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포병학교 6.25 전쟁 상기 호국행사 개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포병학교가 지역주민을 초청해 호국행사를 가졌습니다. 지역주민과 보훈단체, 장병 가족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오늘 행사에서는 K-9(케이나인) 자주포와 견인포 화력시범을 비롯해 주먹밥 체험, 장비 견학 등이 진행됐습니다. 또, 참석자들에게 6.25전쟁 당시 적 전차를 조준사격으로 격파하고 산화한 고 김풍익 중령과 축석령 지구 전투가 소개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