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등산 고도제한 해제 추진"...대기업 촉각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어등산 관광단지의 건축물 고도 제한 해제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부도 일단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에 전환점이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신세계, 롯데, 현대 등 대기업의 3파전이 예상됩니다. 최근 광주시가 어등산 건축물의 5층 높이 제한을 풀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어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2017-05-30