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실업자, 전년比 20% 증가
    광주·전남 지역 실업자가 20% 넘게 늘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지역 실업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 늘어난 2만 7천 명, 전남은 23.9% 증가한 2만 9천 명이었습니다. 취업자는 광주의 경우 같은 기간 1.1% 증가한 75만 5천 명, 전남은 0.6% 줄어든 93만 6천명으로 조사됐습니다.
    2017-06-14
  • <6/13(화) 모닝 730 카드뉴스 > 여름밤의 위기
    【 앵커멘트 】 무더운 여름날 밤, 시원한 바람을 찾아 공원으로 향한 적이 있으신가요? 최근 몇 년간 이런 경험을 하신 분들이 많았을 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이렇게 우리를 잠 못 들게 하는 더위의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요 【 기자 】 #1. 선선한 여름밤, 창문을 열어 놓은 채 시원한 수박 한 입 베어 물면 세상을 다 가진 듯한 밤이 있었습니다. #2. 하지만 어느 순간 선선한 바람은 온데간데없고 후덥지근한 공기만이 남게 되었는데요. #3. 우리는
    2017-06-11
  • <6/9(금) 모닝730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초여름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다시 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덥겠는데요. 다가오는 주말에도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한낮에는 자외선지수가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고, 오존 농도도 '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볕이 강한 시간에는 가급적 실내에 머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 곳곳
    2017-06-09
  • <6/9(금)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초여름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다시 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덥겠는데요. 다가오는 주말에도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한낮에는 자외선지수가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고, 오존 농도도 '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볕이 강한 시간에는 가급적 실내에 머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 곳
    2017-06-09
  • <6/9(금) 모닝730 이어서 +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배윤환 전남도 축산과장을 스튜디오로 모셔 지역의 AI 발생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6월 9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탑이 과다 복용해 논란이 됐던 신경안정제가 청소년들에게까지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입시나 취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일부 청년층의 잘못된 인식과 어우러져, 마약류 오남용으로 이어지고 있다는데요. 이처럼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인한 중독 환자가 늘고
    2017-06-09
  • <6/9(금) 모닝730 타이틀+주요뉴스>
    1.(모내기도 못 했는데) 재해 보상도 외면) 극심한 가뭄으로 물이 없어서 아예 모내기도 못하는 논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농가들은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는 이유로 재해보험금조차 받을 수 없는 처집니다. 2.(가뭄에 AI까지)'치솟는 밥상 물가') 요즘 과일과 채소, 축산품까지 안 오른 게 없습니다. 일찍 찾아온 더위와 가뭄에다, AI 까지 다시 확산되면서 서민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3.(문재인 정부 한 달)..인사*개혁 '긍정적')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2017-06-09
  • <6/9(금)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가 한화전 2경기를 모두 따내면서 3연승을 달렸습니다. 패배를 모르는 헥터는 어제 경기에서 시즌 9승을 거두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타선 역시 선발 전원 안타를 때려내면서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CG1 선발 헥터는 1회초 연속 안타를 얻어맞으며 2점을 내줬지만 3회 제구력을 되찾아 한화 타선을 제압했습니다. 타선에선 7회 버나디나의 솔로홈런에 이어 나지완 역시 홈런을 터뜨리
    2017-06-09
  • <6/9(금) 모닝730 위크> 6월의 숲 여행 '제암산 자연휴양림'
    【 앵커멘트 】 계속된 미세먼지로 맑은 하늘과 공기가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초여름 더위를 식혀줄 시원하고 깨끗한 숲 공기를 마시러 떠나봅니다. 【 기자 】 힐링과 모험이 공존하는 이곳! 바로 보성의 제암산 자연휴양림인데요! 1996년에 개장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 인터뷰 : 이형춘 / 보성군 산림휴양계장 - "많은 분들이 산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고 힐링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휴양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7-06-07
  •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서구청의 복지사업과 도시 재생사업 등 자치행정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남> 이어서 6월 7일 수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보도가 없는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하루 평균 2명이 사망한다는 기삽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폭 9m 미만 도로 중 보도가 없는 보차혼용도로에서 연평균 79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는 전체 교통사고의 81.5%에 달한다고 합니다. 불법 주정차 차량
    2017-06-07
  • <6/5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정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과 함께 가뭄 등 농어촌 지역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이어서 6월 5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국일봅니다. 교도소 경비에 ‘드론’이 처음으로 투입된다는 기삽니다. 법무부는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드론을 전국 교도소 3곳 경비 업무에 시범 사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는데요. 실제 사용할 경우 교도소 내부 도주자가 발생 시 영상 추적이 중앙통제실에서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시범 사용 성과에 따라 내년
    2017-06-05
  • 가문 날씨, 전남 저수율 '심각'
    가뭄이 계속되면서 전남 지역 저수지의 저수율이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저수율이 평년 대비 70% 미만인 전국 287개 저수지 가운데, 전남 지역이 전체의 34% 수준인 98개소로 가장 많았습니다. 저수율이 5% 이하인 곳도 영암 학파1 저수지가 4.9%, 무안 도산저수지와 진도 성죽저수지가 5%로 3곳이나 됐습니다. 현재 전남 지역의 저수율은 58.1%로 평년의 64%에 크게 못 미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2017-06-01
  • <5/31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호남특보' 김정숙 여사) 광주 찾아 "감사") 김정숙 여사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광주를 찾아, 지지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 대선 기간 동안 '호남 특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광주*전남에 공을 들였습니다. 2.(‘선두‘ 기아, 2위 NC 꺾어... 4경기차)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가 2위 NC 다이노스를 꺾고 승차를 4경기로 벌렸습니다. 기아는 어제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NC를 9-7로 제압하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3. (어등산
    2017-05-31
  • <5/30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김홍빈 산악대장과 함께 히말라야 로체 등정기와 낭가파르밧 등정 준비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30일 화요일 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불안한 노후에 대비해 국민연금에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기삽니다. 국민연금 가입 의무자가 아닌 전업 주부나 학생 등 임의가입자 수가 31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08년엔 2만7천여 명에 그쳤지만 지난 달말 현재 31만 7,800명까지 증가한
    2017-05-30
  • <6/1(목) 모닝730 카드> 시니어 택배사업
    【 앵커멘트 】 지난 2007년, 이미 고령화 사회로 들어선 우리나라. 2026년엔 초고령 사회로 진입이 예상되면서 노인 일자리 창출이 국가적인 주요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시니어 택배사업'은 노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기자 】 #1. 무안에 사는 박동일 할아버지. 요즘 하루하루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지나간다고 합니다.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할아버지에게 새로운 직장이 생겼기 때문인데요. #2. 할
    2017-05-29
  • 전남개발공사 간부, 부인 통해 소개비 편법 수령 의혹
    전남개발공사가 간부 부인에게 거액의 부동산 매각 소개비를 지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난해 10월 해남 땅끝호텔을 33억 3천여만 원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간부 장 모 씨의 부인이 운영하는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부당하게 소개비 명목으로 계약금액의 0.9%인 3천만 원을 지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개발공사는 지난 2013년 감사원 지적에 따라 매각을 성사시킨 직원에게 지급하던 소개비 제도를 중단했는데 매각을 알선한 간부가 본인 대신 부인을 내세워 소개비를 챙긴 것 아니냐는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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