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02-08 (수)
    1. 생존자 증언 "순식간에 물이 차올랐다" 2. 구명뗏목 '작동 안 해'.."구명조끼 착용 못 해" 3. 영광, 군공항 이전 설명회..차분한 분위기 속 반대도 4. 여기는 애리조나..KIA 스프링캠프를 가다
    2023-02-08
  • 김철근 "안철수 대표되면 尹대통령 탈당? 그렇지 않을 것"[백운기의 시사1번지]
    안철수 의원이 국민의힘 당 대표에 당선되면 윤석열 대통령이 탈당할 것이란 신평 변호사의 발언과 관련해 탈당하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철근 전 국민의힘 당대표 정무실장은 오늘(8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김기현 대표가 안 되면 대통령 탈당이나 정계개편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재미있는 게 지금 최고위원 선출직 5명 중에 4명이 사퇴하면 언제든지 비대위로 전환할 수 있게 해놨다"며 "마음에 안 들면 다른 조치를 할 것이다. 왜 탈당을 하겠느냐"라고 반
    2023-02-08
  • 영광에서도 군공항 이전 설명회..일부 반대 목소리도
    【 앵커멘트 】 영광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이전 후보지로 거론됐던 지역의 요청으로 설명회가 열린 건, 함평에 이어 두 번째인데요. 대체로 차분하게 진행됐지만, 일부 주민들이 반대 목소리를 높이면서 설명회가 여러 차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영광에서도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발표에 나선 국방부와 광주시 모두 이전 후보지의 '수용 여부'에 가장 큰 무게를 두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미 이전 부지가 확정된 대구 군공항을 모델로 제시했
    2023-02-08
  • 빠른 조류에 선체 인양 난항..실종자 추가 수습 없어
    【 앵커멘트 】 신안 해상에서 전복된 청보호 인양이 현지 기상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원활한 인양을 위해 최초 사고 해역에서 위치를 옮겼지만, 옮긴 해역에서도 빠른 유속과 너울성 파도로 인양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사고 해역 주변에서 아직 발견하지 못한 실종자 4명에 대한 수색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조윤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해경과 구조당국은 사고 해역인 신안 대비치도에서 남쪽으로 18km 떨어진 대허사도로 청보호를 옮겼습니다. 사고 지점의 물살이 생각보다 거세 인양이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2023-02-08
  • [날씨]오늘까지 초미세먼지 주의!...건조주의보 발효 중
    공기가 탁해서 코나 목이 아프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오늘도 호흡기 건강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보이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답답하더라도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셔야겠습니다. 연일 희뿌연 먼지에 시야가 흐릿한데요. 오전까지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겠습니다. 낮 동안에도 먼지와 안개가 뒤엉킬 텐데요.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만, 하늘 자체는 맑아서 광주와 전남동부 곳곳으로는 계속해서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
    2023-02-08
  • 광주 상무지구 재건축 청신호?..안전진단 등 완화
    광주 상무지구 등 노후계획도시의 재정비를 위해 정부가 안전진단과 용적률을 완화해주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주요내용에 따르면, 분당과 일산 등 1기 신도시뿐 아니라 광주 상무지구, 부산 해운대지구 등 택지조성사업 완료 후 20년이 지난 100만㎡ 이상의 택지지구가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완화 적용되고, 용적률도 최대 500%까지 완화됩니다. 다만, 100만㎡ 이상이더라도 지자체가 기본계획을 수립하지 않는다면
    2023-02-07
  • 광주ㆍ전남 중등교사 임용 합격자, 10명 중 7명 여성
    올해 광주ㆍ전남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10명 중 7명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교육청은 오늘(7일) 2023학년도 공립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여성 33명, 남성 8명 등 모두 41명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교육청의 경우 여성 268명, 남성 96명 등 모두 323명을 선발했는데 전체 합격자의 55%가 전남이 아닌 타ㆍ시도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02-07
  • '공공택지 벌떼입찰' 지역 대형건설업체 검찰 송치
    계열사를 내세워 공공택지를 입찰받는 이른바 '벌떼입찰' 혐의로 지역 대형건설업체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현행법상 한 건설사가 하나의 입찰권만 행사하도록 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토지공사가 발주한 부산지역 공공택지 입찰에서 계열사를 동원해 '벌떼입찰'을 하는 등 업무방해 혐의로 A건설사 본사 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2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벌떼입찰과 관련해 경찰에 5곳의 건설사의 수사를 의뢰했으며, 광주경찰청의 경우 A 건설사 외에도 다른 건설사 1곳을 추가 수사하고 있는 것으
    2023-02-07
  • 광주 우회전 신호등 5곳 설치..위반시 범칙금 6만원
    광주에도 우회전 신호등이 5곳에 새로 설치돼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3월 말까지 서구 극락초교와 북구 어린이교통공원, 중외공원 등 교차로 5곳에 새로 도입된 우회전 신호등을 설치하고, 3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친 뒤 위반시 승용차 기준 6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지난 1월 22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곳에서는 녹색화살표 우회전 신호에만 우회전을 할 수 있습니다.
    2023-02-07
  • 광주 전남 경찰 "경찰청 반대에 보복 인사..기준 공개하라"
    광주 전남 경찰들이 경찰청의 인사 기준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ㆍ전남 경찰직장협의회는 이번 상반기 총경 인사에서 경찰국 신설에 반대했던 총경들이 복수직급제로 늘어난 경정급 업무에 배치된 것은 보복성 인사라며 총경 인사의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2일 발표한 총경급 전보인사를 두고 전국 경찰서장 회의 참석자를 '한직'으로 발령한 보복인사라는 비판이 일자 역량 자질은 물론 공직관, 책임의식 등을 고려한 인사였다고 설명했습니다.
    2023-02-07
  • 2023시즌 슬로건 '압도하라! Always KIA TIGERS'
    KIA 타이거즈가 올해 캐치프레이즈를 '압도하라 always KIA TIGERS'로 확정했습니다. 프로야구 KIA 구단은 새 슬로건에 한국시리즈 첫 우승 40주년을 기념하고, 리그 최다 우승팀으로서의 자부심과 올 시즌 우승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언제나 팬과 함께, 팬들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강팀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2023-02-07
  • "나경원·안철수엔 십자포화, 신평은 방치..尹 멘토 호소인, 당원 협박”[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들이 오늘 공동으로 비전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당원 여론조사를 통한 컷오프 통과 대상자가 10일 발표되는데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본격적인 레이스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오늘 ‘여의도초대석’ 은 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 당협위원장과 함께 관련 얘기 해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천하람 후보: 네,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천하람 입니다. △유재광 앵커: 표정이
    2023-02-07
  • 野 이상민 탄핵 추진에 "탄핵 사유에 근접하지 않아..민주당 저의에 의문"[백운기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등 야 3당이 이태원 참사 책임을 묻기 위해 추진 중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과 관련해 탄핵 사유가 되지 않으며 민주당의 저의에 의문이 든단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최양오 인포스탁데일리 기업정책연구원장은 오늘(7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헌법재판소가 정의한 탄핵 사유인 헌법과 법률 위반은 부정부패 그리고 직권남용에 의한 삼권분립 침해 등 심각한 수준의 위법 행위"라며 "(이 장관 탄핵 사유는) 여기에 근접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원장은 "이 장관 탄핵소추안 발의는 이 장관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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