의원과 부인 최명길 씨, 박지원 상임선대위원장, 주승용 공동선대위원장이 광주를 찾아 안철수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총공세를 펼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북 출신 박용진 중앙선대위 대변인이 광주에서 지원유세에 나섰고, 내일은 김원기·임채정 전 의장과 표창원 의원 등이, 주말에는 문재인 후보가 호남을 찾아 판세 굳히기에 나섭니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중앙선대위원장도 전남 동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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